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하나 다 전소...
소방대원들 눈앞에서 진압하는 모습 처음봤습니다
정말 대단들 하시더군요...
추운 날씨에도 물맞아가며 진압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어느정도 진압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가시는 모습에 대시 한번 감동 받았고요...
한참을 바라보다 지갑을 얼버보니 2만 3천원있더군요..
지갑에서 2만 3천원 꺼내들고 편의점으로 가서 포카리 사들고
현장진압 지휘차량 운전석에서 본부와 무전교신하시는 분께 드렸습니다
완벽진화후 대원들 나눠주고 함께 드시라고...
소방대원 8년차인데 현장에서 이런 대접받아보기 처음이라며 방갑게 인사해주시더군요...
소방대원님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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