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놔 아직도 이러니 2004년경 어머니와 둘이서 치킨집 했는데 내가 3박4일 합천에 동원들어갔는데 4일동안 훈련가니 어머니께 힘드니 장사 하지말고 쉬시라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가게월세도 나가고 단골들생각해서 혼자서 장사해보겠다고 이틀은 혼자 주문받으시고 혼자 걸어 배달을 다니면서 장사를했고 마침동생이 백일휴가나와서 남은 이틀을 동생이 오토바이타고 배달하고 그리 나흘을 나때문에 가족들 힘들었을 생각하니 지금도 마음이 미어집니다 당시 걱정되서 전화라도해보려는데 소가리 새끼가 전화기 압수해서 분통이 터져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장군새끼들도 예비군훈련받으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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