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술핵을 배치할 경우..
우리는 북핵을 없앨 명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전술핵은 우리의 무기가 아닌 미국의 소유로 사용 결정권자는 미대통령입니다.
우리가 전술핵을 배치할 경우 일본에 핵무장의 명분을 줄수 있읍니다.
전술핵을 배치하는 순간..우리의 자체 핵무장은 영원히 물건너 가겠죠.
지금 정치권 일각에서 전술핵의 재배치에 대한 주장이 나오고
이에 미국도 중국의 압박카드로 이를 논의 하고있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정부는 누구도 동의할 수 없고 스스로 그어놓은 모호한 레드라인에 갖혀 허우적되는
답답한 모습이네요. 그런데 지금 약간의 다른시각에서 보면 우리가 스스로 핵무장을 할수있는
절호의 찬스로 보이는데.. 여러분은??
현실적으로 북한이 핵을 보유해 우리가 비핵화를 할 명분이 사라진 지금,
우리는 누구를 위해 비핵화를 해야 합니까? 우리의 생존권이 달려 있고 중공의 저 비열한 협박과
사드보복에도 반중은 커녕
아직도 김정은에게 대화를 구걸하는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예전 반미를 부르짖고 시위를 하던 사람들..
그 많은 시민단체는 도대체 어디로 갔죠? 지금 쯤 사드반대가 아닌 반중을 외치고
난리를 피워야 정상아닙니까?
게다가 정부는 명분없는 비핵화를 언급하며 아예 핵자체의 논의를 회피..
스스로 비핵화의 족쇄를 채우며,
중국을 압박하고 우리도 핵무장을 주장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조차 차버리고 있네요..
물론 우리의 자체 핵무장이 현실적으로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중국과 그 동조세력을 압박하기 위해 한일의 핵무장을 언급하는 이 시기에
스스로 비핵화를 절대 깰수없다는 우리 정부의 자해행위에 미국이 내놓은 한일 핵무장 카드는
힘을 잃은 낙장이 되는.. 왜 이 비장의 카드를 버리는 병신같은 짓을....쩝
이런 행태를 우리도 이해하기 힘든데 미국은 오죽하겠습니까?..이러니 주변국들이 우리를 무시하는..
코리아 패싱을 자초하죠!
이제 문재인 정부는 다시 대북 대중관계를 생각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 기회에 철저히 실리를 챙기고 미국과 협상을 통해 전술핵보다는 자체 핵개발..
아니면 최소한 언제든지 미래의 빠른 핵무장과 원전.원잠을 위해서도 일본수준의 핵재처리를 미국에 요구해야 합니다.
미국도 우리의 핵무장은 북한 핵을 빌미로 중국을 견제할수 있는 치명적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통일한국을 위해서도 주변국들이 다시는 우리를 깔보지 못하도록
이 기회에 미국에 전술핵이 아닌 자체 핵무장으로 가야함을 설득해야 합니다.
전술핵이 배치되는 순간..한반도의 비핵화란 스스로의 명분없는 공허한 족쇄는 깨어집니다.
어차피 깨져버릴 비핵화..전술핵보다는 우리 자체 핵개발으로 갑시다!
이제 우리..철저히 우리의 생존권만 생각합시다.
북한은 절대 그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핵을 포기하지 않을 뿐더러,,
지금 중국의 행태는 우리의 적..절대 우리의 친구가 될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한국 자체 핵무장론처럼 실리는 거의 없고 대부분 국민 정서나 감정적으로 배치여론이 형성된 것이 맞습니다.
미국은 물론 한국군 군 수뇌부조차 해당 사항에 대해 더 큰 정세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염두해 실질적 배치를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편 입니다.
사실 북한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북한이 핵무장에 적극적으로 나선건 50년대 후반부고 실행에 옮긴 계기중 하나가 걸프전과 베트남전 그리고 판문점 도끼사건 또 스커드 몇개 겨우 들여올때 한국에 이미 미국 전술핵이 배치된 시기가 있어 그걸 의식한 것이 큽니다.
따라서 한국 자체 핵무장론처럼 실리는 거의 없고 대부분 국민 정서나 감정적으로 배치여론이 형성된 것이 맞습니다.
