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군사지식님 및 블키님 청봉님 헬로pc 님등
군사게 대표적인 분들 글을 읽다보니 요즘 의구심이 드는게...
여러분들 글로는 북괴의 장비나 보급및 훈련의 열악함으로 실전에선
상당한 애로 사항및 그 능력을 북괴가 제반 발휘하기가 상당히
힘들거라 하시는데
이에 반해 과연 국군의 능력이 이를 충분히 제압하고 나아가선
공세적으로 반등 시킬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내지 불안감이 듭니다
아무리 북괴의 상황이 열학 하다지만 비대칭 전력에 사활을 걸고
있는 그넘들 이기에 우리군이 과연 충분히 제압할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이 드내요
친구중에 무슨 연구소에서 한반도 정세만 연구 하는 넘이나
해외마케팅에서 근무하는 넘 얘기로는 현실적으로 녹녹치
않다기에 불안감도 들고요
과연 국군에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그 진실한 전력이 궁금 합니다
전 연평해전 대청해전 백령도 포격도발 그리고 천안함을 보시면 대북에 대한 우리의 군과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시는 비대칭전력을 이야기 하셨는데요. 정확하겐 핵과 미사일 그리고 잠수함이죠.. 그런데 이걸 아셔야합니다.
핵과 미사일 잠수함으로는 도발은 할수 잇으나 방어나 점령은 불가능한 무기체계입니다. 그러니 전쟁에서 이 전력을 방어나 공격으로 사용한다는건 별 의미가 없구요.
핵미사일 쏴서 점령한다?? 대한민국이 한두방 맞고 항복할 나라도 아니거니와. 그랬다간 5천만 국민중 2천만 성인남성 전부가 군인이되어 북한에 모든 군인과 그관련자들의 씨를 말릴 빌미만 주는거니 함부로 그렇겐 안할거구요.
결국 어디가 어디를 점령할려면 재래식 무기로 진군 점령으로 하는수밖엔 없는데..
연평해전 대청해전 과 백령도 포격도발을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결과를 보시면 도발을 먼저한 전투였는데도 불구하고 둘다 엄청난 피해를 보고 후퇴한 전투입니다.
대한민국의 경계태세만 준비한다면 이제 북한의 재래식 전력은 한국에 피해주는 일은 극히 드물겁니다.
방사포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사포 주최포가 많다고 해도 결국 1회용 무기일뿐입니다. 그걸로 기습이 아닌이상
한국 군대와 민간인에게 피해를 주는일은 없을겁니다. 물론 재산피해는 좀 있겠죠.
그럼 없습니다. 북한에게 한국을 점령할수 잇는 뭔가는 없습니다.
북한 내부적으로 보자면 아실겁니다. 2015년 지뢰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사건을 보면 스팩타클했죠..
북한도 24시간이내에 안쏘면 확성기를 조준타격하겠다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북한 서열 2위 서열3위가 나와서 사바사바 하고 빌다 싶이 하고 마무리한 도발 사건이죠.
북한을 잘 보시면 서열 2위 3위가 움직이는건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만 얼마나 다급했으면 그 둘이 내려왔을까요?
결국 북한이 원하는건 체재보장 및 이대로 놔둬라밖엔 안돼는겁니다.
그에 반해 국군의 능력은 북한을 충분이 막아낼 전력으로 특화되었기에 그에 대해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을겁니다.
물론 물적으로 약간의 피해는 있겠지만. 국민이라면 감수해야겠죠.
이것만 조심하면 북한의 한국 점령이나 도발은 별 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누누이 이야기 하는거지만 군사요충지 놔두고 민간인지역에 포격하는 미친놈들은 아무리 북이라도 없으니까요.
덧 붙이자면 북한군은 군대의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숱한 훈련이라하는 청와대 백령도 타격훈련도 잘 보면 제식화도 안된 무기와 비대칭 장비를 신형이랍시고 병사들 개개인의 능력과 숙련치 역시 제대로 발휘 못하는 훈련이 아닌 딱봐도 선전영화 촬영이나 외교압박용 물건이죠.
게다가 블키님 말씀대로 1,2차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모두 북한의 선제공격이었으나 결론적으로 보면 전부 북한의 피해가 더 컸습니다. 1차 연평해전과 대청해전은 아예 우리측 사망자도 없었고요. 2차도 우리측 사망자와 357정 참수리 침몰했지만 그에 두배정도가 넘는 피해를 북한도 안았습니다.
또 연평도 포격사태도 몇주간 상부에서 가장 상태좋은 포만 모아서 포각도 돌려놓고 준비 다 한상태로 쐈는데 절반가량 바다에 떨어지고 13분동안 우리가 그거 맞으며 호국훈련으로 인해 포탄도없어서 포상으로 포탄 옮기고 자주포가 직접 포격맞는 상황이라 몇분 숨었던것 그리고 자그마한 부속도서라 상시 정비와 관리가 열악해 3대가 작전 불능이었으며 도발원점도 재대로 파악하기 어려워 미리 찍어논 좌표로 날렸습니다.
근데 결과는 걔네 영웅칭호만 5명내리고 수혈얘기 나와서 대북매체들도 20명 이상 사상자 났다고 말하죠. 몇주 몇달간 치밀한 도발을 준비해서 쏜거보다 그거 맞으면서 절반도 안되는 포탄으로 대응한게 전과가 더 높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게 경제와 기술이 곧 국방인 이유입니다. 야전이고 전면전이면 미국이래도 병사개개인의 처우와 식사등을 제대로 챙겨주기 어렵지만 중요한건 최신무기를 지속 투입해 장기전을 치룰 능력이 돼냐 그것도 안되니까 이거저거 들여와 심리전이나 하는 허수아비냐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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