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우리의 가장 아프고 부끄럽고 드러웠던 흑역사로써! 다시는 비극뿐이었던 지난 625 한국전쟁이 재발하지 않아야만 합니다!

매일같이 열일 하시는 우리 문통께서 무엇보다도 안보와 평화를 가장 중요시 하시기에 별 걱정은 되질 않지만, 그래도 북한과 당분간은 대치 상황이 불가피 하다보니, 짜투리 시간으로다가 오늘은 서로의 MBT를 가지고 논해보려구요. (자랑스런 우리의 육군)

T-34. 2차 세계대전때나 굴리던 T-34가 걔네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숫자상으로만 놓고 볼땐 주력(?)으로 분류해도 될만큼 애매모호해지는 북한에 그것. 저걸로 신내림까지 동반되지 않는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후달리는 M-48계열의 전차 조차 단 한대라도 잡을 수나 있으려나... 고물상에서도 받아주지 않을만한 녀석

T-62. 이게 북한에선 오늘날에 돈이 없어서 그 허접한 기술력을 온갖 동원해서까지 개량에 개량을 거쳐 자랑질까지 하고있는 '자칭' 선군호 천마호 폭풍호라고 떠벌려가며 탄생을 시킨 뼈대의 모델입니다. 그래도 태생은 못속여~ (천마랑 선군과 폭풍의 사진은 패쓰~ 인공기가 꼴보기 싫어서)

T-72. 북한의 꼬라지를 감안할때 아마도 없겠다 싶지만, 뭐 설령 있다해도 별~ 상관 없는 녀석. 이 물건이 한창 팔팔하던 시기때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미국의 M1A1에게 어느정도로 줘 터졌는지는 다들 아시죠? 딱 우리나라의 K1A1급만으로도 단 한대의 손실 조차없이 처리가 가능한 녀석 입니다. 그래도 이 녀석이 위에 언급된 두 녀석들보단 상급 모델

위에 저딴 것들을 상대로다가 K2흑표까지 나선다는거 자체가 아깝고 쪽팔리기에 흑표는 생략을 합니다. K1A1이 전장에 들어서게 되면, '보유하고 있는 탄 = 북한의 파괴 되는 전차의 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솔찍히 K1A1도 아까울지경. 지금 K1을 K1E1으로 개량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냥 K1만으로도 학살의 향연이 펼쳐지게 될꺼라 보입니다요. 물론 전혀 피해없이...

러시아로부터 불곰사업으로인해 얻게된 나름 숨겨진 에이스급에 가까운 우리의 전차인 T-80. 별로 잘생기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 능력 만큼은 좋기에...

그래서 얘도 넣어 봤습니다. 뭐 우리 육군 전력의 한축이니까... 당연히 얘네들도 빠지면 좀 섭섭할 것이고. T-80이 유사시에 우리나라에서 피아식별과 관련된 부분으로 인해 강원도 지역에 주둔을 하고 있지만, 얘네들 만으로도 북한의 전차들은 가볍게 쓱싹쓱싹이 가능하지요. 오늘날 아르마타까지 만든 러시아의 그간에 전차들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다 싶은 녀석이 T-80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의 육군이 쌔긴 너무도 쌔~

허나 분명하게 다시금 말하지만, 민족상잔에 비극은 다시는 일어나선 아니 됩니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유사시에 북한의 전차가 과연 굴러는 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