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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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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17.04.27 10:34 답글 신고
    군사력은 핵전력도 포함되요.. 핵과 항모 핵잠만 있어도 쭉쭉 올라갑니다.그리고 무기기술이 어마어마하니...
  • 레벨 병장 지붕위의참새 17.04.27 19:48 답글 신고
    근데 그거 하는데도 엄청난 비용이 들잖아요.
    참고로 중국은 200조가 넘는데 러시아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
  • 레벨 대위 3 COLD 17.04.27 11:06 답글 신고
    방산비리하고...각지자체들...선심성 집행예산만아껴도 국방에 돈더쓸수있음...
  • 레벨 원사 3 유어와이프즈마이섹파 17.04.27 21:08 답글 신고
    구소련에서 가지고 온것도 있고요. 한 때 구소련도 군비가 미국과 맞먹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한 징병제(모병제로 바꾼답니다)로 조금 싼 인건비. 그리고 러샤 무기자체가 서방에 비해서 '반 값'정도로 쌉니다. 몇몇 무기는 미국을 압도하기도 합니다만...제가 보기에 미국의 무기가 100성능에 가격이 100원이라면 러샤는 70성능에 50원을 택한거 같습니다. 냉전시대에 군비경쟁에서 소련이 자본으로 압도하는 미국과 서방에 경쟁하려면 질이나 신뢰성보다 수량으로 밀고나가는 정책을 사용했기에...여러가지 이유로 적은 국방비에 높은 효율을 가지는것 처럼 보이는것 같습니다.(이 내용은 영화 k19 에서 묘사되어 집니다.) 또한 구소련에서 값이 비싼 핵탄두나 개발 기간이 오래 걸리는 로켓기술이나 항공 잠수함 같은 핵심 기술을 이미 전 수 받았기에 업그레이드 같은 적은 비용을 써가면서 세계2위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 레벨 대령 2 덴스톨 17.04.27 21:41 답글 신고
    과거의 영광과 옛날 소련때(공산주의 특성상 군사무기를 우선적으로 투자) 만들어 놓은 핵잠수함, 핵미사일 같은 비대칭 무기 때문에 그런듯합니다.현실은 군인들 월급도 제대로 못준다는 말도 있더군요. 비행기 군함은 예전부터 미국보다 성능이 떨어졌죠. 유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서 항공모함도 몇대 퇴역시키고, 함대도 축소 시켰죠..

    한가지만 예를 들어본다면, 러시아 스텔스T-50PAK-FA 는 아직도 테스트중이지만, 성능이 더 좋은 미국의 F50는 2005년 12월에 실전 배치해서 운영중이고 F22의 후속기 개발을 하고 있는중 입니다.
  • 레벨 대위 2 PAPICO 17.04.28 07:36 답글 신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방산은 비용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경향이 심한듯 합니다

    예를들어 탱크에 들어 가는 볼트하나 시중에서 50원하는걸 방산품에 적용하면 5000원 한다해도 과언이

    아님니다

    비싸게 남겨먹는 이유도 있겠지만 볼트 하나에 적용되는 성격서등 문서적으로도 너무 까다롭다 보니 터무니

    없는 가격이 되어버리는 경향이 너무 심합니다.
  • 레벨 중령 2 군사지식 17.04.28 19:50 답글 신고
    대부분 구소련때 군사력을 그대로 가져온 수량입니다.

    실제로 1985년도 소련군 군사력을 보면 1000단위가 넘는 함정과 3만여대가 넘는 전차 그리고 800만에 달하는 정규 및 예비병력을 가졌고, 이게 10분의 1 가량으로 축소된게 현재 러시아군 수량인데, 이 마저도 군사력자체는 양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러시아 역시 기술력과 각종 기능사령부의 역할은 뛰어난편이지만, 그에 맞는 경제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총생산 대비 2%가량 국방비 투자를 하고 있는 우리나라와 대비해 쟤네는 심할때는 4~6% 가량을 국방비로 씁니다.

    즉 신 장비를 들여오는게 아니라 기존장비를 유지보수하고 개량하여 군사력을 유지하고 올리는 상태이고, 아직도 건재한 전략무기와 사령부가 남아있어서 군사력이 높게 평가되는 것이지 그 기반이 없던 한국군과 그 경제력대비 군사력을 러시아라는 한때 미국도 날려버릴 수 있었던 대국과 비교하기에는 의아해지는 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기도 하지만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25년~30년쯤 되면 이미 중국에게 군사력을 추월당해있을것이라 봅니다.

    경제력 대비 국방력이 높은건 기술력과 이미 존재하던 기존 군사력 기반을 갈고닦는 것이고 이건 비유하자면 이빨빠진 호랑이라도 발톱은 여전히남아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레벨 병장 지붕위의참새 17.04.29 09:50 답글 신고
    잘알못이지만 그러고보니 러시아는 신형 전투기, 탱크, 미사일 등 주로 업그레이드 위주의 개발이고
    미국처럼 신개념의 무기개발은 드물군요.

    개인적 생각이지만 러시아는 제조업의 기반이 약하고 원자재수출로 경제를 꾸려나가는 경제체질에 비해
    군사력 유지에 무리하게 집착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푸틴의 전략을 국민들도 지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경제력으로는 영프독 정도의 전력을 가지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적당하다고 봅니다.
  • 레벨 소장 뭐만드는사람 17.04.29 22:11 답글 신고
    현재 러시아는 경제난이 지속되고 있는건 사실인데 군사 무기자체들이 모두 전략핵무기급들이라 군사력이 크게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b,c급 무기라 해도 물량이 후덜덜하고 가끔 개발하기도 하지만 많은 물량들을 도퇴시키는데 비용도 들고 해서 그런지 개량화,현대화 시키는방향으로 잡고 있지요
    그리고 큰 영토 많은 인구가 있어도 동급 국가에 비해 경제력에 크게 신경안쓰는것 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하자원 천연가스 같은게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거의다 유럽쪽으로 공급되어 자원팔이만해도 먹고 살만한 수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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