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탄두중량 철폐라고 해서 이게 사거리 연장이라고 보시면 안됩니다.
물론 사거리 연장 하면 좋죠. 한 10톤 탄두 장착해서 뻥뻥 날리면 좋아요. 저도 원해요.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탄두중량을 풀어줬어요. 다시 말씀드리면 탄두중량만 제한을 풀어줬다 이겁니다.
이말은 곧 탄두 중량은 해제해주는데 추진체는 기존에 쓰던거 써라 이겁니다.
언론기사 어디를 봐도 청와대나 백악관 아니면 국방부에서 사거리 연장해준다는 말은 없고
단지 기자들의 차후의 희망사항, 예상을 적어놓았어요.
제가 가정해서 표를 만들었습니다. 기존 사거리 800km에는 500kg 탄두를 적용했는데
여러분들 주장하시는 대로 2톤 탄두가 장착가능한 사거리 800km 날라가는
사거리 연장 미사일 가칭 현무-X를 만들었다 가정했습니다.
만약 이번 한미 탄두무제한 협정이 사거리 확장이 맞다면 과연 시진핑, 푸틴, 아베가 가만히 있었겠나 생각을 좀 해보세요.
아 제 생각과 같은 기사가 있어서 첨부합니다
“탄두 중량 제한 해제와 사거리 연장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
기존 추진체 써라 라고 한건 님 해석인거고... 사거리 제한과 탄두 중량이란 두 과제에서 사거리라는 제한이 걸려있고
탄두는 늘려놨으니 이걸 해석한다면 늘어난 탄두를 사거리 제한선까지 실어나를 운반체도 허용이라 해석하지
탄두만 늘었다로 해석하는 군관계자 있다면 그건 빙시죠....
사거리가 줄게되어 북한 전역을 타겟으로 하는 실제적 대응 수단이 될수없는 탄두중량 증가면 하나마나 한 것인데
증가 승인한 넘이나 승인 받은 넘이나 둘다 바보 아닌이상 님처럼 해석은 안할겁니다.
사거리가 연장 된다면 주위에 국가들이 가만히 안있게죠?
탄두중량이라.. 단어는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만 글쎄요.. 현실은 어떨런지.
현대전에서는 파괴력보다는 정확도와 사거리가 더 중요한 시대인데
과연 탄두중량으로 그것들은 무마할 수 있는건지.
기존 추진체 써라 라고 한건 님 해석인거고... 사거리 제한과 탄두 중량이란 두 과제에서 사거리라는 제한이 걸려있고
탄두는 늘려놨으니 이걸 해석한다면 늘어난 탄두를 사거리 제한선까지 실어나를 운반체도 허용이라 해석하지
탄두만 늘었다로 해석하는 군관계자 있다면 그건 빙시죠....
사거리가 줄게되어 북한 전역을 타겟으로 하는 실제적 대응 수단이 될수없는 탄두중량 증가면 하나마나 한 것인데
증가 승인한 넘이나 승인 받은 넘이나 둘다 바보 아닌이상 님처럼 해석은 안할겁니다.
사정거리 제한이 있는 우리나라가. . 추진체를 맘껏 더 큰거 만들어도 된다구요?
언론의 얘기만 믿으면 낭패보죠.. 탄부 바꿔도 사정거리는 변함이
없으니깐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미국이 바봅니까?
탄두 중량에 따른 별도의 사정거리가 정해져 있겠죠...
그래서 협약은 세부항목까지 봐야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것을 볼수가 없으니 ㅠ
국군 창설 초기였고 신 무기체계 전 보병과 장교 전술을 먼저 익히도록 기갑병과 훈련과 무전은 M8 장갑차 20여대 남짓 줘서 이걸로 먼저 독립기갑연대 배치해서 요령익히고 차츰 전차 공여해서 운영해라 이거였지 산악지대가 많아 전차 안 준다한적 없습니다.
한국전은 3년뿐이었으나 사망자는 월남전 못지않게 많이나온 전쟁이라 산악 게릴라보다 오히려 서부와 중부 평야를 통한 기갑과 충격전술이 더 시급한 나라입니다
그럼 외 탄두중량을 풀까....탄두중량 넗리면 그만큼 중량당 추력이 떨어지는대....
그리고 1톤이상이 되어야 벙크버스트로서의 위력이 발생하는걸로 신문에 나오던대...
그무게의 탄두를 800km까지 날릴려면 당연히 엔진도 커져야하고...만약에 그대로 쓴다면
800km가는 미슬이 400km도 못날라가는 형상인대....
미국이 탄중량 풀어주는게 어떠한 의미인지....미국이 정말 묵고 싶었다면 중량을 묵지 거리를 묵을까...
200t중량 탄두라도 서거리 800km만 가면 중국이나 일본은 할말이 없는거야....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
멀좀 알고 이야기해 남에게 이야기 할려면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야지...글 틀린거 찻아 이야기하지말고..
