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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직접피해 안입었다고
저걸 모를까
에그
단지 운좋게 연합군측에서서 전승국이 된것 뿐이지 자력으로 했다면 다 패했을 것임,,
보불전쟁부터 해서 1차대전때도 독일과 1대1로 붙었다면 프랑스는 필패였다고 생각함..
1차대전도 미국이 참전 안했다면 영국이 같이 도왔어도 질수 있엇음... 1차대전 종전할때까지도 전황은 오히려
독일이 유리했고 점령지도 더 넓었음.. 근데 미국의 참전으로 뒤집어진 거임..
2차대전때도 사실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독일이 승리했다고 봄,,,
영국은 강화조약까지 갈려고 맘먹고 있었고 이걸 처칠이 극렬반대해서 버티고 있었던거지 조금만 더 전쟁이 장기화되고
미국의 참전이 없었다면 강화조약을 맺었을거임..
프랑스는 2차대전때 분명한 패전국이고 제대로 된 저항조차 하지 않고 무녀져내림,,, 그당시 프랑스군의 규모가
거의 500만인데 이게 변변한 전투도 없이 녹아내린거임.. 그 당시 프랑스군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알수잇음
이때 만약 프랑스가 제대로 싸워주기만 했어도 2차대전은 거기서 끝났을건데... 프랑스를 점령함으로써 독일로선
어마어마한 군수물자 및 군사강국으로 거듭남..
그 이후 베트남에서 보여준 프랑스군의 형편없는 전투력이나 그 뒤로의 분쟁들을 봐도 뭐 그닥 강군은 아님...
오죽하면 위험한 분쟁지역엔 그냥 외인부대를 보냄...
지금도 솔직히 핵전력을 뺴고 한국과 전쟁한다면 난 우리나라가 승리한다고 자신함...
유럽에선 영국이 이길테고 독일도 재군비를 선언하면 프랑스가 제일 무서워 할것음..
정말 예전 냉전때 처럼 러시아가 맘먹고 친다면 미국이 도와주지 않느다는 가정하에 프랑스나 독일이 홀로
잘 막아낼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현재 유럽의 군사력은 뭐 그닥 강하게 보이지 않음,,
그 나마 영국만이 그래도 좀 낫다고 할 정도...
암튼 결론은 절대 프랑스는 군사강국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거...
마지노선을 무지막지하게 건설해서 거의 모든 병력을 마지노선 벙커에 투입하고, 후방은 거의 텅텅 비어 있었습니다.
독일군은 처음에 마지노선을 돌파하기 위해 어마무시한 대포를 개발하지만, 그것보다 더 효율적인 것은 우회 공략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결국 옆 나라를 통해 우회 공격을 감행해서 손쉽게 파리에 입성하게 됩니다.
마지노선에 있던 프랑스 정예부대들은 심지어 이동할 트럭조차 후방에 남겨놔서 이동도 못하는 상태였고, 또한 마지노선 앞에 독일군이 연일 공격을 가해와서 자리를 뜨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튼 프랑스 병신이거 맞아요.
보불전쟁이후부터 독일은 언젠간 프랑스와 다시 맞붙어야 되고 손을 봐줘야 할 상대라고 인식하고 있었죠..
그래서 1차대전부터 프랑스 침공계획을 다 입안해 놓았습니다..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슐리펜계획인데
이게 제대로만 시행됐다면 1차대전때 이미 파리가 점령당했을수도 있었죠..
하지만 전쟁이란게 계획대로만 흘러가는게 아닌지라 연합군도 어느정도 그걸 간파하고 대비를 하고 있었고
느닷없는 미국의 참전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못싸운 독일의 주축국들 때문에 계획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죠..
1차대전의 종전후 프랑스는 이 슐리펜계획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이에 대비하고자 그 어마무시한
마지노선을 건축합니다..
이것이 2차대전때도 그대로 내려오는데 솔직히 그 당시 슐리펜계획을 대체할만한 대안도 잘없었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2차대전떄의 장군들도 이계획대로 밀어붙이려 했고 프랑스의 가믈랭 총사령관 역시
그대로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걸 희대의 명장 만슈타인이 낫질작전을 히틀러에게 입안하고
이 획기적 작전을 다른 장군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밀어줌으로서 희대에 빛나는 독일의 대승을 만들어내죠..
이때까지만 해도 히틀러가 참 판단력과 통찰력이 좋았습니다.. 나중에 가서 그걸 너무 자만하는 바람에
많은걸 망치죠..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프랑스는 충분히 독일을 막을수 도 있었고 그러한 힘도 있었지만 어떻게든
자국에서의 전쟁은 안된다는 이기심이 너무 강하여 결국엔 프랑스 자국까지 잃게 하는 큰 누를 범하고 맙니다.
그 당시 프랑스가 조금만이라도 더 항전의지를 가지고 자국내에서의 전투를 계속 했더라면 그렇게 까지
허무하게 무너지진 않았을겁니다..
한예로 프랑스는 파리시내에 포탄이 떨어져 파리가 파괴될까봐 그냥 항전은 생가도 하지 않고 파리를
무방비도시를 선언하고 독일게 그냥 갖다 바칩니다
전쟁중에 그것도 한나라의 수도를 총한번 쏘아보지 않고 갖다바친다니 이건 그냥 전쟁을 이미 포기한거죠
이건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모아 원정대를 보내준 영국에 대한 배신이었고 폴란드를 제대로 도우지 않았던
배신에 대한 댓가였죠..
그이후 프랑스 남부에 세워진 프랑스 비시정부는 열렬하게 독일에 협력합니다
그런 프랑스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전 의외로 프랑스는 그리 강대국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햇으니.... 병크중에 병크
마지노선에 투자를 햇다곤 쳐도 후방에 남아잇는 병력 이랑 해군력? 해서 버텻음 할만햇을텐데
뚫리자 마자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 남부 프랑스에잇는 프랑스 함대 독일이 달라고 하니 바로 폭침
암튼 독일이 계획한거보다도 프랑스 독일전쟁은 너무도 빠르고 쉽게끝남. ㅋㅋㅋ 어이가 없을정도로
전쟁사 읽어보면 웃기던데..그 함대중 일부라도 영국이나 미국 이런곳으로 뺏음 프랑스 욕이라도
덜쳐먹을텐데;;; 암튼 프랑스는 전쟁사 읽어보면 걍 ㅡㅡ;; 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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