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812704.html
핵잠수함, 빠르지만 시끄럽다
핵추진잠수함은 원자력을 동력원으로 삼는 잠수함을 말한다. 핵추진잠수함은 SSN(Submersible Ship Nuclear)으로, 핵미사일을 탑재하는 전략핵잠수함 SSBN(Submersible Ship Ballistic Missile Nuclear)과 구별된다. 핵잠수함의 필요성은 북한이 지난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개발에 나서면서 본격 대두했다.
북한은 지난해 여러 차례 이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 탄도미사일 발사관 1기를 장착한 배수량 2000t의 고래급(신포급) 잠수함도 건조했다. 북한이 고래급 잠수함을 몰래 동해나 남해를 거쳐 남한의 후방으로 보내 미사일을 발사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커진 것이다.
핵잠수함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됐다. 우리 군 핵잠수함이 미사일을 탑재한 북한 잠수함을 추적하다가 미사일을 쏠 조짐이 보이면 먼저 격추하자는 구상이다. 굳이 핵잠수함이 대안으로 거론된 것은 북한 잠수함을 추적·감시하려면 장시간 잠항 능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재래식 디젤 잠수함은 물속에서 축전지에 충전된 전기로 움직인다. 그러다 전기가 떨어지면 디젤엔진을 돌려 다시 축전지를 충전한다. 그러나 디젤엔진 가동에는 공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을 돌릴 때마다 물 위로 공기 흡입구(스노클 마스트)를 올려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이를 ‘스노클’이라고 하는데, 디젤 잠수함은 이때가 가장 취약하다. 잠수함이 수면 가까이 부상해야 하고 엔진 소음이 나기 때문에 적에게 발각될 가능성이 높다.
잠수함 함장 출신인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문근식의 잠수함 세계>라는 책에서 “정상 작전 시 평소에 축전지를 70% 이상 유지해야 하므로 최소한 하루에 두 번 이상 스노클 항해를 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현재 해군이 보유한 209급(배수량 1200t) 잠수함 9척은 모두 이런 방식의 디젤-전기 추진 잠수함이다.
재래식 잠수함도 최근엔 연료전지 등 ‘공기불요추진체계’(AIP·Air Independent Propulsion)를 도입해 스노클 횟수를 크게 줄였다. 해군이 지난해 3월 발간한 ‘간편 해군 가이드북’엔 “공기불요추진체계를 탑재하면 잠항시간을 2~3주 연장시킬 수 있다”고 돼 있다. 해군은 이런 ‘공기불요추진체계’를 장착한 214급(배수량 1800t) 잠수함을 5척 운용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9척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도 스노클이 필요하다.
반면 핵잠수함은 원자로 가동에 산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스노클이 필요 없어 사실상 무제한 잠항이 가능하다. 핵잠수함 도입론자들은 반드시 핵잠수함이라야 북한 해군기지 근처를 들키지 않고 지킬 수 있다고 말한다. 또 핵잠수함은 일반 항해속도가 대략 20노트(시속 37㎞)로, 10노트(시속 18.5㎞)를 넘지 않는 재래식 잠수함보다 빠르다.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왜 핵추진잠수함인가>라는 책에서 “핵추진잠수함은 디젤 잠수함보다 월등한 은밀성과 기동성을 갖추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적에게 비수를 들이대는 유일한 무기”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핵잠수함의 능력이 과장됐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핵잠수함은 디젤 잠수함에 비해 소음이 심하다. 소음이 심하면 소나(음파탐지기)의 탐지능력이 떨어져 적 잠수함을 추적하기 어려워지고, 발각 가능성도 높아진다. 