미국은 물론 한국군 군 수뇌부조차 해당 사항에 대해 더 큰 정세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을 염두해 실질적 배치를 그다지 환영하지 않는 편 입니다.
사실 북한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북한이 핵무장에 적극적으로 나선건 50년대 후반부고 실행에 옮긴 계기중 하나가 걸프전과 베트남전 그리고 판문점 도끼사건 또 스커드 몇개 겨우 들여올때 한국에 이미 미국 전술핵이 배치된 시기가 있어 그걸 의식한 것이 큽니다.
우리도 예전 핵개발에 대한 열망이 있었고 님의 말씀 처럼 북한도 그시기 마찬가지 생각이었겠죠.
하지만 1980년도 들어 남북의 경제력..군사력의 격차가 그들은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그들은 그 벽을 넘기위해 잘아시는 비대칭무력에 올인하게 되고..그 엄청난 압박에도 핵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북의 핵무장의 가장 큰 원인은 예전 남의 전술핵보다는 그들이 넘을수 없는 넘사벽..
우리의 힘이 가장 클듯하네요..^^
물론 전술핵 재배치는 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긴 하지만
첫째, 당장 우리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미국 대통령이 발사 버튼을 쥐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에 미국의 핵우산과 달라진게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미국 본토에서 발사되는 핵미사일도 북한까지 30분에서 1시간이면 도달합니다. 전술핵?? 그거 B61 을 말하는걸텐데 어차피 전투기에서 이륙해서 떨어뜨리는겁니다. 미 본토에서 발사하는 ICBM 대비 딱히 더 빠른 대응이 가능한것도 아닙니다. F15K에 전술핵 달아서 평양상공까지 가는데 30분 넘게 걸릴겁니다. 중간에 요격될 확률도 무시못하고요. 토마호크 등 순항미사일 탑재형 전술핵은 미국에서 러시아랑 조약으로 폐기, 봉인했으니 이걸 뜯을리도 없습니다.
둘째, 말씀하신것처럼 일본 핵무장의 빌미가 될 수 있습니다. 일본은 벌써부터 독자핵무장 여론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 핵위협이 고조되서 우리는 미국 전술핵이 들여오고 일본은 독자핵개발한다면 우리만 ㅄ 되는겁니다. 주변국은 전부다 독자핵개발인데 사실상 우리만 핵 미보유국 되는거죠. 미국 전술핵은 미국겁니다. 미국이 빼라고 하면 빼야하는 무기죠.
유사시 우리 마음대로 쓰지도 못하고 우리가 지속적으로도 보유하지도 못할 무기를 가져서 다른 자주국방의 명분을 약하게 만드는 행동은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미사일 지침이 개정되었으니 다음단계로 우리가 추진해야할 일은 한국형 원잠 건조입니다. 전술핵 배치는 핵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 미사일지침개정처럼 핵재처리의 권리를 찾아왔음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근데 이번정권 핵심들이 핵자체을 싫어 하는것 같아 걱정이네요..
"문통은 지금 굴욕을 감내하면서 사실상의 핵보유 국가인 북한과 맞서 최소한 함부로 취급받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 생명줄을 쥐고 있는 미국의 가랑이 밑을 기고 있는 것이다. 기는 것뿐 아니라 미국이 짖으라고 하는 대로 짖어 주고 있는 것' 라고 했는데..
이 "굴욕" 을 왜??? 저열한 싸드보복의 중국이나 핵개발 당사자인 북괴가 아닌
이 사태를 해결하고 우릴 도우려는 미국에 느끼는지..
하~~도통 이해가 안가네요..지금 과연 우리를 위협하고 협박하는 적이 누군지..모르시나?
하지만 실제로 현상황에서 한반도에서 전쟁을 먼저 일으킬 가능성은 북한이나 미국이나 반반이라고 봐야합니다.
트럼프도 김정은 못지 않게 막가파라서;;;
결국 문재인 정부 입장에서도 사드 도입 등은 미국이 한국정부를 무시하고 북폭을 먼저하지 않기 위한 일종의 지렛대라고 보여집니다.
이번에 사드배치 이후에 트럼프가 무기 판매 운운한것 역시 마찮가지라고 봅니다.
