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는 가시광선의 삼원색의 정도를 눈과 비슷한 조건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는거구요. (적색 녹색 청색 의 조합인거죠. 적녹청 각 색의 정도를 방식에 따라 0~1 사이의 실수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고 0~255까지의 정수로 표현할 수도 있죠.)
열화상은 가시광선처럼 RGB 세 개의 조합이 아닌, 온도 하나로만 체크하는 겁니다. 색을 표현하는 조건이 온도 하나라는 얘기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군사목적이라면 탐지하는 온도의 범위가 체온이 구분이 잘되도록 설정해놓았겠죠)
그래서 단색의 명암으로만 표현을 할 수밖에 없고 그 대표적인 색이 흑백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쓰는 이유는 가시광선이 없거나 제한되기에 쓰는겁니다. 제가 알기로 보통 군사작전은 야간에 이루어지는게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광선이 제한되는 조건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을 사용하게 되고, 이들의 특성은 색을 표현하는 방법이 한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명암으로 주로 구분을하게 되는겁니다. 피를 표현한다 하더라도 단색의 명암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요. 체온과 비슷하기때문에 인체와 비슷하게 탐지되겠네요.
살짝 덧붙이자면(투혼님은 아실거라고 판단됩니당)
열화상 원본 데이터는 단색 명암(보통 흑백)이고 목적에따라 일정 온도에 특정한 색깔을 부여하는 방법을 슈도 칼라 라고 지칭합니다.
의료기기에서 체온을 체크하거나 전자부품의 온도체크 등 몇도인지를 꼭 확인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예를 들어, 인간의 체온을 대략 37도라 한다면 37도는 노란색, 고온으로 올라갈수록 적색 계열을 진하게, 저온으로 내려갈수록 파란색 계열을 진하게 한다면
전신 촬영한 화면만 딱 봤을때 환자의 체온 분포를 한눈에 알 수 있죠.
전자기기라면 4~60도가 정상범위겠구요.
(원본데이터는 단색 명암입니다.)
군사목적이라면 적의 체온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이 있는지 식별 여부가 중요하기때문에 체온 범위서부터 그 이상은 가장 밝은 색인 하얀색, 그 이하의 색은 낮은 온도의 정도에 따라 어둡거나 검은색으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절대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식별이 쉽겠죠.(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흑백반전을 먹이는 경우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반전을 먹이는 이유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밀리터리쪽 지식은 없어서 아파치 모니터가 흑백인지 여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원본 데이터는 단색 명암이 맞아요.
지금 보이는 화면은 TOD를 경량화 하여 조준기로 사용하는 겁니다
풀컬러? 열상감지기에서 풀컬러로 하게 되면 빨강부터 노랑 녹색등으로 표현됩니다
그럼 적군이 숨어있다면 구별이 가능할까요?
멘탈보호용이 아니라 열원은 검정 주변은 흰색으로 온도차리로 목표불을 표현해 주는 열영상 감지장치 입니다
색상은 반전이 가능하며 주변이 검게 열원은 하얗게도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10배율, 3배율 등 배율조정도 가능하고요
2000년 3월 까지 TOD운영했었은데 그당시 장비보다 요즘 나온장비 보니 많이 작아지고 소음도 줄었더군요
멘탈때문에 흑백은 아닙니다
열화상 처럼 단일색 기준 명암차를 두는게 식별에는 더 용이하죠.
풀 숲에 위장복입고 숨어있을시 칼라로 보게되면 주변색에 가려져서 구별하기 어렵지만
열화상 흑백으로 보면 주변은 까맣고 사람만 하얀색으로 단번에 알아보죠.
저 열화상은 흑백이 훨씬 사용용도? 에 맞는 화면입니다.
플스게임중에 모던 워페어 게임이 이거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흑백이에여
전혀 근거없는 이야기입니다.
열화상 흑백 맞아요 ㅋㅋㅋㅋ
열화상 처럼 단일색 기준 명암차를 두는게 식별에는 더 용이하죠.
풀 숲에 위장복입고 숨어있을시 칼라로 보게되면 주변색에 가려져서 구별하기 어렵지만
열화상 흑백으로 보면 주변은 까맣고 사람만 하얀색으로 단번에 알아보죠.
저 열화상은 흑백이 훨씬 사용용도? 에 맞는 화면입니다.
