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치킨집을 하셔서 가끔 도와드리는데요
어제저녁.. 2차로인 길에서
1차로는 차가 쭉 밀려있고 2차로는 우회전하는 차량을 위해 비워두는 공간인데
택시 한대가 2차선으로 쭉 가더니 1차로에 걸쳐서 딱 서더군요..
저는 오토바이라 무리없이 택시 뒤에 서있었는데.. 뒤에서 엠블런스한대가 굉음을 내며 사이렌을 울리며 오더군요..
순간 바로 옆차로에 바짝붙여서 엠블런스 길을 터주었는데 택시는 충분히 !앞으로 비켜서 우회전 길을 터줄수 있는데
꼼짝도 안하더군요 룸미러로 면상이 보이는데 힐끔힐끔 보기만 하구요..
하이튼 개인택시 싸가지없는 놈들.. 그래서제가 신호바뀌고 뒤따라가서 앞에 오토바이세우고
세상에 있는 욕 다했습니다 (제가 다 열이받아서 ;;) 배달갈거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욕하고 배달갔네요..ㅋㅋ
그 택시기사 제말 다씹더군요 창문도 안내리고..
며칠전 블박 동영상에는 경찰 수신호 무시하고 구급차 후미 박아서 넘겨 버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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