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폭탄
독일을 어떻게 괴롭힐수 있을까 고민하던 영국 놈들은 쥐에 폭탄을 집어 넣었다.
비록 쥐에 달린 폭탄은 작았지만 이걸로 충분했는데
독일애들이 이 쥐를 잡아 배나 열차 등의 보일러 등에 집어넣을거라 가정했고
보일러는 이런 작은 폭탄에도 상당히 위험천만했기 때문이다.
독일애들이 이 폭탄을 싣고 가는 배를 나포하는 바람에 계획은 끝났다
다만 독일애들이 동물 시체만 보면 폭탄일지도 모른다고 신경썼기 때문에 효과는 컸다.
박쥐 폭탄
미국 애들은 이 박쥐 폭탄으로 적들을 직화구이로 만들고자했다.
박쥐는 어두운 곳을 찾아들어가는데. 그 습성을 이용하자는 계획이었다.
적 도시에 풀어놓으면 적의 건물에 들어가서 쾅!
적 군이 있는 곳에 풀어놓으면 적의 벙커 등에 들어가서 쾅!
실험도 성공적이었지만 곧 핵무기가 나왔다.
적 도시를 전략핵으로 날리려는 판에 박쥐들의 작은 폭탄은 문제도 아니게됐다.
비둘기 유도 폭탄
컴퓨터가 없던 초창기 미군이 폭탄을 유도하기 위해 비둘기들을 집어넣었다.
한마리로는 믿을수 없어서 폭탄 당 3마리를 집어넣었고
이 3마리 중 다수가 선택한 방향으로 폭탄이 가게끔 만들었다.
곧 전자장치들이 발달해 비둘기보다 더 효과적이어서 비둘기들이 살았다.
대전차 개 폭탄
소련은 개에 폭탄을 달아놓고 적 전차로 달려가게 만들었다.
개가 적 전차 밑에 들어가면 쾅!
실전 투입까지 되었는데 문제는 개들이 아군 전차에 쾅! 했다는거다
독일은 휘발유를 소련은 디젤을 사용했는데 개들이 훈련에 사용된 디젤엔진의 소련 전차로 달려간거다
게다가 영국,미국,소련 놈들이 모두 동물에 폭탄을 달아놓는 통에
독일병사들은 자신들에게 달려드는 개만 보면 모조리 쏴 죽였다. 덕에 큰 효과가 없었다.
군사용 돌고래와 강치
미군을 해양동물들을 군사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베트남전 부터 최근 중동까지
보통 기뢰 탐지등에 사용되지만 미 해군 함정에 다가오는
다이버를 향해 달려들어 특수한 장치를 부착하는 기지 방어 임무도 수행했다.
미해군은 절대부인하지만 돌고래에 폭탄이나 무기를 단 공격훈련을 시킨다는 소리가 끝없이 나온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당시 미해군 훈련용 돌고래들이 탈출했는데
이들에게 폭탄이 나왔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의심이 더 커졌다.
미해군은 돌고래나 강치를 왜 공격용으로 안쓰는지 적극해명했는데
이유가 아군 적군 구분을 못해서 폭탄을 들여주면 아군 함선이나 민간 함선등을 공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지 방어임무는 걍 구역내에 들어오는 모든 것들을 배제하면 되지만 말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할수 있다고 엉청 뿌듯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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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부모 욕하면 참으면서 전대갈과 순자 욕하면 빡치는 특이한 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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