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취임 초 그의 과거의 발언과 전력으로 과격한 강성 매파로
평가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하지만 국방장관 취임 후 그의 행보는 매가 아닌 비둘기?
일부에선 "참혹한 전장을 수없이 경험한 장군으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한지 알기에 의외로
전쟁에 대해선 신중할수 밖에 없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매티스의 그간 행보는 북의 망동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옵션에 치중한 듯한 행보를 보인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가 드디어 입을 열어 북과 전쟁에 대한 언급을 했군요..
"서울 중대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대북 군사옵션도 있다"
라고 했는데..
나는 다른 사람이 아닌 매티스..그가 군사옵션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는데 주목하고 싶네요.
그가 언급한 서울에 피해를 주지 않는 군사옵션은 과연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동맹국들과 협력해 우리의 이익과 동맹국들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겠다"고 했는데
이건 또 무엇을 의미하는지???
오늘 우리에겐 미국발 중요한 뉴스가 많은데..너무 조용하네요.
1. 앞으로 북한이 발사하는 탄도미사일 즉각 요격 선언 및 시도: 미국이 북한 탄도 미사일 요격했다고 북한이 직접 서울이나 대한민국 본토를 타격하기는 좀 그럴듯. 일단 요격의 주체가 미국이고, 또 우리는 어디까지나 요격만 했는데 지들이 대한민국 본토를 타격한다? 미국의 선제 타격에 빌미를 주는 거임
2. 버지니아급 잠수함을 이용해 북한의 신포급 등 SLBM 격침 뒤 아니라고 발뺌, 응 아니야 우리가 격침 안시켰어 니네 잠수함이 구려서 스스로 침몰한거임 하고 뒤집어 씌우기 ㅋ 이 경우 앞으로 북한과 치열한 대잠전이 예상됨, 물론 천안함 폭침같은 비극이 다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서로간에 대잠전으로 간다면 사실상 북한 잠수함 세력 1달 안에 궤멸 시킬 수 있음. 잠수함 기지 나오는 족족 침몰시켜버릴만한 대잠전력을 이미 미국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ㅋ 결국 북한은 잠수함을 북한 잠수함 기지에 짱박아 둘 수 밖에 없을듯
3. 특수부대 침투: 미국의 특수부대가 북한으로 침투, 직접 김정은의 목을 베어버리면 북한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으니 소기의 군사적 목적, 예를 들어 북한의 핵 개발 총책임자 사살 후 사고사 위장 등, 을 달성시키고 유유히 빠져나온뒤 입 싹 딱으면 됨. 물론 이경우도 북한의 비정규적인 도발, 게릴라 전 및 간첩 침투 등이 예상됨으로 우리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 ㅋ
등등이 가능할듯, 물론 미국인만큼 이외에도 훨씬 다양한 옵션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함. 전자전으로 북한 통신장비들만 망가뜨리고 모른척 한다던가, 이런점에 있어서 우리도 한미 공조를 강화하고 군사적 대비를 해야함. 북한에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테니까 추가적인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우리가 대응 준비를 철저히 해야할듯
텅스텐 막대기나 레이저 무기 개발했나요?
머 당췌 짐작이 안가네 아니면 서울의 큰 피해 없는
한 500만명쯤 되나요?
궁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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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돼지 김정은이 있는 곳을 아냐? 그 돼지를 경호하는 북괴군은 호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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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에서 나오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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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후손들이 전쟁하자고 한 멍청이들을 욕한다!
한반도 유사 시 한국 내 미국 민간인 대피 작전을 책임지고 있는 미 국방부 부차관보급 2명이 북한 6차 핵실험 직후 동시 방한한 것으로 확인
[출처: 중앙일보] “북한 6차 핵실험 직후 ‘주한미국인 소개작전’ 책임자 2명 방한”
http://news.joins.com/article/21949484
동원 시설물 파괴등이 있겠죠.
연평도 포격때도 서로 미사일로켓은 안쏜것 처럼요.
많은 분들이 미국이 행동한다면 "환부를 도려내기 식"의 군사옵션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미국이 북의 위협적인 장사정포와 TEL을 제거하기 위해 전격 기습전을 벌인다면
과연 북이 대응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선 미국이 시간을 정해 우리에게 전격적인 개전을 통보하면 우리는 거부할수 있을까요?
우리가 협조를 하던 안하던 북을 친다. 이 경우 미처 미국이 제거하지 못한 장사포에 서울도 위험하니
사거리가 길고 또 서울을 위협할 만한 장사포는 한국이 책임을 지라고 하면.??
이에 한국이 협조하고 개전초기 한국과 미국의 모든화력을 집중하면 북한 전역의 TEL과 휴전선부근의
북한 장사정포의 생존율은 얼마나 되겠습니까? 물론 전멸은 힘들지만 생존세력은 아마 서울로 장사정포를
날릴 시간은 없고 우리군 기지를 타격하기도 빠듯할 듯 한데요?
미국은 정석대로 개전초기 emp공격과 미사일러쉬로 북의 통신망과 방공망은
거의 사라지고 없겠죠. 아마 대비를 하던 북한도 영문도 모르고 얻어터지고 반격의 가망성의 희박해 보입니다.
우리측은 이미 대비태세에 들어가 있어 손실과 희생은 최소화되고..물론 눈먼 장사정포와 미사일에
민간인의 피해는 불가피하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딱 거기까지.. 이틀정도의 일방적인 공격이면
북은 반격의 기회를 잡지 못할겁니다..개성이남으론 미와 우리의 공군에 제공권이 장악되어
만약 생존한 장사정포가 고개를 내미는 즉시 사냥당할 것이고
북한 전역은 미공군의 스텔스기가 생존한 TEL사냥..
