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있었던 1인이네요...
이승복 기념관에서 하루 유했던 기억이 새록...
정말 잊지 못할 군생활의 한 때....
강릉 인근의 산에는... 어찌 그리 안개도 많이 끼던지...
밤이 참 길었던 기억과, 수시로 들려오는 교전 총소리와,
깊은 밤 매복 중, 정체도 모를 움직임에 총질을 했던 후임병 때문에...
모두가 한꺼번에 총질을 했던 기억까지....
'96년의 가을은 그렇게 지나갔다는..
현장에 있었던 1인이네요...
이승복 기념관에서 하루 유했던 기억이 새록...
정말 잊지 못할 군생활의 한 때....
강릉 인근의 산에는... 어찌 그리 안개도 많이 끼던지...
밤이 참 길었던 기억과, 수시로 들려오는 교전 총소리와,
깊은 밤 매복 중, 정체도 모를 움직임에 총질을 했던 후임병 때문에...
모두가 한꺼번에 총질을 했던 기억까지....
'96년의 가을은 그렇게 지나갔다는..
1군 예하 출동부대
다 철수했는데
마지막 용대리에서 상황 종료될때까지 주구장창
49일간 수색정찰 했었습니다.
11사단은 군예비사단이라서
그래서 평소에 그리 훈련량이 많았던 거구요..
저도 건봉산 꼭대기서 매복할때
휴전선 철책불빛과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불빛이 대비되던 96년가을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이승복 기념관에서 하루 유했던 기억이 새록...
정말 잊지 못할 군생활의 한 때....
강릉 인근의 산에는... 어찌 그리 안개도 많이 끼던지...
밤이 참 길었던 기억과, 수시로 들려오는 교전 총소리와,
깊은 밤 매복 중, 정체도 모를 움직임에 총질을 했던 후임병 때문에...
모두가 한꺼번에 총질을 했던 기억까지....
'96년의 가을은 그렇게 지나갔다는..
아무튼... 저건 아님.... ㅋ 공비한테 사망한 장병은 제가알기로는 3명인가?이정도고
나머진 전부 오발 오폭사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마리(공비) 탈출함..
초등학교때라 뉴스로 봐왔던 일이었는데
긴글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승복 기념관에서 하루 유했던 기억이 새록...
정말 잊지 못할 군생활의 한 때....
강릉 인근의 산에는... 어찌 그리 안개도 많이 끼던지...
밤이 참 길었던 기억과, 수시로 들려오는 교전 총소리와,
깊은 밤 매복 중, 정체도 모를 움직임에 총질을 했던 후임병 때문에...
모두가 한꺼번에 총질을 했던 기억까지....
'96년의 가을은 그렇게 지나갔다는..
pc는 괜찮은데...
아무튼... 저건 아님.... ㅋ 공비한테 사망한 장병은 제가알기로는 3명인가?이정도고
나머진 전부 오발 오폭사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1마리(공비) 탈출함..
저때 복무해었네요
진짜 힘들었네요
당시 일병이였습니다.
중대장 충무무공
대대장 인헌무공
최초발견자 충무무공
최초사격자 충무무공
여단장 화랑무공훈장받음
당시 60메고 수색했었고 생생한현장 그대로본 1인
그때 하던 말이 전쟁나면 강화도쪽 해병들이 잘 버텨줘야 한다.
그리고 북한특수부대 애들은 짬밥먹고 남은 나무젓가락을 던지면 나무에 꼽힌다는 애기
다 철수했는데
마지막 용대리에서 상황 종료될때까지 주구장창
49일간 수색정찰 했었습니다.
11사단은 군예비사단이라서
그래서 평소에 그리 훈련량이 많았던 거구요..
저도 건봉산 꼭대기서 매복할때
휴전선 철책불빛과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불빛이 대비되던 96년가을밤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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