아파치 조종수 무장자들의 정신적인 트라우마로 인해 미군에서
첨부터 흑백으로 처리했다던데
아마 그럴겁니다
먼 거리에 있는 사람의 잔인한 모습이 열화상 카메라로 드라마나 영화처럼 보이는 제품이 있다면..
세상의 불가사의나 우주의 신비 대부분 해결 될듯합니다.
피가 붉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체온하고 같은 색으로 표현되겠죠..
열화상 카메라입니다.
카메라는 가시광선의 삼원색의 정도를 눈과 비슷한 조건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는거구요. (적색 녹색 청색 의 조합인거죠. 적녹청 각 색의 정도를 방식에 따라 0~1 사이의 실수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고 0~255까지의 정수로 표현할 수도 있죠.)
열화상은 가시광선처럼 RGB 세 개의 조합이 아닌, 온도 하나로만 체크하는 겁니다. 색을 표현하는 조건이 온도 하나라는 얘기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군사목적이라면 탐지하는 온도의 범위가 체온이 구분이 잘되도록 설정해놓았겠죠)
그래서 단색의 명암으로만 표현을 할 수밖에 없고 그 대표적인 색이 흑백입니다.
열화상 카메라를 쓰는 이유는 가시광선이 없거나 제한되기에 쓰는겁니다. 제가 알기로 보통 군사작전은 야간에 이루어지는게 효과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광선이 제한되는 조건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을 사용하게 되고, 이들의 특성은 색을 표현하는 방법이 한가지밖에 없기 때문에 명암으로 주로 구분을하게 되는겁니다. 피를 표현한다 하더라도 단색의 명암으로 밖에 표현이 안되요. 체온과 비슷하기때문에 인체와 비슷하게 탐지되겠네요.
멘탈 보호용과는 거리가 멀 겁니다.
당연히 열화상으로 온도측정 범위를 조절하여도 흑백으로 나오고요..
열화상기는 온도설정에따라 빨강부터 노랑까지 여러 색깔로 나타나는데 모니터 자체가 흑백이니
그냥 명암으로만 나타나겠죠..
열화상 원본 데이터는 단색 명암(보통 흑백)이고 목적에따라 일정 온도에 특정한 색깔을 부여하는 방법을 슈도 칼라 라고 지칭합니다.
의료기기에서 체온을 체크하거나 전자부품의 온도체크 등 몇도인지를 꼭 확인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예를 들어, 인간의 체온을 대략 37도라 한다면 37도는 노란색, 고온으로 올라갈수록 적색 계열을 진하게, 저온으로 내려갈수록 파란색 계열을 진하게 한다면
전신 촬영한 화면만 딱 봤을때 환자의 체온 분포를 한눈에 알 수 있죠.
전자기기라면 4~60도가 정상범위겠구요.
(원본데이터는 단색 명암입니다.)
군사목적이라면 적의 체온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이 있는지 식별 여부가 중요하기때문에 체온 범위서부터 그 이상은 가장 밝은 색인 하얀색, 그 이하의 색은 낮은 온도의 정도에 따라 어둡거나 검은색으로 표현한다 하더라도 절대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식별이 쉽겠죠.(물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흑백반전을 먹이는 경우도 보이는것 같습니다. 반전을 먹이는 이유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어요)
밀리터리쪽 지식은 없어서 아파치 모니터가 흑백인지 여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원본 데이터는 단색 명암이 맞아요.
때문입니다. 열영상인대 컬러로 구현 할려면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복잡해지고 또한
구분할수 있는 명암비,해상도가 나오질 못합니다. 멘탈 때문이라는건 헛소리이죠...
물론 흑백이라 덜 잔인하게 보여지는건 사실 입니다.
풀컬러? 열상감지기에서 풀컬러로 하게 되면 빨강부터 노랑 녹색등으로 표현됩니다
그럼 적군이 숨어있다면 구별이 가능할까요?
멘탈보호용이 아니라 열원은 검정 주변은 흰색으로 온도차리로 목표불을 표현해 주는 열영상 감지장치 입니다
색상은 반전이 가능하며 주변이 검게 열원은 하얗게도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10배율, 3배율 등 배율조정도 가능하고요
2000년 3월 까지 TOD운영했었은데 그당시 장비보다 요즘 나온장비 보니 많이 작아지고 소음도 줄었더군요
멘탈때문에 흑백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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