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의 시즈탱크는 얼마나 강할까?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지금까지 없던 전혀다른 주제로 글을 써봅니다.
바로 대한민국 전통놀이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한국인에게 가장
유명한 탱크, 나는 K1 전차는 몰라도 저 탱크는 안다고 하시는 테란
시즈탱크의 성능을 현실에 대입하면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PC 버전으로 보시는게 더욱 가독성이 좋습니다 ]
① 시즈탱크란 무엇인가?
시즈탱크는 스타크래프트에서 테란 (인간) 이 사용하는 기계화병기로
스타크래프트1 에서는 익숙한 퉁퉁포를 쏘는 아크라이트 시즈탱크 와
스타크래프트2 에서는 납닥해진 크루시오 시즈탱크 두가지로 나뉘며
뭐... 컴퓨터를 아예 안 하시는게 아니라면 스타크래프트를 아예
하지 않았대도 대강 어떤 게임인지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특성상 스타1이 인지도면에서 훨씬 압도적이고 저도 스타2는 안 해봤기
때문에 본 글에서는 스타1의 친숙한 시즈탱크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② 시즈탱크의 설계표 (제원) 와 설명
이 제원표는 스타크래프트의 공식 설정으로 존재하는 제원인데,
보시다시피 엔진등 자동차 구동계통을 잘 아시는 분은 놀랄겁니다.
무려 엔진이 수소반응로에 전장 10미터가 넘는 거구의 외형을 가졌
음에도 중량은 겨우 17톤밖에 되지 않으면서 K200 장갑차와도 불과
3~4톤여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 K200이 350마력짜리 이판사판 엔진
달고다닐때 얘는 수소반응로달고 2500마력 수준의 힘을 가졌습니다.
실제로도 설정상 시즈탱크는 시속 100km 가 넘는 속도로 질주 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이지만 2500년대 기술력은 무섭습니다.
눈 여겨볼 것은, 구동계통 이외에도 전차 자체의 무장체계인데,
평균적인 서방 3세대전차의 120mm 구경을 자주포 구경으로 사용
하여 시즈모드 (방열) 한 뒤, 자주포로 변환해 쓸 수 있으며 이동 즉
전차모드에선 80mm 주포로 쌍열포로 몇 초 만에 변경하는데,
이 시즈모드와 탱크모드를 변환하는걸 자세히 보시면, 주포가 따로
확장되거나 쌍열포를 접고 주포가 나오는게 아니라, 후방 탄약고와
각종 전자장비와 기관총좌가 있어야할 부분에서 거의 포탑과 맞먹는
크기를 가진 120mm 포가 나온다는게 설계적인 미스테리 입니다.
또, 전차를 고정하고 주포와 구동계를 움직일때 유압식 실린더와
공기압식 실린더같이 현대기술로도 재현가능한 간단한 구조로도
감탄할 만한 성능을 낸다는 것에서 이 시대 엔지니어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그 것도 2차대전 경전차만한 17톤 중량으로..
게다가 현재에도 이미 시도는 여럿 해왔으나, 내부 공간과 장전의
문제등으로 좌절된 전차의 쌍열포가 재현되었으며, 80mm 구경의
매우 짧은 수준이지만, 퉁퉁포라는 이름답게
재장전 여부도 보이지 않게, 몇 초 간격으로 2발씩 발사가 가능한
것을 보면 아마 2500년대에는 80mm 포를 기관포 쏘듯이 쏴대는
기술력과 사격통제장치가 발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다가, 9m 수준의 짧은 길이를 가졌지만 포탄의 재보급도 거의
없이 계속 쏘는 이유는 포의 명칭답게 플라즈마 유탄포 를 쏘기에
전차포탄과 달리 제 4의 상태인 플라즈마를 무기화해 직접적으로
발사하여 적에게 큰 타격을 안긴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마, 구조적으로 설명이 어려운건 전차포탄을 수급하는 재장전
장치나 포 자체가 플라즈마를 쏘기에 소형화되면서 해결된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추측도 해봅니다.
게다가 120mm 충격포 는 파편과 큰 충격을주는 현대의 포병이쓰는
고폭탄과는 약간 다른 개념으로 120mm 구경으로 설정상 아파트 보다
더 크거나 맞먹는 울트라리스크를 반쯤 덮어버리는 걸 봐서는,
이건 일반적인 야포가 쏘는 고폭탄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화약이 아예 없이 케이스에 가연성 물질을 담은 여러개 자탄을
동시다발적으로 상공에 해파리 형태로 뿌려 일순간 점화한 뒤
해당 지역에 폭발의 압력으로 쓸어버리는 형태를 띈
열압력탄 을 사용하는게 아닐까 추측해보지만, 사실 열압력탄
구조라고 보기에도 애매한게 있어 이 역시 플라즈마나 혹은
현대기술로 설명할 수 없는 포탄체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이 게임 세계관이 되는 2500년대에는 배틀크루저 잡으려고
커맨드센터 크기의 이온포 를 대공화망처럼 배치할 정도의 기술
수준을 가진 시점이라, 특정 물질을 활용한 무기화는 쉬울겁니다.
