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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17.07.27 09:57 답글 신고
    중국과 인도 서로 국지전 분쟁이 일어날경우 단기가 아닌장기전으로 될 확율이 크고 그에 따라 인도가 더 유리하다봅니다. 중국 국민은 찰기 없는 찬밥이라보시면 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정도의 의식이라면 인도는 인도교(힌두교)의 교리로 똘똘뭉친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증거는 인교와 파키스탄간 분쟁이죠.. 이게 종교전쟁입니다. 두나라가 생기고 쭉이지만 본격적으론 1947년 부터이니 70년이죠.. 아직도 전쟁중이죠.. 인도인들이 이에 대해 뭐라 하던가요? 반해 중국은 소수민족 분리독립운동이 많죠.. 티벳 홍콩등등. 인구수는 비슷하나 진짜 무력전이 날경우 뭉치는건 인도가 월등합니다. 그리고 경제력도 인도도 만만치 않고 그럼 국민의 단결력이 중요할텐데.. 인도는 한명만 남는다 해도 중국에 항복이나 협상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국의 군대는 지역군과 당 단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말로는 지역방위 및 당군으로 각 군대가 분쟁지역에 함부로 파병이 되지 못합니다. 그럼 대의원 회의를 해야하는데 이게 또 시간이 걸리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 뉴스에도 나왔듯 기동타격대 개념의 시진핑 휘하 해병대를 창설하고 있죠. 다른말로는 쉽게 흑룡강성 부대 길림성부대 이런겁니다. 각부대는 독립적으로 운용되요. 이게 분열의 방아쇠가 될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잃는걸로 봤을때도 중국이 더 많죠 인도보단. 인도는 중국 분쟁에 군사력과 국력을 올인해도 되지만 중국은 분쟁지역이외에 분리독립지역까지 군사력과 국력을 분산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사군도의 필리핀 베트남 야오이다오에 일본과도 군사행동을 해야하구요. 북한도 케어해야하고. 중국이 월등히 분리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중국은 티벳 홍콩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일본 인도등 최소6개국과 동시에 군사분쟁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언급하셨는데요.. 핵무기를 쓸수도 있을겁니다만 쓰면 자멸이란걸 알기에 그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쐈다면 그 나라가 백기를 든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되기에 그전에 분열이 될겁니다. 인도가 분열될확율은 0%니 그럼 누가 분열될지는 뻔하죠. 중국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는건 다 아실겁니다.
    답글 3
  • 레벨 대위 1 그라믄안대요 17.07.26 16:57 답글 신고
    중국과 인도는 절대 전쟁이 일어날수 없습니다.
    (전면전이 아닌, 소규모 전투는 제외)
    이유는 핵 때문이죠..
    만약 핵을 제외하고 전쟁을 치르면 중국압승일겁니다.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6 17:19 답글 신고
    그렇군요 62년 인도,중국 전쟁때 인도가 완패 당해서 군사력 증강을 어마무시하게 했다고 하던데 그래도 안되나 보군요
  • 레벨 병장 잘난 17.07.26 17:23 답글 신고
    인도와중국은 세계1.2위국가죠(인구수가)
    인도를 상대로 국지전외 전면전은 중국으로써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기때문에 전면전이 일어나긴 힘들겁니다.두나라 군사력10위안에드는 군사강국들 입니다.
  • 레벨 원사 3 사랑은쌕스다 17.07.26 18:20 답글 신고
    둘 다 당나라 부대아닌가요? 서커스 같은거 잘하던데
  • 레벨 대위 3 6봉이나르샤 17.07.26 19:16 답글 신고
    인도 영화를 보면 확실히 인도가 이길 것같은데요.

    일단 인도 중국 전쟁 시작되면 중국의 그 넓은 국경이 각기 이유로 전쟁나겠죠.

    신장지구 대만 홍콩 한반도....

    중국은 망하는겁니다
  • 레벨 중령 3 어류겐 17.07.27 15:01 답글 신고
    제 생각도 같습니다
    소수 민족들이 틈을타 독립하기 위해
    여러가지 테러및 인접국가들도
    동참할듯 하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7 15:21 답글 신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17.07.27 09:57 답글 신고
    중국과 인도 서로 국지전 분쟁이 일어날경우 단기가 아닌장기전으로 될 확율이 크고 그에 따라 인도가 더 유리하다봅니다. 중국 국민은 찰기 없는 찬밥이라보시면 됩니다. 중국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정도의 의식이라면 인도는 인도교(힌두교)의 교리로 똘똘뭉친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증거는 인교와 파키스탄간 분쟁이죠.. 이게 종교전쟁입니다. 두나라가 생기고 쭉이지만 본격적으론 1947년 부터이니 70년이죠.. 아직도 전쟁중이죠.. 인도인들이 이에 대해 뭐라 하던가요? 반해 중국은 소수민족 분리독립운동이 많죠.. 티벳 홍콩등등. 인구수는 비슷하나 진짜 무력전이 날경우 뭉치는건 인도가 월등합니다. 그리고 경제력도 인도도 만만치 않고 그럼 국민의 단결력이 중요할텐데.. 인도는 한명만 남는다 해도 중국에 항복이나 협상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중국의 군대는 지역군과 당 단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말로는 지역방위 및 당군으로 각 군대가 분쟁지역에 함부로 파병이 되지 못합니다. 그럼 대의원 회의를 해야하는데 이게 또 시간이 걸리는 비효율적인 시스템이라 뉴스에도 나왔듯 기동타격대 개념의 시진핑 휘하 해병대를 창설하고 있죠. 다른말로는 쉽게 흑룡강성 부대 길림성부대 이런겁니다. 각부대는 독립적으로 운용되요. 이게 분열의 방아쇠가 될수도 있는거고.