사거리 제한 유지
요약하면 요건데요. 사거리 제한은 유지고 탄두중량은 해제이니 증가한 탄두를 기존 제한된 사거리
만큼 유지할수 있게 운반체의 스펙을 높이는 것 역시나 가능으로 해석하지 어느 누가 이걸 불가능으로 해석한답니까....
아오 암걸리겠네욤. 덴스톨님께 드린 말씀은 아니구요....
아무래도 원글 작성한 분이 계약서에 사인은 한번 해보셨나 해서요.
보유하는 것에 하등 문제가 없다고요....
같은 글을 보고 어떻게 이렇게 이해가 다를까요.... 쩝
요약하면 기본 800킬로는 유지,
탄두중량 증가 ok입니다...
그럼 이 문구를 2톤의 탄두를 800킬로까지 투발 수단 보유가능으로 해석하지 누가 탄두만 늘어남으로 해석합니까...
님이 말한 현재의 발사체 유지라는 명문이 첨가되어야 그렇게 해석되어지는 것이고...
계약서로 치면 그존 계약을 승계한 추가 옵션 계약이니 두 조건 다 가능하다고 해석되는게 감히 말씀드립니다만 맞는겁니다.
무제한으로 풀렸잖아요...하아...
그럼 뭣하려고 탄도무게 무제한을 좋아하는거죠?
즉 10톤짜리탄두를 만들어도 현행 500kg짜리 발사체에 사용하라는건가요?
10톤짜리 800km미사일을 만들면
중국이던 일본이던 러시아던
유사시 탄두 5톤이던 3톤이던 줄이고
거기까지 쏠 수 있다는 거 아닙니까...
누가 사거리연장을 했데요?
미사일 사거리는 그대로 800km
(예를들어 편법으로 2ton짜리 미사일에 1ton 짜리 탄두로 바꿔 넣으면 더 멀리나간다는 뜻인데. 이것이 현실적으로 쉬운지 어려운지는 모르겠지만,, 이론상으로는 가능할지도..)
2ton짜리 미사일은 검토예정.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죠.
(만약 만드는게 결정난다면 2년 걸리고..미국부품 기술을 도입해야한다는 말이 있네요)
사거리 제한도 꼭 없어져야 합니다..(최소 2000km정도는 확보해야)
대전에서 쏘면 서울에 떨어져...
그래서 탄두 무게에 맞는 미사일 개발하겠지? 그게 탄두제한이었는데 풀렸잖아...맞죠?
많을 분들이 예상하듯 탄두중량 증가로 실질적인 사거리 연장은 얼마든지 가능하죠.
다만 사거리 무제한이라는 건 좀 과장인듯. 예로 탄두중량 4톤에 800km짜리를 만들수도 있겠으나 현실적 효용성이 떨어진답니다. 폭격효과가 탄두중량에 비례하지 않을 뿐더러 2단발사체에 800km라는 식은 괴상한 조합이라는 겁니다.
이러면 웃기긴 하겠네요
2톤짜리 미사일에는 무조건 2톤만 쓰고
절대로 탄두 바꿔끼면 안되고 나라가 망해도 우리의 사거리는 800km다
머 그런 분입니다
우리는 편법을 쓰는 사람들이고요
나쁜 뜻은 아니에요 법은 잘지키시겠네요
세상사.. 1+1=2 라고만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아보면 1+1=3이되기도 하고.. 5가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디까?
2만 생각하는 사람이랑은... 더이상... 대화가....
1.5t 날리는 추진체는 500km
2.5t 날리는 추진체는 300km
이거 추진체가 같은거라는 가정이고 중량이 늘어나면 추진체는 바꿔야지요 800km 제한에 중량이 바뀌는데 무거우니깐
저는 탄두중량이 바뀌고 거리가 800km이면 당연히 추진체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함.
문제는 탄두의 중량 제한이 없기에 추진체의 성능 역시 800km로 제한할수 없을것이고 검증시 800km까지만
검증할것으로 보임.
일예로 800Km만 지키면 된다 이거야.... 탄두중량은 지 맘대로고
하면 탄두중량을 원래 1톤이라고 하면 이걸 3~4톤짜리로 800km를 가게 만든다 이거지
당연히 무거운걸 똑같은 거리로 날아가게 하려면 추진체도 같이 개발하는거고...
그렇다고 800km를 오버하는건 아니니 당연히 조약위반도 아니고... 자 그럼
그래놓고 유사시에 탄두중량을 1톤짜리로 다시 단다고 치자 이말이야....
자~ 이 미사일이 탄두하중이 감소했는데 그대로 800km만 날아갈까? 이렇게 되는거고..
이미 현재도 탄두 중량을 줄이면 사거리는 늘어 난다고 되어있음.
단지 그정도 중량으론 지하깊숙한 벙커를 작살낼 펀치력이 약하다는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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