무엇보다도 눈여겨 볼 것은 저런 포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술의
개념자체가 현대에는 구현이 거의 불가능한 개념이라는 점인데,
시즈탱크는 탱크모드에서 일반적인 전차의 역할도 하지만, 시즈모드를
딱 박고 120mm 충격포를 꺼내면 그 즉시 자주포로 변하는 무기입니다.
현재까지 러시아의 공수군이 운용하는 곡사포와 직사포 혼용 포탄을
쓰는 공수전차가 있긴해도 저런 독립적인 무기체계를 한번에 최대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내는 경우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그나마, 기갑과 포병이라는 상반된 병과이기에 각자 병과에서 최고의
효율을 내기위해 굳이 이 두개 병과를 섞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 메르카바 전차에 박격포를 달아서 보병지원을 하긴 하지만,
완벽히 자주포와 전차가 통합된 개념이라곤 절대로 볼 수 없습니다.
또 설정상이긴 하지만, 조종과 포 자체는 1인수행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본적인 3인의 인원을 가지고도 포병이 해야할 정밀한 탄도학
수준의 계산과 전술을 하고 또 이 두개 병과를 몇 초만에 오가며
가장 뛰어나게 전술을 구사하는 것을 볼때, 승무원들은 고도의 훈련을
받아 다져졌거나 혹은 전차 전자장비와 지휘계통이 매우 뛰어나 거의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만큼 정밀하고 신속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까지 왔으면 왜 굳이 무인화 시키지 않았나 싶을 정도입니다.
사실 실시간 전략게임 특성상 실제 무기의 크기나 실제 전투력을
한정된 맵에 담아내는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크기만 2000m 라는
배틀크루저도 마린과 별 차이없는 꼬마배 크기로 나왔던 것 처럼
실제로도 이 시즈탱크의 화력과 자주포 (시즈모드) 상태로 있을때
원거리 타격능력은 매우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정말 장난
안치고 시즈탱크로만 이루어진 기갑여단 1개만 있었더라면
각 대도시에 1대씩 해서 미국 점령도 가능했을 것 입니다.
(다만 공중공격이 불가능해서 공군한테 얻어 맞겠지만...)
③ 17톤짜리의 방어력은 상상초월
더 무서운건 말도 안되는 방어력이라는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방어력을 가진 전차인 미국의 M1 에이브람스 와
독일의 레오파르트 2 전차마저도 둘다 60톤이 넘는 엄청나게 육중한
무게인데, 얘는 2차대전 경전차 수준인 17톤 짜리 중량 수준임에도,
4개나 되는 무한궤도 차체를 별도로 가지고, 무게중심을 버텨줄 대형
크기의 고정다리와 고화력의 플라즈마탄을 방출하는 2종류 총 3기의
포탑을 지탱하는데 많은 중량이 소모된다는 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장갑과 방호력에 도움이되는 중량은 많지도 않을거텐데,
어떻게 2500년 기준이라지만 저런 방호력이 나올 수 있나 싶습니다.
또한 시즈탱크는 게임내에서 구현되면 너무 사기적이라서 구현이
안 되었지만, 후방부에 보병 1개 분대를 수송할 수 있다 는 설정이
있기때문에 내부 공간확장으로 방호력은 더 줄었을겁니다.
하지만, 캐리어같은 우주도 넘나드는 전투기를 8기나 탑재한 공중
항모가 한 동안 다구리를 때려도 버티면서 울트라리스크나 같은
테란의 배틀크루저가 때려도 한동안은 버티는 맷집을 가졌습니다.
아마, 이 세계에선 중량대비 방호력이라는게 사라진 엄청난 기술이
개발된 것일테고, 역시 아무리 쳐 맞아도 외관과 기기계통은 멀쩡하고
SCV가 몇번 용접을 해주면 체력도 풀로 차는걸 볼때 일반적인
금속이나 평범한 물질은 전혀 아닐테고, 재생이 가능한 생물적인
금속이나 물리법칙을 초월하는 엄청난 장갑을 탑재했을 겁니다.
