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부대]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 주얼리호 선원을 구출한 아덴만 ‘여명의 작전’을 통해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 Air, Land)은 널리 알려졌다. 전쟁이나 비상사태 시 최전선에서 가장 먼저 작전을 펼치는 해군 특수전전단은 소수 최정예부대로 해상대테러 작전에서부터 전천후 타격임무인 특수전, 폭발물처리인 EOD 등의 작전을 전개, 자타공인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강 UDT/SEAL 대원이 되기 위해 거쳐야하는 악명높은 ‘지옥주 훈련’을 비롯해 ‘불가능은 없다!’라는 모토로 최고의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펼치는 실전 같은 훈련들, 그리고 죽음의 사선을 넘나드는 최강의 미션 임파서블 작전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육군 특전사 / SWC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까지, 대한민국 전역을 수호한다! 대한민국 1%! 그들의 전력에 대해 알아본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강한 신념과 고도의 훈련으로 대한민국 국군을 대표하는 부대 특전사(SWC, Special Warfare Command), 그들의 존재 이유는 바로 ‘특수전’이다. 그렇기에 체력과 정신력이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된다. 고도의 훈련으로 단련된 특전사들은 인간 자체가 무기, 인간 병기다 된다. 육지와 공중 뿐 만 아니라 해상을 통해서도 적진에 은밀히 침투해 적진을 초토화 시키고 적들을 공격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 이때 작은 팀 단위로 움직여 노출을 최소화하고 무기 또한 간단한 화기 정도가 전부가 된다. 이처럼 그들을 최정예 부대로 만드는 것은 고난도의 훈련! 해상 침투 훈련과 암벽 역레펠, 공수 훈련, 그리고 특전사의 꽃이라 하는 천리행군까지, 단순히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팀 단위 침투훈련과 정찰감시 및 항공화력 유도, 주요시설 타격, 공중재보급 등의 특수작전을 병행한다. ‘안되면 되게 하라!’ 이 모순적인 말이 통하는 유일한 부대! 특전사의 놀라운 모습, 직접 만나본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공정통제사 / CCT
‘First There, Last Out’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마지막에 빠져나온다! 하늘 위에 길을 여는 사람들, 공군 공정통제사를 만나본다! 세계 12개국, 통틀어 200명이 채 안 되는 최정예 요원들, 그들이 바로 공정통제사다! 붉은 베레의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그들, 공정통제사 요원들은 항공관제, 고공낙하, 스쿠버, 폭파, 생환 등 1년의 자체훈련과 707 대테러부대 훈련 4개월, 해군 수중폭파반(UDT) 훈련 6개월, 해병대 산악레펠 훈련 2주 등 2년간의 특수훈련을 거치고 나서야 붉은 베레모를 쓸 수 있다. 전술 항공기 착륙 유도와 병력, 물자의 보급 지점을 정하는 것이 공정통제사의 주된 임무인데 현대전에서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정확한 항공지원 유도를 해주는 공정통제사의 존재 이유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공정통제사는 가장 먼저 적진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적과 조우할 수 있는 그들은 이를 위해 사격, 크로스 핏을 통한 체력 단련, 야전종합훈련 등의 고강도 훈련을 통해 더 강한 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 / SDT
서울 도심 한복판...테러범에 의한 버스테러가 일어났다! 위급 상황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대테러 진압작전에 바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특수임무대가 나선다.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특임대는 대테러작전, 요인경호, 군 강력범 체포, 긴급구조 및 구호활동을 펼치는 독특한 병사체계를 갖춘 특수부대다. 이러한 특수작전 수행을 위해 대원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한다. 모병으로 선발된 특임대원들은 체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체력훈련을 기본으로, 특경무술과 사격술, 건물레펠, 헬기레펠 기술을 익혀야 한다. 훈련으로 단련된 대원들은 대테러 초동조치 훈련, 군 강력범 체포작전, 민·관·군 합동 대테러 훈련을 통해 실력을 발휘한다. 특수임무 수행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발 빠른 기동력! 대한민국 유일의 모터사이클 기동대는 특임대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임대는 서울에서의 테러발생시 모터사이클 기동대를 이용해 30분 내에 출동해 신속하게 적을 제압한다. 또한, 해마다 美 헌병단과의 한미연합훈련을 통해 한미우호증진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범국가적인 행사에서 국내외 요인경호 임무를 맡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해군 해난구조대 / SSU
대한민국 바다의 수문장 SSU - 바다라는 극한의 환경과의 사투 SSU만이 가능하다. 인간은 달에는 가봤어도 바다 가장 깊은 곳에는 가보질 못했다. 해군 해난구조대(SSU, Sea Salvage & rescue Unit)의 작전영역인 심해는 아직도 이렇게 인간의 기술이 미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이며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해난구조대는 이런 혹독한 환경을 극복하며 생명을 구조해야 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훈련, 완벽한 팀워크, 첨단기술의 숙달은 기본이며,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은 필수이다. 처음 양성과정에서부터 강인한 정규 인원만을 선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난구조대는 1950년 9월 1일 ‘해군 해상공작대’로 창설되었으며, 1955년 ‘해난구조대’로 부대명칭이 변경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해난구조대의 임무는 해난 구조작전, 항만 및 수로상 장애물 제거, 심해잠수사 양성 및 교육훈련 등이며, ‘더 넓고 깊은 바다로’ 라는 표어를 내걸고 기술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현재는 세계적 수준의 심해잠수능력을 확보하고 있는 최정예 심해구조 특수부대이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육군 특공대 / SAB
