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 비리’ 수사 중단 지시 문건 입수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 재직 시절 '계룡대 납품 비리' 수사를 중단하라고 지시한 내용의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수사를 서둘러 덮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02365
지난 11일 국방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은 재임 당시 불거진 계룡대 납품비리 사건에 대해 "들은 바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녹취 -
이 녹취가 공개되자 송 후보자 측은 납품비리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계좌추적 등 적절한 조치를 지시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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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01874&dable=10.1.4
“가격 확인 불가” 수사 종결…“해군이 덮었다
송영무 당시 해군총장이 지휘한 해군본부 수사단은 가구업체 등이 제시한 고가의 견적을 해군본부가 그대로 수용해 계약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로 인한 국고 손실이 3억9천만 원이라는 국방부 조사에 대해서는 실제 가구의 정확한 가격 비교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내용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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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친일파 정당이 집권여당일 때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
다른 사람 찾아야지 뭐.
그런데, 갈수록 더 센 사람 나올 수도 있어.
그게 싫으면 자한당이 추천 하던가. 친일당에서 추천해 본들
청문회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한당 방식으로
털어보면 재밌을거야.
발상자체가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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