어제 퇴근길....
골몰길이기는 하지만 메인도로가 정체이다 보니 이런 골목길로 우회하는 차량이 많은 곳 입니다.
주도로로 진입하기 전 골목에서는 주 도로의 신호(좌회전 또는 우회전)를 받아야 갈 수 있고,
그 나마 골목길임에도 불구하고 신호까지 설치되어 있으니 정체는 불가피한 곳 인듯 합니다.
맞은 편에서 차도 오지 않기도 하고...
조금만 가면 좌회전 할 수 있으니까....
기다리느니 차라리 중침이기는 하지만.... 가보자... 뭐 이런 생각....
그 누군가가 군중의 심리를 건드린 듯 합니다...
1분도 안되는 시간에 7대가 줄줄이 비엔나 처럼.... 계속 위험한 행동을 감행하시더군요....
퇴근길....
빨리는 가고 싶은데....
신호때문에 정체되면 짜증나죠....
1분만 기다렸다면 중침은 안해도 되었을 텐데....
그렇게 빨리 가려고 노력을 했으니 급행통행료가 후불로 청구될 예정입니다...
움직이지마 상품권 날라간다
이거 충분히 다 수용 될거에요
저기 오른쪽 뒷집에 사는 양반을 아는데. 퇴근시간이면 테크노벨리쪽에서 나오는 차들이 많아서 집밖으로 나가는게 어렵다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추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