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믿겠으면 각 언론사 국방담당 기자나 청와대 백악관 국방부에 물어봐요
한국정부가 탄두중량 증대와 사거리 연장 요구했으나
사거리 연장을 미국이 거절한경우
아니면 애초에 거절될 것을 알고 탄두 중량만 제한 풀어달라하고 합의본 경우
역대 미사일 사거리 확장 한미 협의중에 주변국 의식하지 않고
'한국 너희 하고싶은거 해'라고 한적이 없어요.
중국과 수교 이전 냉전때도 안해준걸
지금 해준다고요? 사드 하나로 지금 중국이 지랄을 하는데?
이 글이 마지막입니다
그리고 언쟁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중국과 수교 이전 냉전때도 안해준걸
지금 해준다고요? 사드 하나로 지금 중국이 지랄을 하는데?" 라고 하셨는데 애시당초 중국은 우리에게 뭘 허락하고 말고 할만한 입장이 아닙니다. 사드가지고 지랄 하는것도 웃기는거고 한미 미사일 지침은 한국과 미국과의 쌍방협약이지 어떠한 국제적인 규정이나 조약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탄도 미사일의 독자개발은 국제사회에서 규정대상도 아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애시당초 중국이 불만을 표시할 수는 있어도 중국의 허락을 받고 자시고 할만한게 아니라는겁니다. 우리가 미사일 개발 및 안보 분야에 지대한 협력을 받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눈치를 보는거고 허락을 구하는거지 핵잠수함 보유도 탄도탄 개발도 중국에게 허락 받고 자시고 할일이 아닙니다. 중국이 아무리 지랄하더라도 우린 미국만 ok 해주면 그냥 하면 됩니다.
미국이 이번에 ok 해준건 사거리 800km 에서 탄도중량 몇톤으로 늘리던지 상관없다는것이고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거리 800km 에 탄도중량 2톤, 5톤, 10톤을 달던 말던 그건 우리 마음대로입니다.
그리고 사거리 800km 에 탄도중량 2톤급 미사일 = 사거리 1000km 이상에 탄도중량 1톤급 미사일입니다.
이건 님이 맞다 아니다 할것 없는 물리학적 팩트입니다.
님도 미사일 추력이 높아지면 멀리간다는거 모르시는 분도 아니고 말이죠.
저도 많이 당해서 그 기분아는데 뭐 지금은 하도 당해서.. 그려려니 하지만 하나만 걸려라 합니다.
거기엔 너무 열받지 마시구요.
그런데 그런분 말도 틀린건 없습니다. 편법으로 늘릴수 있는건 사실이고 그렇게 개발된놈이 현무입니다. 분석도 그렇게 평가를 합니다.
북한도 고각 발사라는 꼼수로 개발을 했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쓸수는 없습니다. 그럼 못쓰는겁니다. 800km 사정거리라면 그 이상 쓰면 미국과 일본에게 제재를 받겠죠
당장 미국 세컨더리 보이콧 제재 대상국중 하나가 FM대로 하면 중국 러시아 그리고 한국입니다. 일본은 자국에서 제재를 하고 있죠.
협정에 탄두중량이 늘어난것도 사실이고 탄두 무게를 줄이면 사거리가 늘어나는것도 사실입니다만
현 협정은 800km 까지는 탄두무게에 제한을 푼다하니 이걸 잘 이용해야할것입니다.
앞으로 800km 짜리 현무 3단 고체로켓도 만들면 되죠. ^^
그 현무3단을 3개 묶어서 800km짜리 달탐사 로켓도 만들수 있고.. 잘 이용하고 외교적으론 사거리 철폐도 강력하게 요구해서 관찰시켜야죠.
이젠 미사일은 한걸음 나가갔으니 이젠 핵잠수함에 외교적 노력을 할 차례입니다.
그리고 "중국과 수교 이전 냉전때도 안해준걸
지금 해준다고요? 사드 하나로 지금 중국이 지랄을 하는데?" 라고 하셨는데 애시당초 중국은 우리에게 뭘 허락하고 말고 할만한 입장이 아닙니다. 사드가지고 지랄 하는것도 웃기는거고 한미 미사일 지침은 한국과 미국과의 쌍방협약이지 어떠한 국제적인 규정이나 조약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탄도 미사일의 독자개발은 국제사회에서 규정대상도 아니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애시당초 중국이 불만을 표시할 수는 있어도 중국의 허락을 받고 자시고 할만한게 아니라는겁니다. 우리가 미사일 개발 및 안보 분야에 지대한 협력을 받고 있는 미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눈치를 보는거고 허락을 구하는거지 핵잠수함 보유도 탄도탄 개발도 중국에게 허락 받고 자시고 할일이 아닙니다. 중국이 아무리 지랄하더라도 우린 미국만 ok 해주면 그냥 하면 됩니다.
미국이 이번에 ok 해준건 사거리 800km 에서 탄도중량 몇톤으로 늘리던지 상관없다는것이고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사거리 800km 에 탄도중량 2톤, 5톤, 10톤을 달던 말던 그건 우리 마음대로입니다.
그리고 사거리 800km 에 탄도중량 2톤급 미사일 = 사거리 1000km 이상에 탄도중량 1톤급 미사일입니다.
이건 님이 맞다 아니다 할것 없는 물리학적 팩트입니다.
꼭 명문화 된것 만이 팩트는 아닙니다
죽어도 800km까지만 간다라고 우기지...에구....
그리고 사거리지침은 외교 목적이 강합니다 위지천하님 말씀대로 조약이 아닌 양국 양해를 구하는 지침일 뿐이고 이미 기존 지침에 묶인 내용에서 더 상위급 미사일도 실제 시험발사를 제외하면 고체로켓 부문 연구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변국가의 눈치나 정세를 읽는걸 떠나서 처음부터 우리 미사일은 WMD 체계가 기본적으로 탑재된다는 얘기는 없고 주변 미사일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자주 안보의 의미로 키우겠다는건데 이거에 반발하는건 내정간섭이라 봅니다
미사일에 10톤 싫고 사거리 800km 유지하는 기술이 있다면
탄두만 1톤으로 줄이면 사거리는 자동적으로 비약적으로 늘어난다는 이야기인데
탄두 중량제한 을 풀어줬다는건 암묵적으로 미사일 사거리도 풀어줬다는걸로 보이는데?
탄두 미사일보다 정확도가 쩌는 순항 미사일이 더 좋치 않나요? 순항미사일은 중국일본 까지 다 날아갑니다 답답한 논쟁들 고만들 하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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