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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04542
<영상출처 : 국방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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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춥웠던 기억이 나네요 수압은 바다의 수압보다 낮지만 상황판단을 위해서는 꼭 한번씩은 해야하는 훈련은 맞습니다.
2년간 2회의 훈련을 받았지만 100% 다 묶지는 못했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네요
그냥 침수부 폐쇠가 정답입니다.
육상 생활이면 저렇게 안해도 나름대로 훈련은 합니다
저 영상에는 없지만 불 끄는 훈련도 합니다
육군은 타군처럼 자대부터 제대까지 한 부대에서 복무 안하고
군 생활 반은 육상에서 반은 해상에서 복무 하죠
유일하게 조리병들이 통닭 튀기고 수박화채를 만드는 날!
화재진압 훈련(OBA입고 불끄러 들어감) 이후에 파이프 패칭(방수교육)받고 바로 현장실습 들어갑니다요.
기지생활을 했던터라 시늉만 내는 소화훈련하고
기러기타러가서는 정박중 수시로 소화방수훈련을 하지만 임무숙지하고
대처하는 훈련으로 실제 불끄고 방수하고 그런 훈련은 안했음.
보통 성인 가슴까지 물이 차서 잠수해서 방수 작업하기도 합니다.
실제상황시 함전이 차단되기 때문에 훈련할때도 실제상황을 가정해서 불끄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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