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통제라, 오호 통제라, 오호 통제라!! 서울사시는 분들 앞으로는 몸조심 하셔야 할 듯...
'한국 공격 테이프 진짜' 정부 테러 비상
[노컷뉴스 2004.10.02 12:08:30]
우리나라와 미국 등 이라크에 파병한 나라들에 대해 무차별적 공격을 촉구한 알 자와히리 관련 녹음테이프는 진본으로 확인됐다.미 중앙정보국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등에 대해 공격을 촉구한 녹음테이프가 알-카에다의 2인자 알-자와히리에 의해 녹음된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정보국 관리가 2일 밝혔다.
美 정보당국,''테이프는 진짜''이 관계자는 기술분석 결과 "녹음된 목소리의 주인공이 알 자와히리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녹음테이프에서 지목된 미국 영국 호주, 프랑스, 폴란드, 노르웨이, 한국, 일본에서는 공항과 주요 시설에서의 경계태세가 강화되고 있다.
정부는 알 카에다의 테러공격설과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하고 주요 시설물 보호와 재외교민 신변안전 대책 등을 지시했다.
정부 긴장,"공항, 자이툰 부대 경계 강화"지시정부는 2일 청와대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 북핵과 6자회담, 미 상원의 북한인권법안 처리, 알 카에다의 테러 대비책 등 주요 안보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된 것.
정부는 특히 알 카에다의 테러공격설과 관련해 반기문 외교부장관 명의로 재외교민의 신변안전과 재외공관, 국내기업의 해외재산 등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반 외교장관은 회의를 마친뒤 "현재 각 재외공관에서 대사 주재로 대책회의가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자이툰 부대도 단독행동 금지, 정보수집 활동강화알 카에다 공격설의 직접적인 단초가 된 자이툰부대도 별도의 대책을 마련하지는 않았지만 경계와 보안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위병소 검문검색을 철저히하는 것은 물론 장병들의 단독행동을 금지하고 있고 현지 정황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외 출장시 현지인들로 구성된 페쉬메르가 민병대를 경호부대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교민들이 아르빌을 방문할 경우 경호부대를 터키 국경까지 파견해 밀착수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이툰부대는 또 지난달 말까지 주둔지 건설을 거의 완료하고 어제부터 본격적인 재건지원 활동을 시작했지만 불필요한 자극을 막기위해 당분간은 ''조용히'' 임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도 이날 테러 대비책의 하나로 공항과 항만에서의 출입국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 관리 및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 강화법무부는 입국 금지자로 분류된 국제 테러분자나 테러 용의자가 위조여권을 통해 잠입하는 것에 대비해 신종 위조수법 등을 해당부서 직원들에게 숙지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국내 불법체류중인 외국인들이 국제 테러조직과 연계될 가능성에 대비해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CBS정치부 홍제표기자 enter@cbs.co.kr(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어유 xx놈들!! 개xx들!! 터뜨리기만 해 봐라!! 미국에 터뜨릴 때처럼 자행하면 그만큼의 보복이 뒤따를 것이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