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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17.12.07 10:52 답글 신고
    우리가 잘못 행각하고 있는것중 하나가 이거죠.

    주민간 감시때문에 폭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건 그냥 부수적인것입니다.

    마지막 글쓴이의 말이 가장 적합한 말입니다. 풀만먹던 사람이 고기맛을 알리가 있나?

    북한 사람 저렇게 생활하고 인권도 유린당하면서 왜 폭동을 안일으킬까? 이건 우리 관점이고 북한사람들 대부분은 생활과 인권자체에 그냥 그렇게 적응되 사는것이기에 불편함이나 인권의 자유를 못느끼는것뿐입니다.

    많이 드는 예가 동남아 코끼리 발목에 쇠사슬을 묶어 놓는것이랑 많이 비교를 하죠. 어릴때 다리에 묶어 놓은 얇은 쇠사슬에 길들여져 나중에 성채코끼리가 되어도 얇은 쇠사슬만 걸어놔도 도망가지 않는.

    그리고 체제 전복? 가짜 눈물? 아닙니다.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은 진짜로 김일성을 우상화 하고 있으며 김정은이를 왕으로 생각하고 있고 북핵과 미사일만이 북한의 희망이라 믿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서도 이런말은 계속 나옵니다.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거 뿐이지.

    오히려 기득권층 다시 말해 평양의 부자들의 일부분과 장사로 중국을 왕래하는 일부분의 북한 주민의 의식이 바뀌어 있죠.

    그래서 탈북자의 대부분이 밀수장사를 한 사람들과 중산층이상의 계층민들 뿐입니다. 물론 꽃재비의 극빈층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서도요. 초창기일뿐이고 지금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산층 이상의 계층민들이 대부분입니다.

    폭동이 일어날려면 지금 대북 찌라시를 전국에 뿌려데서 북주민의 의식을 깨워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가장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이는것이 대북전단풍선과 대북방송입니다.
    답글 0
  • 레벨 소장 타락천사 17.12.07 00:36 답글 신고
    폭력에 습이든거죠.
    고로 동포라는 개념은 맞지 않ㅅㄷㅂ니다
  • 레벨 소위 1 알렉슨퍼거식 17.12.07 07:06 답글 신고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거에요 사상교육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반복된 사상 교육에 눈이 먼것도 있죠
  • 레벨 소령 2 개돼지9 17.12.07 07:31 답글 신고
    사상교육은 이젠 거의 무너졌다고 볼수있죠
    문제는 삼족을 멸하니 꿈틀도 못하는거지요
  • 레벨 중사 2 빨간비 17.12.07 09:58 답글 신고
    흠.....틀린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인간 본능의 자유와 치가떨리는 북한체제에서 벗어나고싶은 사람들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이시점에서 "깡"은 또 왜 나오시는지..ㅎㅎ
    전 북한에 가보진 않았지만 이젠 북한 주민들도 모두가 눈감고 귀닫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봐요.
    대한민국 사회가 더 자유롭고 좋다는건 북한 산골오지 주민들 아니고는 알거에요. 게시자님 논리가 그렇다면 가족버리고 북한 탈북한 자들은 부모형제,자식 및 친척들에 안위는 눈꼽만큼도 생각하지않는 천하에 몹쓸잡종이 되는 이상한 논리가 되고 그에따라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그런 비인간적이고 되먹지 않은 사람들은 정착못하게 해야 되는게 정상 아닌가요?
  • 레벨 중장 블키 17.12.07 10:52 답글 신고
    우리가 잘못 행각하고 있는것중 하나가 이거죠.

    주민간 감시때문에 폭동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건 그냥 부수적인것입니다.

    마지막 글쓴이의 말이 가장 적합한 말입니다. 풀만먹던 사람이 고기맛을 알리가 있나?

    북한 사람 저렇게 생활하고 인권도 유린당하면서 왜 폭동을 안일으킬까? 이건 우리 관점이고 북한사람들 대부분은 생활과 인권자체에 그냥 그렇게 적응되 사는것이기에 불편함이나 인권의 자유를 못느끼는것뿐입니다.

    많이 드는 예가 동남아 코끼리 발목에 쇠사슬을 묶어 놓는것이랑 많이 비교를 하죠. 어릴때 다리에 묶어 놓은 얇은 쇠사슬에 길들여져 나중에 성채코끼리가 되어도 얇은 쇠사슬만 걸어놔도 도망가지 않는.

    그리고 체제 전복? 가짜 눈물? 아닙니다. 대부분의 북한 사람들은 진짜로 김일성을 우상화 하고 있으며 김정은이를 왕으로 생각하고 있고 북핵과 미사일만이 북한의 희망이라 믿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의 증언에서도 이런말은 계속 나옵니다. 우리가 이해를 못하는거 뿐이지.

    오히려 기득권층 다시 말해 평양의 부자들의 일부분과 장사로 중국을 왕래하는 일부분의 북한 주민의 의식이 바뀌어 있죠.

    그래서 탈북자의 대부분이 밀수장사를 한 사람들과 중산층이상의 계층민들 뿐입니다. 물론 꽃재비의 극빈층도 다수 포함되어 있지만서도요. 초창기일뿐이고 지금 대부분의 탈북자들은 중산층 이상의 계층민들이 대부분입니다.

    폭동이 일어날려면 지금 대북 찌라시를 전국에 뿌려데서 북주민의 의식을 깨워 놓으면 됩니다. 그래서 북한에서 가장 히스테리적 반응을 보이는것이 대북전단풍선과 대북방송입니다.
  • 레벨 상사 1 청봉 17.12.07 12:35 답글 신고
    군대에서는 소대 단위 이상에 정치국원이란 사상 감시자가 있고 민간에서는 5호담당제 주민상호감시체계이고 민간인도 대부분이 군소속이 있는 국가가 아닌 거대한 병영체제 북한인민은 3대세습 일인 독재자의 노비이자 개인재산인거죠
  • 레벨 중장 다비드 17.12.07 15:40 답글 신고
    왜 북한에는 김재규같은 정의가 있는 인물이 없냐는게 더 의문임.......
  • 레벨 중령 3 오토트랜드 17.12.08 10:33 답글 신고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e디카프리오 17.12.15 20:33 답글 신고
    글쓴님 예전에 70년대 단칸방에서 생활해도 동생들은 계속 생기잖아요. 인간의 욕망이 그런겁니다.없는 형편에 자식 낳고싶었겠나요?
    자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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