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전북전주입니다.
어제 저녘 서울에서 밤 10시출발 도착하니 새벽 4시더군요. ㅎㅎ
오다가 차가 너무막혀서 휴게소에서 좀 쉬다갈까해도 휴게소 역시 만원..
노상방뇨도 두번이나하고.. ㅋㅋ
차막혀서 다들 기어가는데
갓길로 달리는 얌채족들이 너무 얄미워서
갓길 반절 물고 갔더니 완전 재밌네요 ㅋㅋ
뒤에서 난리치고 ㅋㅋㅋ
뭐 비상등키고 가는사람들은 급할수도 있겠거니해서 않막고..
그냥 갓길로 들이대는 차량만 갓길 반절 물로 달렸습니다. ㅋㅋ
옆차들 구경하면서 재밌다고 깔깔대고 ㅋㅋㅋ
갓길로 않되겠는지 본차선에 합류하려던 얌채족
제 바로 뒷차가 합류 못하게 옆에서 디펜스해주셔서
한 10여키로를 그렇게 주행했던것같아요 ㅋㅋ
운전하면서 지루하고 졸립기도했는데
얌채족때문에 한바탕웃고 잠도 확 달아났네요. ㅎㅎ
귀성길, 귀경길 모두 운전조심하세요
진짜 잘하셨어요 누구는 안급하고 갓길로못가서 안가는줄아나..
진짜 얌채들많은데 굿입니다! ㅋㅋㅋ
방갑네요
저는 내일 차례 지내고 11시쯤에 일산에서 청주로 내려와야하는데...
중부 ㅡ.ㅠ 큰일이네요 ㅋ 추석때 일산에서 진천까지 거의 8시간 걸렸습니다 ㅠ
청주 집에 오니 9시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일이 두렵네요...
짜 죽겠더만요.
제가 14톤 윙바디 차량 한대를 소유하고 있어 어제 군산에서 인천 가좌동 한탕하고 인천에서 오후 4시에 출발해서 가는데 비봉쪽에서부터 서평택까지 갓길 가는 얌채족들 갓길선을 살짝 올려놓고 가닌까 계속 따라 오길래 아예 반절 물고 브레이크 꽉 밟아주고 비상 깜박이 켜닌까 제 뒤로 합류하더라구요
대형차가 그렇게 가면 대부분 크략션도 안 울리고 조용히 들어오더라구요
작년엔 안 비켜줬다고 싸운적도 있네요 ㅎㅎ
잘 하셨네요
올명절도 바빠서 일하는중..ㅠㅠ
고속도로마다 제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뒤에도 블박을 달지 않으신 분이라면 뒤의 갓길 주행차량이 역신고하면 억울해지실듯... 그냥 위에 말씀드린 대로 블박이나 디카로로 번호판이 잘나오게 찍으시고신문고의 경찰청이나 사경에 신고를하세요. 벌점만 30점... 적립한 벌점이 10점이라면 단번에 정지점수 도달....http://cyber112.police.go.kr/sub.jsp?urlNum=traffi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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