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의 정치->북한 카테고리 뉴스를 보다보면 일본언론에서 먼저 제기한 썰들 비스끄무레한
소식들이 나중에 사실로 확인되는 경우들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흔한 묘사중 하나가 "일본신문이 북한관계 소식통을 인용하였다" 라는 표현인데
이들 일개 언론사가 우리나라 국정원을 뛰어넘을 정도니 한심합니다.
이 비밀은 일본은 정보원 비스끄무레 한 사람들이 언론인들로 위장해 타국으로 파견되기도 하지만
북한측에 인선 없이는 보도가 불가능한것들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예전 국정원이 아닌 안기부시절에는 우리도 인선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각고의 사람들이
목숨을 바치고 피와 땀을 흘려 어렵게 구축한 인선이 국정원으로 들어오면서
어느 멍청한 국회의원인지 군관계자인지가 청문회인지 뉴스에 실언을 하여
인선이 날라가버렸습니다.
그가 한 발언은 즉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북측 요원에게 보고되었고
우리 인선이 김정일과 어느시간때 언제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를 힌트를 다 줘버렸는지라
당시 김정일과 얼굴을 맞대고 대화할 수 있는 몇사람 안되는 인물이기도 하여
피신지령 할 틈도 없이 바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인선구축은 꽤 오랜시간 공을 들여야 하는지라 그뒤로는 영영 복구되지 못하였고
오히려 거꾸로 일본언론사보다도 못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옛날 중정/ 안기부는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렸는데 지금의 국정원은 댓글놀이나 하는곳쯤으로
조롱받는 처지로 전락한 면도 없잖아 있을겁니다!
예전 안기부의 검정 코란도가 공포의 대상이였듯 국정원을 다시 안기부로 환원시키던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괴뢰의 지령을 받는 하수인, 부역자 고첩들이 남남갈등을 일으키거나 심지어
삐라를 살포하는 마당에 우리는 북한내 고첩조차도 확보하지 못하거나 있더라도
우리가 실시간으로 지령을 내리거나 통제할수 없어 사실상 방치된 북한내 불만세력들이
고작 동상에 낙서나 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시 국정원을 예전에 위풍당당하던 국가안전기획부로 환원시켜야 마땅할것입니다.
여기서 고문당해 머리가 어케된거아님?
여기서 고문당해 머리가 어케된거아님?
위풍당당 안기부라니~~~ 댓글 걱정원을 키운게 누구냐? 바로 사형시켜도 분이 안풀리는 놈들~~
빨리 대북정보력을 강화해서 지금처럼 허둥지둥 대지않기를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