이에 대해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26일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세미나에서 “소음저감장치가 개발돼 1980년대부터 핵잠수함의 소음은 디젤 잠수함 소음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214급 손원일함 함장 출신인 최일 예비역 대령은 지난해 10월 한 세미나에서 “미국은 시울프급으로 속력과 정숙성을 현저하게 향상시켰지만, 대신 1척을 만드는 데 8년여가 걸리고 3척 건조엔 73억달러가 들었다”며 “핵잠수함을 계속 건조해온 미국도 핵잠수함의 정숙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조용한 핵잠수함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며, 첨단 기술과 고비용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잠수함 함장 출신의 예비역 인사는 “적의 잠수함 추적에는 더 조용해야 하며 탐지능력과 기동성이 더 우수해야 하는 등 3박자가 필요하다. 핵잠수함은 이 중 기동성에서만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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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이 디젤잠수함보다 소음이 심해서 적에게 탐지당하기 쉽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디젤 잠수함은 수중작전상태에서 반드시 스노클링을 통해서 배터리를 충전시켜야 하는데 이 작업에서 강력한 기관가동 소음을 냄니다 ..디젤엔진 소음은 저주파대이며 그래서 그 전달 거리는 김니다 ...그와중에 적에게 탐지당하는 게죠
스노클링-배터리충전은 보통 1 일당 1회이며 시간은 4-6시간 입니다..적지않은 횟수이고 기나긴 가동시간이라서 핵잠수함이 전체적으로 적에게 피탐 가능성이 더 낮다고 보아야 하죠
디젤잠은 작전중 배터리충전 필요외에도 작전 구역에 까지 가는데 스노클링을 통해 기관을 연속적 가동해야 해서 역시 심한 소음을 사방팔방에 퍼트리는 데다가 스노켈을 수상으로 노출 시켜야 해서 스노켈을 탐지하는 적군의 센서에 의해 적에게 역탐당합지요
핵잠수함은 모항기지에서 작전 해역 까지 이동에 완전한 수중 항해이므로서 수상으로 스노클 노출을 안합니다
상공에 대잠초계기가 감시의 눈을 번득인다 해도 핵잠수함은 안들키고 항해가 가능하단게죠
핵잠의 소음 감소 노력이 진행중인데 프랑스가 건조하는 핵잠수함들 바라쿠다 같이 스팀터빈에서 기어 박스를 통해 주축의 회전수 감소를 시키는 방식 대신 스팀터빈-발전기- 전동기 방식으로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 있고 원자로 냉각수를 자연순환으로 저속항해시엔 소음을 더 줄이려 노력을 하죠..한련 동력부분을 전체밀폐후 소음 흡수 장치를 사용해서 외부 방출 소음을 줄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향후 소음 감소효과를 기대 되는데 핵잠수함은 선체 크기가 커서 상대적으로 이런 개선이 유리합니다
재래동력 - AIP 잠수함이라도 무흡시 저소음 항해 시간대는 작습니다
4노트로 고작 2주에서 3주일인데..잠수함은 3000톤대이상부터 출항후 2개월의 작전 지속 시간을 가지므로 무흡기 장치의 소음 방지 효과란게 그렇게 크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핵잠수함이 음밀한 작전 능력 면이 압도적인건 부정 못하지요
디젤잠이 더 조용하므로 적잠수함 탐지나 추적에 유리하단 주장도 사실은 아님니다
디젤잠은 소형 선체 크기를 가져서 장착 소너의 개구면이 좁습니다 이는 탐지거리아 작다는 의미이고..한편 장거리 표적의 탐지에 사용하는 TASS예인식 라인 소너의 경우 무거운 중량에다 강력한 수중 저항을 유발하므로 디젤잠 같이 동력이 출력이 약하면 초저음파 탐지에 요구되는 길다란 길이의 TASS를 못담니다..강력한 동력의 핵잠수함만이 이를 담니다
호버링 정지 상태거나 4노트대 느린 초계항해중에서도 핵잠수함의 탐지 능력이 재래잠수함 대비해서 더 월등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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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국방예산에서 핵잠수함이 우선순위?
방위사업청은 지난해 5월 국내 독자설계한 3000t급 잠수함(사업명 장보고-Ⅲ)의 첫 기공식을 열었다. 잠수함 독자설계는 수십년 동안 독일의 기술지원으로 209급(1200t)·214급(1800t) 잠수함을 10여척 건조하며 기술을 축적해온 결과다. 한국은 핵잠수함에 필요한 소형 원자로를 개발한 경험도 있다. 러시아의 기술지원으로 해수담수화용 소형 일체형 원
자로인 ‘스마트 원자로’(열출력 330㎿)와 이를 5분의 1 규모로 축소한 실증로인 ‘스마트-P’(열출력 65㎿)를 개발한 사례가 있다. 당시 스마트 원자로 개발에 참여했던 김시환 글로벌원자력전략연구소장은 지난해 11월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원자력연구소가 이미 2004년 핵추진잠수함용 원자로 기본설계를 마쳤다.