    그리고 잃는걸로 봤을때도 중국이 더 많죠 인도보단. 인도는 중국 분쟁에 군사력과 국력을 올인해도 되지만 중국은 분쟁지역이외에 분리독립지역까지 군사력과 국력을 분산해야합니다. 그리고 지금 남사군도의 필리핀 베트남 야오이다오에 일본과도 군사행동을 해야하구요. 북한도 케어해야하고. 중국이 월등히 분리해집니다.

    최악의 경우 중국은 티벳 홍콩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일본 인도등 최소6개국과 동시에 군사분쟁에 휘말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언급하셨는데요.. 핵무기를 쓸수도 있을겁니다만 쓰면 자멸이란걸 알기에 그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쐈다면 그 나라가 백기를 든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되기에 그전에 분열이 될겁니다. 인도가 분열될확율은 0%니 그럼 누가 분열될지는 뻔하죠. 중국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는건 다 아실겁니다.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7 15:24 답글 신고
    와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레벨 대령 3 sdfjiowe76 17.08.08 14:07 답글 신고
    역시 쓰리스타 중장다운 답변이시네요
  • 레벨 대령 3 sdfjiowe76 17.08.08 14:07 답글 신고
    역시 쓰리스타 중장다운 답변이네요
  • 레벨 중령 3 붕어까만코 17.07.27 10:33 답글 신고
    인도가 이겼으면 좋겠다.
  • 레벨 중장 프로봅빨러 17.07.27 13:23 답글 신고
    전면전으로 가지는 못함. 전면전 시 쫄리는건 중국일테니...
    핵 제외 전면전 제외 국지전이라면 인도가 유리함.
    뭐.. 전면전이라도 중국이 피해보는게 더 크니 이겨도 이긴 전쟁이 아닐거임.
    두 나라는 일단 해군 제외하고 육지전으로 해결봐야하는 상황이고...(둘다 항모있지만 전단급도 안되고 운용능력은 그냥 ㅄ수준. 항모전단이 아닌 이상 먼바다까지 가서 일반 함들끼리 보급없이 싸우는건 그냥 자살수준...)
    육지전이라면 국경을 기준으로 산악지역....ㄷㄷㄷ
    인도가 유리함. 보통 공중폭격 및 미사일, 포병의 노고가 많을거고... 땅개들끼리 싸우는건 적을거임.
    인도와 중국 사이는 높은 산과 사막..벌판이 있어서 서로 이동해서 싸우기도 어려움.
    중국은 대부분 군사력이 서해쪽에 집중되어있으니 모든 병력을 동부전선으로 이동시 엄청난 데미지가 따를거임.
    인도는 파키랑 대치중이라 병력이동은 그리 어렵지 않음. 결국 버티는 놈이 이기는 전쟁으로 갈텐데...
    이렇게 되면 인도가 승... 짱께는 사실 적이 너무 많고 잃을 것도 많음.ㅎㅎㅎ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7 15:25 답글 신고
    답변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gani 17.07.27 19:36 답글 신고
    인도의 인구가 중국보다 많아요~
    미집계 인도 인구가 미집계 중국 인구보다 훨신 많다고
    전쟁 쪽수로 하는건 아니지만 중국 인도 쯤 대면 쪽수로 할듯 합니다~
    인도 너무 물로 보는 글이 많네요~ ㅋㅋㅋ 식민지배 오래 당해 인도 우습게 보면 안되요~
    달심 요가나 하는 인도가 아니에요~
  • 레벨 하사 2 자연흡기 17.07.28 16:03 답글 신고
    요가 vs 소림사
  • 레벨 대장 드라쿨 17.07.28 18:42 답글 신고
    인도와 중국간의 전쟁에서 핵심은

    바로 히말라야라고 예상됨

    중국은 보급선 확보만 된다면 인도에게 이길 것으로 예상됨

    인도는 중국에 비해 보급이 용이함

    해외 전문가들의 기본예상은 1차 중인전쟁과 비슷할 것으로 파악하고 있음

    많은 분이 지적하고 있는 소수민족 문제는 중국의 엄격한 통제하에서 특별한 활동을 할 수가 없는 상황임.

