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입소문이 빨라서 쉬쉬하는 분위기가 될수 없어요.애들입 절대 못막는답니다.사고후 30분이내면 다른 부대에까지 알려지죠.예전과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요.지금은 더 빡세졌어요.저는 대위 계급이였지만 짬도 있어서 다른부대에서 연락은 안오지만......부사관 계급 수송관들은 엄청 시달리더라구요.뭐 막으라고 지시하면 막지만 책임은 막아라고 하신분이 지시니깐.....수송관계관은 피봅니다.
수송지휘관 5년넘게 했는데 정말 많이 힘들었죠.대부분 군에 와서 운전 처음하는애들이라......100명 넘게 데리고 있어고 하루에 60~70대가 움직였어요.제가 전역하는날까지 심적으로 편히 있었던적이 없죠.전복만 두번......ㅜ,.ㅜ그나마 우리 애들이 인사사고 한번도 안내서 그걸로 만족합니다.
그정도 아니면 다 고쳐서 쓰니깐...
그래서 조용한 수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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