국가 지도자가 결심만 하면 2년 안에 원자로를 제작해 잠수함에 장착할 만반의 태세를 갖췄다”고 밝힌 바 있다.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지난해 10월 국방안보포럼·대한민국잠수함연맹 공동 주최 세미나에서 “원자로 독자설계와 잠수함 건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핵잠수함 건조를 국책사업으로 정하고 총력 외교를 펼치면 8~10년 안에 건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방사청은 2020년대 말까지 3000t급 장보고-Ⅲ 잠수함 9척을 3척씩 나눠 순차적으로 건조할 계획이다. 방사청은 앞의 6척(배치-Ⅰ·배치-Ⅱ)의 추진체를 디젤-전기로 확정했으나, 나머지 3척(배치-Ⅲ)의 추진체에 대해선 “추후 결정하겠다”며 함구하고 있다. 방사청이 이들 나머지 3척에 핵추진체를 탑재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잠수함 기술은 초보 수준으로, 핵잠수함 건조 준비가 미흡하다는 반론이 있다. 재래식 잠수함에서 추진체계만 원자로로 바꾼다고 핵잠수함이 되는 게 아니다. 깊은 심도에서 장기간 고속 운항하는 핵잠수함의 작전요구 능력에 맞게 전혀 새로운 잠수함 설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익명의 전문가는 “설계는 마쳤으나 건조도 못 해본 잠수함도 많고 시운전 중 결함이 발견돼 취역도 못 한 잠수함도 많다.
3000t급 재래식 잠수함 설계 경험만으로 핵잠수함 건조 기술력이 확보됐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라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또 “브라질은 2008년 핵잠수함 건조 계획을 발표했지만 첫 잠수함은 2023년이 돼야 나온다. 치밀한 계획 없이 나섰다가는 시행착오만 거듭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건조 비용도 논란이다.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한국형 핵잠수함과 유사한 크기 및 성능인 프랑스의 뤼비급(2713t) 핵잠수함이 1조5000억원이고 바라쿠다급(5200t급)이 1조7462억원”이라며 “3000t급 ‘장보고-Ⅲ 배치-Ⅰ’ 잠수함 건조비 8000억원의 2배인 1조6000억원이면 핵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보다 더 들 것이란 전망도 있다. 장보고함 함장 출신인 이진규 예비역 대령은 최근 언론 기고에서 “1척당 2조원가량의 건조비와 첨단 기술이 요구되고 운영·유지비용도 크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실제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의 건조비용을 배치-Ⅰ보다 3000억원이 많은 1조100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어 핵잠수함의 건조비도 2조원대를 넘길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핵잠수함 운용을 위해선 따로 운전실습용 원자로도 필요하며 나중에 폐로에 따른 비용도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비용 지출이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은 지난해 10월 언론 기고에서 “북한의 핵 위협 중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이 가장 위험한 것은 아니다. 국방예산 제한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한다면 도시 거주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패트리엇 미사일을 추가 도입하거나 장거리 및 중거리 대탄도탄미사일을 조기 개발하는 것보다 핵추진잠수함이 우선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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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현재 군사비가 안보적 위험 대비해서 여전히 낮습니다 (GDP대비로 2.6%) 국방비증액이 반드기 시행되야하고 그런다면 핵잠수삼 건조나 유지에 필요한 자금은 마련 할수가 있습니다..수상함 건조 비중을 줄이고하면 충분한 예산이 확보가 가능하죠
군사비 비율을 2.6 에서 3.3%로 증액만 해도 추가 증가 예산은 연간 10조원대가 되요..이중1/3인 3조원을 핵잠 건조 및 유지에 사용한다 해도 ..무려 연간 1.5척의 핵잠 6000톤대 건조가 가능합니다
..이를 6년간 계속해도 핵잠 9척 건조에 충분합니다
동시에 재래동력형인 장보고-3는 배치1만 건조 하고 배치2는 사업취소로 가야 할것이죠 ....재래잠으로 대형급은 핵잠수함이 대신합니다..
대형구축함의 건조도 영향을 받게 되겠죠..북한만 상대한다면 현재 9척의 KD-3/-2 도 충분한 숫잠니다
이는 우리군이 해군 전력을 수중전력 위주로 재편 하는 정책 추진으로 확인되는것으로 다만 수입이 아닌 국산형의 핵잠수함은 본격개발에 들어가 진수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므로해서 대북 핵문제가 해결 이후에 가서야 전력화 됨니다..즉 주된 임무는 중국 일본과 우리가 전쟁에 대비한 우리측의 최소의 대응 능력 확봄니다
북한측 SSB에 대한 매복 추적은 아마도 시간상 늦음으로서 다른 방안으로 대응해야 하겟죠
최우선 국방 과제인 KAMD나 킬체인 사업 추진에 막대란 자금이 소요됨으로서 군사비의 대폭 증액 전에는 조기에 국산 핷잠수함 건조는 힘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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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규제’ 넘을 수 있나
‘핵확산금지조약’(NPT)은 핵잠수함에 대해 규제를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핵잠수함의 원자로에 쓰이는 농축 우라늄 등 핵물질은 원칙적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세이프가드) 대상이다. 국제원자력기구와 안전조치 협정을 맺어 핵무기 제조 등 군사적 전용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 규정은 이들 핵잠수함 원자로가 ‘금지되지 않은 군사활동용’으로 지정될 경우 국제원자력기구의 안전조처 대상에서 제외될 여지도 남겨놓고 있다.