    게다가 소수민족 분할 정책으로 티벳민족과 위구르 민족 자체에서도 친중, 반중, 중립 등등 다양한 세력이 형성되어 있음

    결국 중국의 소수민족 문제는 이번 중인전쟁에서 큰 요소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됨

    오히려 인도와 적대적이며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좋은 파키스탄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고 있음
  • 레벨 대장 드라쿨 17.07.28 18:51 답글 신고
    보충하자면 1차 중인전쟁에서도 중국이 압도적 군사적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스스로 퇴각한 이유는 바로 보급선 확보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임

    중국은 당시 상황을 교훈으로 삼아, 중인 분쟁지역의 핵심 요충지에 철도 및 도로를 이미 확보해 놓았음

    현재 중인간의 재래식 무기는 모두 구소련의 유물을 기본으로 하고 있음

    중국은 국산화에 박차를 가해 적절한 "가성비"를 지닌 재래식 무기를 기본적으로 확보함

    그러나 인도는 무기분야 기술이 확보되지 않아, 현역에 있는 많은 장비들이 정비 불량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해외 군사전문 기자들이 보도하고 있음

    또한 국내적 상황도 중국보다 인도가 더욱 전쟁을 하기에 불리한 상황임.

    인도는 중국보다 더욱 심한 지역간 불균형과 국민간 불평등, 계층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나라이고,

    중국과 같은 배타적 애국주의 교육도 국민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는 상황임

    핵이라는 전략무기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중국과 인도 두 대국의 전쟁 결과는 중국의 승리로 예상됨

    다만, 인도가 중국에게 얼마나 피해를 입힐 지가 미지수임..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9 14:3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캔디화이트 17.07.28 18:53 답글 신고
    양쪽다 신경이 곤두설만한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알다시피 중국은 적화통일되자마자 바로 티벳을 집어삼켰죠.
    그리고 지금 인도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은 부탄-중국 (티벳) 접경지역입니다.
    인도로써는 별 상관 없는 동네인데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것은, 중국이 야금야금 이 지역을 먹어들어오면, 천혜의 방어선인 히말라야 산맥 고지대를 내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중국이 티벳을 독립시켜준다면, 사천성 - 운남성을 발아래 두는 천혜의 고지를 다른국가에게 내주는 꼴이 되기에 절대로 그 꼴을 못봅니다. 또한 티벳 바로 옆동네는 신장 위그르 지역입니다. 화약고에 불을 지피는 꼴이죠.

    군사적인 면을 봤을때는 티벳쪽에 중국의 최신 군사력을 투입하기에는 중국은 지켜야할 국경이 너무 넓습니다.
    지금에서야 중국군 선진화 어쩌구 저쩌구해서 최신무기로 도배해놓은 것 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최우선 방어선에 이러한 최신 무기를 배치하기에도 급급합니다.

    베이징군구 / 복건성-광동성의 남방군구 / 그리고 소련, 북한이랑 마주보는 심양군구. 이쪽에 최신무기를 생산 배치하기 급급하죠. 알다시피 베이징군구는 중국의 심장 북경, 상하이를 방어하고, 남방군구는 대만의 위협에 대응하며, 심양군구는 북한이 ㅣ무너졌을 경우 한-미 연합군과 대치해야 합니다.

    인도쪽은 비교적 방어선이 단촐합니다만, 서쪽으로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서북쪽으로는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죠. 즉 이쪽이 주 방어선입니다. 동북쪽은 네팔, 방글라데시가 중국에 먹히지 않을정도의 견제를 하고 있는 형상입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도의 군사력은 증대되는 국부를 바탕으로 소련제 최신예 SU-27계열의 전투기를 마구마구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순항미사일도 만들고 있고, 자칭 전세계 최강 아둔전차도 있습니다만, 그냥 세계적으로 봤을때는 B급 육군입니다. 중국쪽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인민해방군이 그쪽에 진을 치고 있고, 70년대 호기롭게 베트남을 처들어갔다가 베트남 정규군도 아닌 예비군에 피박살 난 경험이 있어서 섣불리 군사적인 행동은 못할것 입니다.

    한줄 요약
    - 중국은 지켜야할 국경이 너무 ~~~ 넓어서 이쪽으로 집중을 못함
    - 인도는 블러핑이 너무 심해....근데 자국 군대가 어떤지 본인들도 몰라서 군사적 행동하기 껄끄러움
  • 레벨 상사 2 뉴스의관장 17.07.29 14:34 답글 신고
    결국 양쪽모두 이기는 싸움은 못하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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