더욱 더 무서운건, 이런 시즈탱크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아머리에선
시즈탱크 1대 뽑는 가격과 비슷한 비용으로 앞으로 생산되는 모든
시즈탱크의 방호력과 공격력을 최대 30%까지 상승 시켜주는걸 보면
이 동네에서 미네랄과 가스의 가치는 대체 어느정도일까 싶습니다.
④ 현존하는 병기들과 비교
당연하지만, 같은 전차끼리는 500년 가량의 기술격차가 있으므로
쟤네 세계입장에선 임진왜란때 무기로 현시대 K2 전차한테 비비는 꼴과
다름없기에, 어떤 부문에서도 현재의 최신전차로 상대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인공위성같은 공중맵에서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지휘를내려
장비를 현재와같이 무전으로 명령 > 그 위치로 이동 또는 더 발전해서
전술지휘 모니터나 시스템으로 지휘 > 확인뒤 수행 이런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지휘관이 직접 위성지도와 같은 맵에서 유닛들에 개별적인
명령 체계를 구성해 어택땅 > 이동 이런 식이라 감히 화력과 방어력은
물론 실제 전자장비와 지휘체계도 매우 고도화 되어있습니다. 현재 검증
된 통합 지휘시스템 개념중 최신에 속하는 전장 C4I 체계의 경우
모든 병과와 정보자산이 서로에게 데이터링크를 하여 실시간으로
명령과 피아식별을 내려 전장의 안개없이 원할하고 효율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하게해서, 최소한 합동 C4I 체계를 구현하려면,
세계 경제 상위 20등안에는 들어야할 기술과 경제력이 있어야하고
자체적인 위성과 공군 정보자산이 크게 받혀줘야하는 시스템인데,
시즈탱크는 그딴거없이 지휘관이 실시간 지도형 지휘판에서 어택땅
한번 찍어주면 해당위치로 이동에서 공격까지 다 하니 데이터링크의
개념보다 훨씬 단순하고 가장 상명하복에 충실합니다.
게임이긴 하지만, 실제 현대의 군인들은 사기나 보급수준과 처리하는
업무의 강도에따라 전투효율이 극히 뒤바뀌는데 얘네는 울트라 앞에
세워놔도 쫄지않고 보급도 서플라이 몇개만 지어놓으면 끝 입니다.
또 시즈모드는 자주포 (곡사포) 모드인데, 이 것도 포탄을 날리는 일반
자주포와는 전혀다른 위력과 신속성을 가진 것을 볼때, 오히려 위력의
자체는 로켓을 쏘는 현대의 다연장로켓 에 더 가까운 위력이며,
다연장로켓이 범위 화력이 막강하고 일시효력사가 뛰어난 대신 로켓을
장전하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고 발사 직후 폭풍으로 은밀성이
약하다는 점을 보면,
자주포의 장점인 신속발사와 이동 그리고 지속발사기능과 다연장로켓의
화력과 광범위 일시효력사를 합친 무시무시한 무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현대기준 전차 + 자주포 + 위력은 다련장 이란 무시무시한 무기입니다.
근데 사실, 현대무기로 따질때 그렇다는거지 무기 자체만보면 솔직하게
시즈탱크는 탱크라기보다 자주포에 더 가까운 물건이긴 합니다. 우선,
전차가 적의 거점을 돌파하고 보병을 엄호하면서 뚫는 무기체계인데 비해
얘는 게임상이건 시네마틱 상이건 넓은 개활지에서 시즈모드로 뻐팅기며
적이 다가올때 갈기는 물건으로 묘사되기에, 사실 포병화기와 같습니다.
원래 설정상으로도, 시즈 (Siege) 란 이름대로 공성전 에 특화되도록
고정상태에서 화력을 최대한 쏟아내고 방호력을 낮춘대신 방어작전에
더 뛰어나게 설계되었단 말이 있긴합니다.
근데 이 세계에서는 같은 인간 끼리 전투보단 저그같은 집단 지성체를
가진 군집생활을 하는 외계생물이나 고등화된 프로토스와 치루게 될
전투가 더 많은지라 아예 전술개념이 180도 바뀐 것 일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시즈탱크가 자주포에 가까워서 저 정도지 아예 시즈모드 없이
제대로된 MBT (주력전차) 개념으로 설계되었다면 울트라리스크 마저
1:1로 상대가능할 정도로 엄청난 성능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무서운 시즈탱크의 포개념에 그나마 근접한 현대의 레일건 개념
마저 금속탄을 직선형 궤도 즉 레일에 올려 전기적 에너지로 발사하는 것
이라 2500년대 무기에 다구리 맞아도 버티는 시즈탱크에겐 씨알조차
안 먹힐 것이며,
현대 기술로도 시즈탱크같이 무기로써 플라즈마를 방출하는 포의 개념은
완벽히 상용화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실현자체는 사실 가능
하긴해도 그걸 연구하고 실용할바에 기존의 열병기와 레이저 그리고
바로 위에 설명해드린 레일건으로도 충분히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대에 시즈탱크가 강림한다면 당장 외계인침공이 일어나는 것
보다도 훨씬 위험한 사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현대 무기체계론
인터셉터 8대에 다구리맞아도 SCV 한테 용접 받으면 멀쩡해지는
물건인데 지금시대의 어떠한 화포나 무기로도 통하지 않을겁니다.