그러나 1991년 12월 남북 사이에 체결된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은 핵잠수함 추진에 결정적인 걸림돌이다. 공동선언 2조는 “남과 북은 핵에너지를 오직 평화적 목적에만 이용한다”며 군사적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북한이 이미 6차 핵실험까지 한 상황에서 공동선언에 얽매일 필요가 있냐는 반론도 있지만, 공동선언이야말로 북한에 비핵화를 요구할 수 있는 근거라는 의견도 많다. 핵잠수함 원자로의 연료인 농축 우라늄 확보도 만만찮다. 한국은 농축시설이 없으며, 미국의 동의가 없는 한 앞으로도 갖기 어렵다.
2015년 4월 개정된 한-미 원자력협정 제11조는 한국에 ‘20% 미만의 우라늄 농축’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한-미 간 서면 합의’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못박고 있다. 또 13조는 핵물질 등이 “어떠한 군사적 목적을 위해서도 이용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근식 예비역 대령은 “우리나라 핵잠수함의 핵연료로 우라늄 농축 20% 이하인 저농축 우라늄을 쓰면 국제 시장에서 상업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의 입김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국제 시장에서 군사적 용도의 농축 우라늄 거래는 선례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구매가 가능할지 속단하기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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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퍼 농도의 핵연료는 미국이 아니더라도 타국에서 구매 가능하여 별 문제가 아님니다 ..구매가 불가능한거란건 핵잠 도입을 방해하고퍼서 만든 기자의 혼자 망상이고 그냥 설레발이죠...민간 원전의 원자로 노형도 미국외 캐나다에서 중수로형을 수입하고 한 전례가 있으며 심지어 핵잠용 원자로 자체의 직수입도 가능합니다...과거 냉전기 시절에서도 우리측에 러시아가 이를 제의한 적이 있습니다
항해용 원자로가 군사용인가 하는 점이 모호하며,,,,, 미국이 우리 핵잠 건조 노력에 직접적 반대 표시는 현재까지 나오지않고 있는점이 특기 할 만하죠
반대가 미국측이 어려운점이 북한이 SSB및 SLBM의 건조 징후및 보유로 우리군의 핵잠수함 건조를 막을 상황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프랑스 핵잠수함들은 20%우라늄 농도 핵연료 사용하므로서 가동 중간에 핵연료 교환 위한
구조를 가짐니다...잠수함추진부에서 원자로 상단부분에 해치를 다는거 하나 차이 이지요
잠수함 전투력에서 매우 비중이 큰 소너 부분,,,선배열 예인 소너는 이미 국산화 되잇으므로
국산형이 장착 가능성이 높으며
그다음, 바우소너, 측면 배열 소너를 개발해야 하나 워낙 첨단적 부분이고 기술적으로 힘듬니다
아마 (프랑스 탈레스사로부터)직도입으로 갈것이지요
국산 핵잠수함 건조비는 여유를 가지는 충분한 크기인 7000톤 대에서 대략 2조원 정도 들어갈것이고,,6척을 도입시 12조원 금액이죠
프랑스의 전술 공격형인 바라쿠다는 척당 1조7천억원이고 더 고성능의 영국 아스튜드 클래스는 2조4000억댐니다
만약 해군이 핵잠에 집중 투자로 간다면 최대 9척 건조로 갈수가 있습니다..그래야 9척 건조에 18조원 인데..도입 기간이 10년이상이라 연간 지출 예산 금액으로는 우리경제가 감당 못할 정도 아주 큰 금액이 아니죠(도입사업이 총15년이면 매년 1조2000억원 비율 예산 지출임)
핵잠이 총6척만 되어도 평시에 2척이 작전 상태 투입이 되는데 사실은 북한이 장차 보유 할 SSB 수량에 대비하는 상시 작전용으로 충분한 숫자는 못됨니다 ..그러나 국산 개발을 포기하고 지금 당장 해외에서 수입착수에 들어가야만 앞으로 북한의 SSB에 대응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외 직수입도 사정이 좋지않슴니다 ..미국은 LA급이든 버지니아급이든 해외수출 의사가 없으며 영국 아스투드급도 미국의 통제를 받는 다더군요..프랑스 바라쿠다급은 아직 실물이 안나온 상태지요
