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골프장은 사실 포화상태입니다.
더 지어야 함에도 여러가지 에로사항이 있어 새로 짓기도 어렵습니다.
사실 시설도 낙후되어
재미를 찾는 사람들은 사설골프장을 선호합니다.
군골프장은 대게 00체력단련장 이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
이것이 원래 목적이고 맞는 표현입니다.
여러분!
그 전기차(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나는데) 안타고 필드를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체력단련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또한 우리나라 골프스포츠는 또 사교의 장입니다.
장성들이 만나 화기애애하게 국가안보를 논하는 것 또한 좋지 않겠습니까?
아주 예전엔 스키가 부자들만이 누릴수있는 스포츠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테니스조차도요
골프도 머지않아 대중화될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국가를 위해 평생 수고한 예비역 장교들 그리고 현역장성들에게
지나친 삐딱한 시선은 거두시고 너그러히좀 생각합시다.
병사들만 사기가 필요한것이 아닙니다~
전쟁나면 골프채로 적들 때려잡을건가?
군 골프장 과연 몇명이 이용을 하나요 ?
그리고 그 몇명을 위해 운영되는 골프장을 위한 예산이 얼마 인가요 ?
걸으면서 체력단련 ?
골프체 휘두르면서 어깨근육강화 ?
요즘 군에서도 굳이 군에서 운영을 안해도 되는 부분에 대해서 민간에 위탁 또는 민간 시설을
이용 하는데 차라리 군골프장 폐쇄하고 민간골프장 이용 하도록 하는게 .......
그래야 업무시간중에 골프장 이용하는것도 줄어 들테니 .............
삐딱하다고 말하기 전에 그놈에 체력단련시설을 사병들이 얼마나 썼는지 써봤는지 알아보고 다시 이야기 하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