은밀한 침투로 적의 중심을 흔들어라! 적진을 향해 은밀하게 침투하는 최정예부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그렇기에 대한민국 육군 특공대(SAB, Special Attack Brigade)에게는 매 순간이 비상상황일 수밖에 없다. 육군 특공대는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정예요원이다. 북한의 특작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1982년 창설된 육군 특공대는 정규전시 전후방 기습, 강습타격 임무를 수행하며 특수전에 알맞도록 구축되어 있다. 이들은 적진 깊숙이 침투하여 적의 동향을 정찰 감시하고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실전에서 적군 가장 중심에 침투하여 임무를 수행하여야 하는 이들은 전시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실전과 다름없는 혹독한 훈련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한다. 극한 상황에서도 특공대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고도의 집중력과 국가 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지닌 육군 특공대! 체력은 물론 완벽한 전술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한 이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은 오늘도 안전지대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대한민국 공군을 대표하는 유일의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하늘의 예술가가 되어 푸른 창공을 날아 오른다. 1953년 국군의 날 무스탕 4기로 시작된 특수비행은 이제 2009년 국내 최초 생산 초음속고등훈련기를 개조한 T-50B로 전환하면서 보다 섬세하고 다양한 특수비행이 가능해졌다.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Black Eagles)는 서울에어쇼를 비롯한 각종 군 관련 행사에 초청되어 창공에서 고난도의 다양한 특수기동을 선보이며 비행기량과 우수한 공군력을 대표한다. 블랙이글스가 되기 위해선 비행 800시간 이상, 비행교육과정 성적 상위 30% 내, 전투기 4대를 지휘할 수 있는 편대장 자격을 갖춰야 하며, 팀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조종능력 뿐 만 아니라 팀워크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11명의 조종사가 하나가 되어 화려한 에어쇼를 펼치는 블랙이글스는 조종사 만이 아니라 완벽한 지원을 위한 정비팀과 홍보팀도 함께 한다. 조직적인 팀워크로 고도의 비행기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활약상을 담았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폭발물처리반 / EOD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 죽음보다 더한 공포와의 사투를 벌이는 공군 EOD! 현존하는 폭발물 종류 약 3000여종! 설치 방식도 해체방식도 알 수 없는 국제테러범에 의한 급조폭발물까지... 이렇게 언제어디서 발견 될지 모를 각종 폭발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공군 EOD(Explosive Ordnance Disposal) 대원들이다! 지하철 공사 현장과 아파트 공사현장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 되는 폭발물들이 있다. 바로 60년전 한국 전쟁 당시 발사된 불발탄들! 특히 공중에서 무차별 적으로 발사한 공군 포탄의 경우 육지와 바다, 그리고 강까지... 어디서 발견 될지 모르는 상황! 이미 반세기가 훨씬 지난 불발탄이지만 건물 하나를 통째로 날려 버릴 만큼 그 위력은 대단하다. 각종 불발탄은 물론, 국제테러범들이 설치한 급조폭발물까지... 언제 터질지 모를 폭발물 앞에서, 죽음보다 더한 공포 속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공군 EOD 대원!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발물과 사투를 벌이는 공군 EOD 대원들의 활약상을 만나본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항공구조대 / SART
공군력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현대전에서 조난당한 전투기 조종사를 구해내는 항공구조대(SART, Special Air force Rescue Team)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내 목숨은 버려도 전투기 조종사는 구한다!’는 신념아래 ‘생환’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버리는 붉은 베레모의 전사들, 공군 제 6탐색비행전대 항공구조대를 소개한다. 고공강하, 잠수, 해상구조, 산악구조, 빙벽구조, 응급처치 등 버티기 힘든 극한의 훈련과 목숨을 건 고도의 구조임무, 그리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항공조종사 선발과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에 없어서는 안 될 특수부대 항공구조대를 조명한다. 사람을 죽이기 위한 부대가 아닌 사람을 살리기 위한 부대라는 구조사만의 차별화된 임무, 그들의 긍지와 자부심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특수부대] 공군 공정화물의장사 / ADRT
화물의 공중투하는 항공기조종사와 공정통제사, 공정화물의장사의 합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화물을 의장하는 공정화물의장사(ADRT, Aerial Delivery Rigging Team)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군 유일의 화물의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 5전술 공수비행단 산하의 부대다. 전쟁이나 유사시 항공기에서 각종 물자나 장비를 안전하게 투하하도록 화물의장업무 전체를 관할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임무로 보통 작게는 탄약에서부터 유류, 식량, 의약품 및 크게는 차량 등을 의장한다. 국내 처음으로 실시되어 화제가 되었던 민수용 지프차량의 화물의장과 공중투하는 공정화물의장사의 전문성을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거보고 제발 어디가 강하냐느니.빡씨냐
느니..초딩같은 질문하는 사람이없기를..
멋집니당~ 특수부대*^^*
그리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죠?
저분들처럼 특수부대 출신들은 대부분 조용히 지내더군요~
가장 꼭대기에 있어야할 비밀리의 특수부대인 '정보사'를 만나보기가 진짜 힘들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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