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996년 9월 18일(강릉 무장공비 침투 사건)로부터 날짜 하나 틀림없이
딱 1년후에 입대를 했었습니다.
그 당시땐 꼴같지도 않게 중대에서 무거운 책무를 담당해야했던 선임 일병때의 상황이었지요...
98년도에 또 '북괴에서 잠수정을 가지고 간첩 몇마리가 투입되었다'라는 내용이 수신소로부터
<긴급>으로 들어왔었습니다!
강원도 묵호 앞바다로 그 허접하디 허접한 잠수정을 가지고 기어온 북괴의 무장 간첩들의 침투 사건!
강원도 중동부전선의 3군단 지휘/예비 사단인 2사단.
그리고 예하 17연대에 우리 부대는 당연히 비상이 떨어졌었습니다.
주둔지에 최소 방어 병력만을 남긴체, 실탄에다 완전무장+군장을 갖춘체 묵호로 이동을 했었지요.
(뭐 출동 전과 작전에 대한 이런저런 부분은 극! 군기밀이기에 패쓰~)
피마르는 일주일 가량의 작전 동안에 별다른 소득없이 사단으로부터 '작전은 종료 되었다!'라고 통보 받은 후
내 집(2사단 17연대)으로 복귀를 했었습니다.
이게 벌써 19년 전의 일이었네요... ㅎㅎㅎ
98년도에 군복무를 했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혀 아니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럼 내가 유령(2사단 17연대)의 군부대에서 26개월의 군 복무를 했었던 것도 아니고,..
군복무를 전혀 할 필요도 없없지만, 완전히 군면제를 받을 몸으로써 자원!해서... 그것도 하필이면 재수없게
육군 2사단17연대에서 군복무를 했었습니다.
이등병때 6천얼마로부터 시작해 병장때엔 정확하게! 13300원이었습니다!!! 무슨 웃기지도 않은 쥐닭 소리를 하는지... 그럼 내가 떼국이나 왜나라의 군복무를 했던 것도 아니고말야...
1997년 9월부터 1999년 11월까지 군복무를 했었고, 예비군도 이미 벗어나 민방위도 떠난 신분의 입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 이등병때 6천원 가량 받았고, 일병때 8천원 가량 받았도, 상병때 1만냥 턱걸이 찍었고, 병장때 133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400프로의 보너스로 분기별 급여로 돌아왔지요.
있던 사실을 말해도 웃기게 왜곡하며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더만,.. 딱 쥐닭스런 염병할 물건들이겠죠...
내가 뭐가 아쉬워서 왜곡해야할까? 난 당당하기에 있던 사실을 말한건데~
추후 수색에 2~4 인용 DPD가 추가 발견된 사건이었습니다
사망자 내용물에 전달 물품은 없어서 특정물을 전달하고 복귀하던 중 사고로 사망한걸로
판단하고 끝낸 일로 알고 았습니다
당시에 1군지사 강릉 8군지단 소속이었고, 강릉무장공비 사건을 겪었던 터라 식겁 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충 한 2002~2004년 사이에 입대한 군번?
제가 정확히, 1999년 11월 17일에 26개월 만기 전역을 할때의 병장 월급으로 13,300원을 받았었습니다.
14500원은 무슨수당인가 붙어서 그렇게 받은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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