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보니 무슨 사고인지 감 오네요.
블박에 깜빡이 보이니까 님 과실도 있다고 10 먹이고 간보다가 대인 없이 100:0 유도하려고 그러는거네요.
100:0 대인 대물 다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가 뭣도 아니지만 조언 하나 드리자면... 100:0으로 대인 없이 처리하세요.
제가 다른 사고면 이렇게 말 안할텐데... 님께서 배우는게 있어야 하는 사고로 보여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사고 영상을 보면 확률적으로 나이가 어리신 분... 상대적으로 좀 많이 어리신분이 운전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많아봤자 27살? 28살은 아닌 것같고요. 그냥 보면 22~23살쯤 되는 분이 운전하는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딱까놓고 말하면 22살도 많이 쳐서 적은 겁니다..)
이번에는 그냥 대인 없이 100:0 대물로만 처리하시고 이번 일을 계기로 유툽에 운전 관련 영상 보시고 운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옛날에 제 친구가 딱 이런 운전 스타일로 죽을뻔한 놈 2명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 말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실텐데... 영상 그대로 가지고 계시다가 5년 뒤에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그냥 대물만 100 처리하시고 대물 처리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야 잘 고치는지 배우는 계기로 삼으시고 대인은 그냥 넣지 말고 운전 방법 고치시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 두 놈은 20대 때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한 놈은 3일만에 깨어나고 다른 한놈은 2일만에 깨어났습니다.)
처음 교통사고를 당해봐서 어떻게 처리를 할지 고민되어 올려봅니다
상대방 차량 1차로 좌회전 차선
본인 2차로 직진차선
2차로 직진 차선 주행 중 상대방차량이 '실선'1차선에서 2차로로 끼어들기로
주행중이던 본인 좌측 뒷자석과 뒷범퍼와 충돌
상대방의 실선구간에서 급차선변경으로 사고 발생하였으나 9:1 주장, 대인 미접수시 10:0 가능
10:0 및 대인접수를 위해 소송을 진행해야 할까요?
그럼 상대도 아프겠네요…
블박에 깜빡이 보이니까 님 과실도 있다고 10 먹이고 간보다가 대인 없이 100:0 유도하려고 그러는거네요.
100:0 대인 대물 다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제가 뭣도 아니지만 조언 하나 드리자면... 100:0으로 대인 없이 처리하세요.
제가 다른 사고면 이렇게 말 안할텐데... 님께서 배우는게 있어야 하는 사고로 보여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사고 영상을 보면 확률적으로 나이가 어리신 분... 상대적으로 좀 많이 어리신분이 운전한 영상인 것 같습니다.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많아봤자 27살? 28살은 아닌 것같고요. 그냥 보면 22~23살쯤 되는 분이 운전하는 걸로 보입니다. (솔직히 딱까놓고 말하면 22살도 많이 쳐서 적은 겁니다..)
이번에는 그냥 대인 없이 100:0 대물로만 처리하시고 이번 일을 계기로 유툽에 운전 관련 영상 보시고 운전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옛날에 제 친구가 딱 이런 운전 스타일로 죽을뻔한 놈 2명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 말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실텐데... 영상 그대로 가지고 계시다가 5년 뒤에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그냥 대물만 100 처리하시고 대물 처리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해야 잘 고치는지 배우는 계기로 삼으시고 대인은 그냥 넣지 말고 운전 방법 고치시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 두 놈은 20대 때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 한 놈은 3일만에 깨어나고 다른 한놈은 2일만에 깨어났습니다.)
상대가 방향지시등을 켰다고는 하나 두 차량이 나란히 된 상태에서 킨 것이고,
더군다나 꼴랑 두번째 깜빡일 때 차선을 넘어와 옆구리 치고 들어오는데
저걸 피했어야 한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되는거겠죠.
보험사라고 해서 이점을 모르진 않을테지요.
그럼에도 90 : 10 주장하는 이유는 일종의 "찔러보기" 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서 찔러봐서 먹히면 대박인거고,
안 먹혀도 어차피 줘야할 돈을 나중에 주면 되는거니 딱히 손해볼게 없거든요.
특히나 저렇게 뻔히 100 : 0으로 보이는 사고라고 할지라도
보험사에서 태클 걸면 어쩔 수 없이 과실 분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게 시간도 꽤 걸리고, 신경쓸 것도 꽤 있거든요.
그렇다보니 그냥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운전자들이 많기도 하고,
심지어 잘못 대응하면 보험사의 주장대로 흘러가는 경우도 꽤 있어서
보험사들 입장에서는 저런식의 찔러보기를 절대 포기하지 않는거죠.
우리나라에 무분별한 찔러보기식 태클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시행되지 않는한
저런 식의 찔러보기는 100년 후에도 계속 될 것 같네요. 쩝.
자차 보험이 있고 상대측과 다른 보험사라면 본인 보험사를 통해서 소송진행이 가능할터인데
이 때 가급적 분심위는 거르는게 좋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양측 보험사들의 서면동의가 필요하니
본인 보험사 담당자에게 분심위 거르고 바로 소송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상대측 보험사와 협의해달라고 요청하시는게 좋고요.
그리고 소송 접수되면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분도 보조참가 신청을 직접하셔서
소송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본인 보험사만 믿고 있다가 뒤통수 맞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모쪼록 원만히 사고처리 되길 바랍니다.
차선은 페인트 남아서 그려놓은게 아니죠 ...
블박이 차선 제대로 안탓다고 7:3이나 8:2 나와도 되는건인데,
상대가 먼저 과실 좋게 불러주고 합의 여지를 남겨주니까 선택만 하시면 됩니다.
소송가고 꼭 대인 받아야겠다 싶으면 그만큼 노력과 시간을 쓰는수 밖에요.
소송가도 무과실 예상됩니다. 소송가게 되신다면 진단서 받아 경찰사고 접수 다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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