그나마 가능하다면 러시아로 부터 아쿨라급 수입 인데 국내외 정치 사정상 도입은 안될검니다
한국은 핵동력 잠수함을 건조해도 순수 전술공격형이지 ,,,SSBN은 보유 안할거이죠..핵투발 할것이면 소형 수직발사기 내장이 된 재래동력 잠수함으로 충분하고 현시대의 실세인 미국 러시아 유럽과 관계를 파탄 시키는 (그들에다 직접 핵공격이 가능하므로) SSBN은 대외 관계상 선택은 아주 힘듬니다
우리가 핵무장이라도 ICBM은 과도한 전력이고 주변 2나라(지나,일본)에다만 핵보복능력을 가지면 되니까 탄도탄을 육상에서 이동차량 발사식 채용이 저렴하고 더 효과적이죠
선앙아일합겨향마
레 이
정보에 의하면 북한도 핵잠수함 개발중이라고하지만,,,허나 장차 북이 가질 핵잠수함은 10중8,9로 러시아가 중고로 매각한 노후 핵잠을 이용해서 정비 통해서 부활시켜 사용하러 들검니다
그러나 간첩 때문에 적화 당해서 나라가 망하기에는 북한은 너무나 형편 없는 독재 체제이고 우리는 반대로 세계일류급 모범 국가이죠,,일부의 군사기술이 설사 북한으로 넘어가도 남한이 압도적인 경제력을 가진지라 전쟁이 나면 우리가 승전합니다
북한의 대남 비밀 공작 능력으로 보건데 방첩 대응에서 성공못합니다,,아무리 열심히 지키려 해도 상당수 각종 비밀이 넘어갈텐데..막을수잇는것 가지고 노력을 해야 하지 노력 해도 안되 일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 말자이죠..하지 말자가 아니고 대북 방첩 노력해도 완전한 성공은 구조적으로 안된단 야기이죠
심지어 모 블로그에 가면 우리군 K-1 전차 1대가 통체로 북한으로 넘어가서 그네들이 타보고 한다는 루머도 있습니다
군사용 민감한 기밇은 무조건 은폐해야 지요 그런다고 어느 나라이든 세상에다 모두를 공개는 안하며 그건 해당 무기 제조사 영업 필요에서도 감춤니다..같은 업종내 경쟁사 라든가 타국업체에 해당기밀이 넘어가면 해당 기업은 당연 손해이죠
그런 비슷한 사례는 아주 많습니다 수십년전에는 소련측 핵잠수함 성능 향상위해 일본에서 수입한 수치제어 공작기계를 이용해서 스크류를 제조해서 소련 핵잠수함의 발생소음이 대폭 줄어들어 미국측이 난리친 역사도 잇엇지요
상업적 빈틈을 이용한 선진기술 습득부분은 사실은 완전 봉쇄가 어렵고 우리가 가진 군사기술이 북한에 전용될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개방된 자본주의경제에서는 북한으로 누출이 불가피한점을 인정 해야 합니다
우주항공부분 같으면 발전이 늦은 기술력의 한국보다 미국이나 일본 유럽같은 선진공업국가로 부터 해당 기술 부품 자재를 수입하러 듬니다
선 친일파 척결 후 종북간첩 척결 이에요.
순서 헛갈리지 마세요.
친일파도 한국에 득 되는 짓을 안 하기에
하는 짓이 북한의 사보타지랑 비슷 합니다.
님이 알고 본 청와대 들락 거린다는 빨갱이들도
실제로는 친일파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친일파들을 먼저 척결하지 않으면, 그 간첩들이
친일파 틈에 숨어서 걔네들 하는데로 따라 합니다.
그러니, 한국에 뿌리 깊은 친일파를 뽑아내면,
그 뿌리 사이에 숨어있는 진짜 간첩들을 잡을 수 있어요.
알고 있고 1차적으론 이런걸 수입해 사용하고 2차물량은 우리 조선소에서 만들어도 됩니다....얼마전
우리나라 회사들에서 충분히 건조가능하다는 용역결과도 나왔고...실질적으로 잠수함용 원전도 우리
기술로 설계가 나온 상태고...문제는 대통령의 의지겠죠...
거기에 자국은 핵잠기술을 가지면 안된다는 이유도 골때리고...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부류네요.ㅉㅉ
국민돈 빨아먹던 오카모토 미노루등의 세력이 자신들의 추악함을 감추기 위해 떠들던 말과 행했던 방법이 생각납니다.
지들 나름의 명분...ㅎㅎ
나쁜 개새끼들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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