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명복을빌면서
망자의부모님께 진심으로 이나라세금내는한국민으로셔
사과드립니다
작금 북핵사태등 위급한현실앞에 외면함이없이 한계내에서
치열하게고민하고그의지가 불타올라야할 그시각에
그상관은 항시부하직원을 보면서무는생각? 혼자서오만상상의
나래를 펼쳐설것을 생각하니 한심하고답답합니다
술취했어 모른다고하는그지휘관에게 지금까지무슨지휘권을
주었습니까? 더높은분들께묻고싶습니다
최선을다해 복무하는 군인들의 사기를꺽는 이탈행위는
다시는없었슴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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