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항모강습단 진입 시작으로 北 도발시 ‘응징’ 의지 과시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이 계속 커지면서 항공모함과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전 부대원들을 태운 핵잠수함 등 미국의 주요 전략무기들이 15일부터 속속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다.북한은 지난달 15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태평양으로 발사한 이후 잠잠한 상태지만 북한 지역 여러 곳에서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 을 이동시키는 등 도발시기를 저울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 상황이 쉽게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가 16~20일까지 동해와 서해에서 고강도 한미 연합훈련을 갖는다.
레이건호는 길이 333m,배수량 10만 2000t으로 축구장 3개 넓이의 갑판에 슈퍼호넷(F/A-18) 전투기, 그라울러 전자전 항공기(EA-18G),공중조기경보기(E-2C) 등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 70여 대를 탑재하고 있다.
특히 항모강습단에 편성된 핵잠수함에는 ‘참수작전’ 전담요원들인 미군 특수전 작전 부대원들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우리 해군과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특수작전 부대를 조기에 격멸하는 연합 대특수전부대작전(MCSOF)훈련을 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에는 북한의 지·해상 특수전 작전부대 움직임을 감시하기 위해 지상감시 첨단 정찰기인 ‘조인트 스타즈’(JSTARS)도 출동한다.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 지상군의 지대지 미사일,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와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 미국의 핵잠수함 미시간호(SSGN-727)는 지난 13일부터 부산항에 입항해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이 잠수함에는 사거리 2000㎞가 넘는 토마호크 미사일 150여 발이 실려 있다.
미국이 동해뿐 아니라 서해에서도 훈련을 계획한 것은 북한과 중국을 동시에 압박하려는 의도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한미는 훈련 기간 북한 미사일경보훈련(Link-Ex)과 유사시 북한 선박을 공해상에서 저지하는 해양차단작전을 연습하고,대함·대공 함포 실사격도 하는 등 북한이 도발하면 응징할 것이란 의지를 과시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에 미국 전략무기가 대거 참가한다.
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처음 방한하고, F-22 스텔스 전투기와 B-1B 전략폭격기, 고고도 무인정찰기 RQ-4 글로벌호크는 물론 수송기인 C-17 글로벌마스터와 C-130J 허큘러스, 공중급유기 KC-135 스트레이토탱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3 센트리, 미 해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와 미 육군의 CH-47F 시누크 헬기도 전시된다.
서울ADEX 행사에 이번처럼 미국의 다양한 전략무기가 참가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세계정세와 외교는 자국의 실리가 우선!!
중국은 자본주의의 꿀맛을본 곰임...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지만...그 수요처는 막강 달러를찍어!!찍어내는 미국임
미국의 경제조치가 강화되면 중국은 휘청임... 중국은 금융시장이 매우 아슬아슬위태로움
미국이 맘만먹고 건들면 훅감... 물론 세계경제의 휘청거림도있지만.. 그래도 세계경제는 돌아감
중국이 북한을 돕는다고?? 그건 가당치도않은소리 그저..지금의 위기상황에서 뭔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중국입장일뿐
북한은 구데타 때문에라도 사단과 사단끼리 연락을 못한다고 들음 무조건 평양을 거쳐야 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이런점에서
평양이랑 남한쪽에 위협이 되는 휴전선 인근 몰린 부대들만 한방에 미사일로 조져 버리면
미국이 말한 , 남한에 피해 없는 군사옵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걸 의미함.
미국이 과연 그럴 화력이 있냐, 갱도에 파놓은 포진지는 어쩌냐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하지 않겠음.
아무리 지하 갱도 진지를 많이 만들었다고 해도 미국의 자산력과 정보망 그리고
김정은 참수 작전에 김정은이 과연 중국말고는 갈곳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넌센스임
빈라덴 참수 작전보다 더 쉬운게 김정은 잡는거임
메티스가 중국을 겨냥해서 말한 혹시나 전쟁나면 평양을 크롬존으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말처럼
평양은 핵한발 에다가 미사일로 싹다 밀어버리고 그때부터 도망다니는 김정은 참수작전 시작할것 같음.
김정은이 사리분별이 없다는건 이미 숙청 대상들만 봐도 알수 있음. 너무 어린나이에 가장 위험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어서 그런가 ...
개인적 생각에는 이미 미국이 정한 레드라인은 넘었음. 여기서 김정은 백퍼 미사일 날리고 아마 제가 생각하는 시나리오 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정은 이제 명줄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장담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다 못한다가 아니라
김정은 - 트럼프
두 또라이가 만난 시국 자체가 이미 답이 나온겁니다.
트럼프에 또 하필 국방장관이 전쟁광 메티스 입니다.
역사적 흐름을 보면 막을수 있다면 좋겠지만 모든 이목은 한번도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만 정말 불쌍합니다.
한반도만 보면 별거 아니지만 국제적으로 보면 한국만큼 지금 심각한 지역들이 있죠. 종교적, 영토, 이념, 경제권 등...
이게 한반도가 도화선이 될 수있다는........;;;;;
만일 북한을 한미연합으로 싹 밀어버리면 미국은 북한재건이라고하여 군대를 주둔시킬거고...
중국과 러시아는 절대 반대하겠죠?
버려진 주인없는 땅이 되버린 아시아의 길목인 한반도 북한을 쳐 먹으려고 개때처럼 이새끼 저새끼가 달려들텐데.....
절대 조용한 동네가 되진 않을 겁니다.
벌써 영국새끼들 밥숟가락 올리려고 지랄하고 있고 쪽빠리는 이미 김치국 쳐 마시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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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랑이 이 글을 보면 님을 욕 할 것임....북괴군도 사람으로 인권적으로 생각하는 놈이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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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사랑이 헛소리해도 참으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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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표현 영
장담합니다 단언컨데 절대적으로 이런 표현은 신만이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인간 나부랭이 주제는 자신의 생각을 그렇게 표현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변명하거나 번복해야 하는 사태가 자주 생기거든요
김기춘이도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국회 표결 된후 단언컨데 앞으로는 탄핵되는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거라 언론에서 말했죠
그리곤 지가 모신 대통령을 잘 못모셔 탄핵 시켜버렸습니다 ㅋ
건방지고 멍청하고 주제를 모르는 아주 덜떨어진 인간들이 하는 말이 거든요
님이 그렇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잃을것이 많은 이들은 쉽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기에.
세계정세와 외교는 자국의 실리가 우선!!
중국은 자본주의의 꿀맛을본 곰임...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이지만...그 수요처는 막강 달러를찍어!!찍어내는 미국임
미국의 경제조치가 강화되면 중국은 휘청임... 중국은 금융시장이 매우 아슬아슬위태로움
미국이 맘만먹고 건들면 훅감... 물론 세계경제의 휘청거림도있지만.. 그래도 세계경제는 돌아감
중국이 북한을 돕는다고?? 그건 가당치도않은소리 그저..지금의 위기상황에서 뭔가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중국입장일뿐
그래도 중국의 개입은 없을거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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