북은 더이상의 희생을 감내 하지못하고
핵으로 위협하며 대화로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상 항복.
우리와 미국은 북한의 지도부가 무너져 이라크화되는 것을 막는 선에서 타협할것으로 보이구요..
요즘 미국이 큰 전쟁이 없어 심심해 하는것 같아 불안해서
저만의 상상의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
좀 분위기가 으스스 하기는 하네요. .
암튼 조만간 어떤식으로던 결론이 날 듯. .
중국군이 방위협약이나 북한정부의 요청으로 평안북도로
신속하게 진입하여 중립지대를 명분으로 알박기나
주둔을 하여 김정은을 보호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제일 피해가 작고 평화적으로 북한에
들어가는 방법은 그래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을 통해서
남북이 지금은 괜찮다는 신호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우리측 민간시설과 인원이 합법적으로 북한에 거주하는 거죠.
중국이 북한 땅에 들어와 버리면 우리로선 더 오래 기다려야 하고
진짜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외교가 너무 어려워져요.
북한과 중국 러시아는 서로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미국에 중국과 러시아 스파이가 있습니다 또는 정보원이 있습니다 대사관도 그런 역할을 하여 본국에 수시로 보고 합니다
물론 중국 러시아에도 미국의 스파이가 있죠
따라서 왠만큼 큰것은 완전히 비밀로 하기가 불가능하거나 아주 어렵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꼭 절대적으로 자국민 보호와 수많은 동맹국의 국민들을 안전하게 피신시키고 나서 혹은 주의 주고서 입니다
시리아나 중동 같은 경우는 자국민이나 동맹국의 국민들이 거의 없거나 아주 적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절차가 들어나지도 않고 수월한 것이구요
아무런 낌새가 없더라도 외국인이 준다거나 해외나 남쪽으로 이동한다던지 하면 공격징후로 파악 합니다
남한에도 수많은 간첩들이 있는데 그런거 모르겟습니까
직접 가서 파악한게 아니기 때문에 장사정포와 미사일이 어디에 어떻게 보관되어 있는지 다 알수가 없습니다
또 화학무기나 핵을 사용하면 적은 양으로도 대량 인명피해와 물질적 피해가 납니다
이런 가능성이 높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이걸 다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그렇게 허술하게 하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습니다 막을 충분한 거리가 안됩니다
이런 위험이 있어 항모가 적어도 3척은 들어와야 하고 미군의 전력도 대폭적으로 한반도로 들어와야 하는데
반듯이 중국과 러시아가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북한에 통보해 줍니다
북한은 이런 공포를 이용하여 인질로 잡고 반듯이 공격한다라는 확신을 주며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공격한다라는 확신이 없다면 벌써 끝장을 보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김정은 암살과 지도부 폭격이 남한에 큰 피해를 주지않고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 입니다
공격을 명령할 지휘자가 없으니 공격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미국과 우리가 기습 전격전을 벌인다면 양상은 많이 달라집니다.
우리의 두려움은 6.25에 의한 트라우마가 커죠..하지만 이제 작전개념도 많이 바뀌어
킬 체인..즉 적의 특이한 동향을 감지하고 먼저 제압하는 선제공격의 개념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역량은 충분하고..또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우선 님의 글에 선제공격을 위해 미 항모전단이 3척정도는 필요하고 또 그럴경우
중국과 러시아에 탐지되어 기습의 효과가 반감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좀 다른시각으로 의견을 개진해봅니다.
미국이 만약 북을 향해 선제공격을 펼친다면 그 양상은 예전의 이라크때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님은 우리의 군과 특히 공군전력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우리군의 전력은 미국이 사막의 폭풍작전을 위해
수개월간 집결한 그때 그 연합군세력을 능가합니다.
또 주일미군을 간과해서는 안되죠..주일미군..즉 공군 해군 해병대의 전력은 전투기와 그지원기만
430대가 넘어요..그기에 우리공군의 가용 전력 전투기 400대이상과 그외 헬기..지원기까지
1500대가 넘습니다..그리고 우리의포병 미사일 전력까지..
물론 이 모든 장비가 전부 운용될수는 없겠지만 그 위용만으로도 미국을 제외한 그 어느나라도
중국도 러시아마저도 무시가 안되는 어마한 전력..화력입니다.
여기에 훈련을 핑계로 한개의 항모전단이 동해로 들어오고.또 바다 밑 사정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마 트럼트가 언급한 또 다른 공포..미사일셔틀의 공격원잠이 몇대나 깔릴지 아무도 모릅니다.
한마디로 지금 언급한 전력만으로도 미국과 우리가 마음만 먹는다면 북한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배부른 평화에 젖은 우리가 결단을 할수있을지는 미지수?
또 중국을 염려하시는데 일본이 히든으로 백업되어 있다는 사실.
중국이 움직이면 일본도 반응합니다.또 지금의 이 전력에는 중국도 함부로 나서지 못하구요,
이미 중국도 지킬게 많은 우리와 같은 배부른 놈들이니까.
러시아는 미국과 우리가 당근하나 던지면 아마 조용할겁니다..코가 석자라 ㅋ
한마디로 우리의 결단만 있음 가능합니다.
또 개전 초 우리와 미국의 화력몰빵에 북의 장사정이나 TEL이 얼마나 생존할지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연평도의 예를 보면 민간인..특히 서울의 피해는 생각보다 미미할것으로
예상됩니
조건부 전술핵배치!! 싸우지도 않고 중 러 북 압박할 수 있는 선택이죠!!
많은 분들이 서울 불바다 거론할 때 그게 뇌리에 많이 박힌 듯 합니다만,
40km 거리에서 서울 하나 먹겠다고 공격할 동안,
북한 전체가 먼저 털릴거 같은데.......자신감의 표현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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