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느낀게
트럼프가 정말로 북한하고 전쟁할 생각이었으면 한국에 무기를 팔겠다, FTA를 개정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할 것도 없었겠죠 ㅋ
트럼프 입장에서는 주판을 튕기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북한을 선제공격해서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켜 그 재건사업으로 돈을 버느냐, 아니면 한반도를 이대로 둔채 조성된 긴장을 활용하여 무기를 팔아먹고 FTA를 자기들 유리한쪽으로 돌리느냐.... 전자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고 후자는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입니다.
만약에 트럼프 입장에서 후자가 너무 돈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정말 전자를 선택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서도 저 또라이 장사꾼 트펌프의 말을 적당히 들어주면서 이 나라에 전쟁이 안나도록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것이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미국에 적정한 금액을 지불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ㅋ 문제는 전 정권에서 너무 생각없이 사드를 질러서 우리가 굉장히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겁니다.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올해 연간 피해액이 8조나 된다고 하던데 사실 8조면 그돈으로 이지스함 3척 사는게 우리입장에서 사드보다 더 전력강화에 도움이 되었을겁니다.
ㅋㅋ..역시 위지님이시네.
말씀하신거..크게 양비론으로 봐도 괜찮죠?
하지만 모든 결과엔 원인이 있고 그 원인 제공자는 북한과 일을 키운 중국에 있다고 봐요.
그럼 순서는 원인을 해결해야만 일은 해결되고 결과는 바로 잡히는 법.
우린 먼저 그 원인을 주목하고 비난해야 순서입니다.
일단 일은 벌어졌고 말이 통하지 않는 북한이나 중국보다는 우방인 미국에 굴욕느끼기 보다는
최대한의 외교력을 발휘해 우리의 실리..즉 일본을 끼워서라도 핵무장이나 안되면 핵재처리,
우리에게 팔지않는 그라울러같은 첨단무기류를 돈 날리는 김에 판매를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이제는 확실합니다..북은 핵을 가졌고 우리는 퇴로없는 양자택일!
핵에 굴복하느냐!..아니면 맞서 공포의 균형이라도 맞추느냐..!
답은 정해져 있고 좌고우면할 겨를이 우리는 없습니다.
어차피 이 사태의 해결은 공짜는 없음을...
우리는 육골참단(肉斬骨斷)의 각오가 필요할겁니다.
그리고 비난에도 순서가 필요하다는 주장 역시 100% 공감합니다.
또 앞으로 우리가 해나가야 하는 일 역시 최대한의 외교력을 발휘해 우리의 자주국방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우리 역시 독자 핵무장 하는것이나 그것이 힘들다면 핵연료 재처리, 기존에 팔지 않았던 첨단 무기의 도입 등을 추구해야한다는 점 역시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우리가 호구가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어떤 것을 취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정권의 사드 배치는 일종의 호구짓이였다고 봅니다. 사드를 배치하더라도 그걸 가지고 미국에게 더 많은걸 요구 했어야 하는데 너무 덜컥 사드를 받아왔고 덕분에 중국으로부터 당한 경제적 보복 역시 너무 막대합니다.
그에 비해서 이번에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계기로 한미 미사일 사거리 협정에서 무제한 탄두를 받아낸것은 - 물론 그대가로 사드 배치를 확정 시켰지만 - 나름 합리적인 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게 저의 정치적 성향에 따른 편향적인 해석이라고 보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시각과 해석이니 그 부분은 양해해주시고
제가 보기엔 앞으로도 트럼프는 북한의 핵과 위협을 명분으로 우리에게 수많은 무기들을 강매하려하고 FTA를 개정하려고 할겁니다.
이에 말려서 FTA도 더 안좋은 조건으로 개악하고 무기도 필요 없는것 막 사오면 곤란하다고 봅니다.
안보와 별도 FTA에 있어서는 절대로 밀리지 않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하며
미국산 무기 구입에 있어서도 꼭 필요한 것들만 현명하게 구입해야 합니다. 또 평상시 미국이 팔지 않던 금수품목 같은것을 노려서 우리의 전략적 이득을 최대한 취해야 합니다.
뭐~자주국방에 대해선 생각의 방향만 조금 다를 뿐.. 님에게서 편향성은 느낀적 없습니다.
