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에도 참전한 P-82 트윈머스탱 전투기입니다.
장거리 전투기를 필요로 하는 미공군의 요구에 의해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P-51의 확장된 동체 2개를 병렬로
이어붙인 쌍발 전투기가 됩니다.
아마 친숙한듯 하면서 파격적인 모습에 처음으로 접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당시 가장 파워풀한 피스톤 엔진 전투기가 P-51머스탱이었고 이를
이어붙여 두배의 힘을 갖는 전투기가 되었던 것이죠.
통상 오늘 날에는 기수에 레이더가 탑재되는 전투기와 달리
쌍동체라는 특성때문에 레이더를 장착한 야간 전투기로도 탄생을
하게 됩니다.
더 특이한 점은 두 조종사가 장거리를 이동하면서
교대로 임무와 휴식을 나눌 수 있었다는 장점을 갖기도 합니다.
제트 시대가 도래한 상황에 미공군은 세이버를 사용하면서도
한국에 P-51 머스탱을 제공하여 제트와 프로펠러의 세대교체를 이루면서
작전이 가능토록 한 시절이지만 P-82 레이더 탑재형의 경우 야간 작전을
수행할 용도로 사용하였지요.
이런 피스톤엔진 전투기들의 크기가 오늘날 제트엔진 전투기들에
비해 상당히 작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P-82는 비교적 상당한 덩치를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두 동체 사이 전방에 레이더를 장착한 야간형 전투기의 삼면도입니다.
여기서 잠시 제원을 위키디피아에서 뽑아놓은 것을
붙여넣어보자면...
일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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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무원 : 2
- 길이 : 에 42피트 9 (12.93 평방 미터)
- 날개 길이 : 에 51피트 3 (15.62 평방 미터)
- 신장 에 13피트 10 (4.22 M)
- 날개 면적 : 408 ft² (37.90 평방 미터)
- 빈 무게 : 15,997파운드 (7,271kg)
- 최대. 이륙 중량 : 25,591파운드 (11,632kg)
- 발전소 : 2 × 앨리슨 V-1710 -143/145 역 회전 수냉식 V12 엔진 , 1,380 마력 이륙 (1,029 kW의 각) 각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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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속도 : 482mph (400 KN, 740kmh) 2만1천피트에서 (6,400m)
- 범위 : 2,350 마일 (1,950 NMI, 3,605km)
- 서비스 천장 : 38,900피트 (11,855m)
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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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 6 × 에서 0.50 (12.7 ㎜) 브라우닝 M3의 기관총 [ 24 ]
- 로켓 : (127mm)에서 25 × 5 로켓
- 폭탄 : 4,000파운드 (1,800kg)
작전반경이 어마어마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군요.
보다 강력한 장거리 전투기를 요구한 미공군의 요구에 의하여
전혀 새로운 전투기를 고민하던 항공업체들 사이에서
노스아메리칸사의 간단한 발상으로 탄생한
P-82 노스아메리칸 트윈머스탱이었습니다.
게시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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