결국에는 시즈탱크를 잡으려면 일단 폭심지 범위내 모든 물질을
아예 소멸시켜버리는 핵무기를 사용하던가, 시즈탱크는 공중공격을
못 하니까... 공군이 출동하면 될 수도 있지만
전자의 경우 시즈탱크 잡자고 감수할 출혈이 너무 크며 후자는
계속 말씀드린대로 현대 무기로 씨알이 안 먹히니 불가능합니다.
④ 결론
① 시즈탱크의 엔진을 포함한 차체 구동계통과 무장계통은 현대의
수준으론 절대로 구현조차 할 수 없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② 구조가 단순하고 투박하지만, 현 시대의 무기는 훨씬 초월하는
화력과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방어력 또한 비 상식적이다.
③ 무려 전차(기갑) 자주포(포병) 수송(기계화보병) 이라는 세개의
육상 주요전투병과를 모두 합친 개념으로 단지 합쳤다는게 아니라
모든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동하는데다 저런 거대한 통합장비를
단지 3명의 부사관급 승무원으로 운용한다는데에 놀라울 정도다.
④ 만약 현대에 시즈탱크가 강림한다면 현대의 그 어떤 재래식
무기체계로도 피해를 줄 수 없을 것이며, 만약 핵무기와 같은
전략무기를 사용한다해도 그에 따른 출혈이 매우 크다.
⑤ 이런걸 미네랄 150 가스 100으로 만들 수 있다는걸 보면
미래의 미네랄과 가스의 가치는 경제적인 설명이 불가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근데 이런글도 좋네요 ㅎㅎ
글 올라올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즐겁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글 부탁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아랍인들 시점에서요
거의 글들이 친이계의 시점의 글밖에 없었네요
베틀넷. 네트워크게임에 한동안 빠지게 했었죠.
일절 없는 전투기에 대해서도 논해볼래?
핵잠수함 연료없이 몇십년 바다속에서 떠댕기고 잠수는거 함 논해봐봐봐
사람이 조종하니 화장실 가고 밥 먹어야 하고, 무장이 없어서 채우려고 복귀하는거지,
공중항모 같은거 있어서 공중에서 무장 재장착 가능하면,
무인기일 경우 착륙이 불 필요하거든.
이게 개발 중인 에너지원 중 하나니까 그리 멀진 않았어.
해병 상륙장갑차에 대해 자세히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잘 봤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나 해 볼까.ㅎㅎ
쇼미더머니
잘 봣습니다.
중간중간 계속 말도 안되는거다 라고 설명하시는데 당연히 게임설정과 현실은 다른데
너무 지금 현실을 반영해서 비교를 하시는거 같네요.
그리고 500년뒤에는 실제로도 가능할수도 잇겟구나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500년전에 지금처럼 하늘에 비행기가 날라다니고 미사일이 부산에서 서울로 날아가 사람이 수백 수천명이
죽을거라는 상상도 못했던것처럼.. 그시절 사람들에게 지금잇는 일들을 설명해주면 믿을까 싶네요.
현재의 무기들과 거의 다 같은 개념입니다. 500년 뒤는 어떻게 상상할 수 없기에 그때까지 전차라는 무기가 남아있다면 이렇게되지 않을까 식으로 썼던거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좋은 부탁드립니다
시즈탱크 만들고도 남았을듯
행성들의 중력이 지구와 1:1로 맞춰져 있다는 보장은 없을테니...
다음엔 테란 공중유닛도 부탁드립니다ㅎㅎ
다음부터는 아껴쓸게요.
이렇게 귀한걸 여태 너무 막 썼나봅니다.
라디오 고우 데얼~
시즈탱크 가격이 ㅎㅎ 새롭내요~~
이거 시리즈 나오면 대박일듯.. ㅎㅎㅎ
늘 정독하고 있구요
집중하고 정독했네요. 헐
바람불면 날아 가긋다.
원래는 날라가는 시간이 좀 있어야 하죠..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