오히려 예전에 시사게에 자주 들리다 보니 요즘 내 시각이 너무 편향되어 있지않나 하고 반성을 해봅니다.^^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습니다.
차라리 전술핵보다는 미국이 우리의 연료후 핵재처리를 용인해주는 것이 더 실질적 이득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가 핵재처리를 하는 순간 핵무기획득은 순간(?)이니까요..
문재인 정부의 줄타기 능력을 신뢰한다는 전제하에
중국의 압박을 힘껏 막아내는 제스처가 필요한 시기이긴 합니다.
그럼에도 밀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어야 미국에서도 한마디 하죠.
이 줄타기가 뭐냐면 동북아균형자론에서 나온 겁니다.
박근혜의 줄타기 실수는 중국과의 친교를 위해 열병식에 참석하면서
사드는 없다고 중국에 뻥치고 2일 후에 미국과의 동맹유지를 위해 사드를 들여 배치한 거죠.
중국으로 부턴 거짓말 하는 정부로....미국으로 부턴 한미동맹을 의심할 수 있는 행동을 한 정부로
욕을 양쪽으로 먹었죠. 이게 국민보다는 정권유지를 위해 눈치보는 줄타기 해서 그래요.
동북아균형자론의 기본 뼈대는 철저한 자국의 이익입니다.
미국이건 중국이건 일본이건 한국의 이익과 동북아 균형에 영향이 있다면,
한국은 동북아 균형(이라 쓰고 자국의 이익이라 읽음. 이렇게 놓고 보면 말이 됨)을
위해 손을 이쪽도 저쪽도 줄 수 있다는 건데, 이 자국의 이익을 빼고 균형론자만
가지고 보면, 줄타기랑 별 차이가 없으니 욕 먹었죠.
같은 줄타기인건 맞습니다만, 자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느냐, 아니냐가 가장 큰 핵심골격 이구요,
자국의 이익에 해가 된다면 과감히 No...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은 동북아를 지들 밑에 두려고 기를 쓰고, 북한까지는 어떻게 끌어들였는데,
한국이 사드 철수시키라는 중국의 말을 안 들으니, 여행금지에 북핵 6차 묵인한 건데,
문통이 이미 후보때 부터 6차 실험하면 사드 들인다고 했었죠. 중국이 문통 후보 때 말을
뻘로 들은 상황인데, 여기다 대고 막 뭐라고 하면 한국은 중국에 등 떠밀려 미국에 다가가는
모양이 되는지라, 중국도 허세는 부리고 있지만 머리가 아픈 겁니다.
백퍼센트 미국의 의지로 사용될 겁니다 저희의 것이 애초에 아니죠
근데 무슨 일본의 핵무장 명분을 준다는 겁니까 일본도 주일미군 있는데 전술핵무기 들여오면 되죠
핵개발하고 완전 다른 범주의 이야기입니다
글에 약간의 설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제재 당연히 있겠지만 오래 가지 못할겁니다
제재하는 나라... 우리보단 약하겠지만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맘이야 우리도 핵 개발,보유 했으면
좋겠지만 주변국 정세라든지 그런게 또
걸리고 개발한다고 해도 안보리등에서
분명 우리에게도 제제를 가할께 뻔하니....
어렵네요 어려워....
난리칠듯
역사적으로 봐도 언제나 한국 국민성은 원래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약소 민족이죠
그런데 외양간 조차 오래 못감.과거 기억력도 깜빡이 임
어디까지 물러서길 바라는겁니까
한반도의 핵무장 그 후폭풍이 엄청난건 사실입니다
일본의 핵무장으로 이어지는 도미노현상...
우리 스스로 벼랑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벼랑끝 전략을 펼칠수박에 없게 만든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죠
이스라엘 예를 들어봅니다 카더라 통신도 있지만 이스라엘은 핵보유국입니다
중동의 여러나라에 둘러쌓인 어찌보면 우리보다 더 지리적으로 안좋다고 볼수있습니다
자칭 중동의 강국들이 이스라엘을 눈에 가시처럼 여기면서 왜 처리를 못할까요
민족적으로 강한것도 있지만 기타등등...이스라엘의 마지막 전략은 니네들이 우리를 거드리면 핵을 터트려 니네도 죽고 우리도 죽고 다같이 죽을수 밖에 없고 중둥은 아무도 살지못하는 죽음의 땅이 된다고 뻥아닌 뻥을 친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무서운겁니다
동귀어진..과연 누가 덤비겠습니까
그리고 위에 러시아나 중공의 제재가 있을거라 하셨는데
당연 제재합니다
대한민국의 핵무장과 그로인한 일본의 핵무장이 이루어진다면 그 제재 조치가 오래 갈까요
경제력 세계 3위와 10위권의 경제 강국들입니다
제재를 가하는 국가들 역시 경제적 타격이 엄청납니다
그들의 제재 조치가 오래 갈거라고 보십니까
북괴에게 제재를 하는것 하곤 차원이 들립니다 그들 역시 막대한 손해를 감내해야만 합니다
보수야당 비판은 저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행동과 대처...그리고 이스라엘의 중동전쟁과 지금까지의 대처법을 좀 보시길....
차라리 우리가 열망하는 원잠 개발해서 배치하는게 더이득이라 생각합니다..
장보고3 배치3는 아직도 탑재엔진. 확정이 안난상태인데 이걸보고 원자로 탑재하는거 아니냐 추측하고있죠.. 근데3천톤급엔 무리고 최소 5천톤 이상은 되야 하는데...
다음 정권은 또 어찌될지 모르니 이번정권에서 조속히 확정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금 현대에서 장보고3 건조 중인것으로 아는데..보셨는지..?
하긴 그쪽은 출입이 통제라 힘들겠군요.ㅋ
예전 거제에서 멀리서나마 거의 완성되어 밖으로 나와 올려져 있는 장보고2를 봤는데..
하~멋있고 감동이었습니다.
대화와 제재만 얘기하다가 어물쩡 또 다음 정권으로 넘어가겠죠(이전 정권들도 별반 다를게 없지만요)
몇일전 뉴스를 보니 일본 방위상이 북괴의 핵보유를 인정해줘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했더군요
결국 답답한건 국민들 뿐이죠
이번 제재...껍데기만 그럴싸할뿐 실효적인건 별루 없더군요
정작 중요한건 뺴버리고 그전보다 일부 강화된건 맞지만..그정도에 북괴가 벌벌 거릴까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전술핵이든 핵무장이든 하게 된다면 국민투표로 결정한다고 할것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화란건 둘이 가진 카드가 비슷해야 대화가 가능 한거지
어느한쪽 전력이 막강하면 그걸 대화라고 할수 없는 것임.
다만 우리가 핵무장하면 여러가지 골치아프니 차라리 주한미군쪽에 항공 투하용 전술핵 몇기 가져다 놓으면 적어도 상대방과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카드가 되는 것임.
어짜피 북에서 핵쏘는 순간 정은이 목따이는 날이니 거기도 결국 협상일터
협상에 더 주도적인 입장이 될려면 적어도 동등의 힘이 있어야 함
핵잠이야기 하는데. 전략핵잠이 아닌 공격용 핵잠이기 때문에 대북 억지력은 생각보다 크지 않음
둘이 핵을 들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 이거 같이 내리자 그래야지
한쪽이 핵있는데 우리가 아무힘도 없으면서 내리자고 하면.
내가 상대방이라해도 핵은 안내리겠음.
그냥 국제 정세 외교는 그냥 약육강식의 세계라 보면됨
힘가진자가 최고인것임 또 목소리를 낼려면 힘이 있어야 함.
지금 성주 싸드 북중러 1타겟 맞지?
전술핵 들어오면 북중러가 미국 조준 하겟냐 한반도 배치된 미군기지 조준 하겟냐?
조미수호조약으로 통수 맞고 아직도 외세 빌붙어야 한다니 답답허다
김정은이 붇ㄱ핵은 우리가 콘트롤할 수준 이미 넘어갓다.
전술핵 버튼을 우리가 누룰 수있냐? 그것이 아니지.
기습이고 나발이고 우리나라 전쟁터되면 한반도만 아작 나는거여
2011년 리비아 내전때 연합군이 미국보고 도와달라고 하니까 마지못해 내전 공습하다 F15E 격추인지 추락인지 하니까
바로 발 빼고 구경만 했다.
하물며 자국본토, 주한 주일 미군 공격 위험있는데, 전쟁 하자고?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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