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거1 시리즈는 1944년 8월까지 모두 1354대가 생산되어 수많은 연합국 전차들을 격파하였다. 88㎜ 전차포는 1000m 거리에서 연합군 전차를 파괴할 수 있었다. 방어력도 막강하여 정면 장갑 두께가 100㎜에 달하였기 때문에 연합군 전차들의 주포로는 가까운 거리가 아니면 격파하기 어려웠다.
성능은 끝내줬지만 높은 유지비와 느린 생산속도 때문에
연합군 전차들의 물량 러쉬를 당해낼 수가 없었던 비운의 전차..
하지만 2차 대전 중반 내내 연합군 육군에게는 악몽을 선사하고
깊은 인상을 남긴 전차. 2차 대전의 전차 하면 떠오르는 전차.
1943년 2월 11일, 로스토프 전선에서 503 중전차대대의 사벨 소위가 탄 티거는 76.2mm 포탄 11발, 45~57mm 대전차포탄 14발, 14.5mm 대전차총탄 227발, 대전차지뢰 3발을 맞고도 적을 유린한 후 60km 떨어진 아군 부대로 무사히자기 힘으로 돌아갔다. 즉 "괜찮아! 튕겨냈다!" 전설의 원조인 셈이다.
1944년 7월 미하엘 비트만의 중대는 빌레르 보카쥬에서 27대의 영국군 전차를 격파했고 영국군의 캉 조기 점령을 저지시켰다.
1944년 동부전선에서 오토 카리우스와 알베르트 케르셔는 말리나파 전투를 벌여 단 2대의 티거로 소련군 전차여단을 한대의 생존차량도 남기지 않고 전멸시켰다.
우리 전차병들은 티거 전차의 성능에 완벽히 만족했으며 우리 보병들도 마찬가지였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그 전차를 가지고 동부전선과 서부전선의 힘겨운 방어전투에서 살아남았다. 전쟁에서 살아남아 평화를 누리는 티거 전차병 출신이라면 마땅히 이 '명품 전차'에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 오토 카리우스, '진흙 속의 호랑이' 中
1944년 7월 12일, 미1군은 노획한 티거와 판터를 놓고 어떤 무기로 관통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판터는 정면에서 모두 관통되지 않았고, 측면과 후면은 제한된 거리에서 몇몇 무기가 성공했다. 이 사실을 아이젠하워에게 보고하자 그는 비통하게 대답했다. "76mm로 판터를 잡을 수 없다는 말이오? 난 이게 훌륭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병기국은 이걸로 모든 독일 전차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소. 이제는 그게 안 된다는 걸 알게 됐구만."
- M26/M46 Pershing Tank 1943-53 - Steven J Zaloga -
그밖에도 티거가 찍은 전차 무쌍의 기록은 셀 수 없이 많다.
-나무위키-
https://namu.wiki/w/6%ED%98%B8%20%EC%A0%84%EC%B0%A8%20%ED%8B%B0%EA%B1%B0
4호전차의 거의 3배가 넘는 가격과 유지운영비는 상상을 초월했죠..
아무리 최강전차라도 다구리에는 장사없다고 셔먼도 4-5대가 달라들면 타이거가 잡힙니다..
또한 대전후반으로 갈수록 소련군의 맹수들 특히 JS-2나 JS-3에 대해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할수도 없엇죠..
차라리 판터를 더 대량생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수도 있었으나 이미 독일군수산업의 복잡한 특성상 그리 하기도
쉽지 않았고 타이거는 이미 독일전차부대의 간판이라 쉽지 않은결정이었습니다..
독일도 대전말기 너무 난잡하게 생산되어지고 있는 전차들을 통일화시키기 위해 E시리즈의 전차들로 가려 했으나
너무 늦었고 전쟁이 끝나버려 흐지부지 되버리죠..
또한 항상 좆밥전차들이던 미국과 영국도 퍼싱과 센츄리온이라는 걸작전차들이 대전말기에 나오면서 타이거가 가진
비교우위도 사라지죠..
그럼 제공권이라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제공권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라 타이거가 나오는 데로 족족 지상공격기로
박살내니 전차전으로 부서진 전차들보다 공습에 의해 부서진 전차들이 훨씬 많았던게 그 당시 독일의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어렵게 만든 비싼 전차들인 타이거나 타이거2 그외 야크트 타이거등은 정말 어마무시한 자원과 돈을
소비해 만들었지만 그에비해 너무 허무하게 공습으로 날려버린 경우가 많아서 독일입장에선 힘들게 낳은자식 다
허무하게 보내버리는 뻐아픈 현실이었죠..
결론적으로 타이거 아인스의 경우 분명 걸적전차이긴 하나 판터랑 T34/85등과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따지고 본다면
오히려 판터나 T34/85전차들이 더 운용하고 전시에 굴리기에 좋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4호전차의 거의 3배가 넘는 가격과 유지운영비는 상상을 초월했죠..
아무리 최강전차라도 다구리에는 장사없다고 셔먼도 4-5대가 달라들면 타이거가 잡힙니다..
또한 대전후반으로 갈수록 소련군의 맹수들 특히 JS-2나 JS-3에 대해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할수도 없엇죠..
차라리 판터를 더 대량생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을수도 있었으나 이미 독일군수산업의 복잡한 특성상 그리 하기도
쉽지 않았고 타이거는 이미 독일전차부대의 간판이라 쉽지 않은결정이었습니다..
독일도 대전말기 너무 난잡하게 생산되어지고 있는 전차들을 통일화시키기 위해 E시리즈의 전차들로 가려 했으나
너무 늦었고 전쟁이 끝나버려 흐지부지 되버리죠..
또한 항상 좆밥전차들이던 미국과 영국도 퍼싱과 센츄리온이라는 걸작전차들이 대전말기에 나오면서 타이거가 가진
비교우위도 사라지죠..
그럼 제공권이라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제공권은 이미 상실된지 오래라 타이거가 나오는 데로 족족 지상공격기로
박살내니 전차전으로 부서진 전차들보다 공습에 의해 부서진 전차들이 훨씬 많았던게 그 당시 독일의 상황이었죠..
이런 상황에서 어렵게 만든 비싼 전차들인 타이거나 타이거2 그외 야크트 타이거등은 정말 어마무시한 자원과 돈을
소비해 만들었지만 그에비해 너무 허무하게 공습으로 날려버린 경우가 많아서 독일입장에선 힘들게 낳은자식 다
허무하게 보내버리는 뻐아픈 현실이었죠..
결론적으로 타이거 아인스의 경우 분명 걸적전차이긴 하나 판터랑 T34/85등과 비교해서 전체적으로 따지고 본다면
오히려 판터나 T34/85전차들이 더 운용하고 전시에 굴리기에 좋았다고 평가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티거에 놀라서 이후에 개발한 전차들과 뭐하러 비교하신데
이미 개발이 진행된 뒤라서 그냥 완성함 단지 독일군인들이 졸라 잘싸웠다가 정답임
t34 /kv 쇼크로 만들어진게 5호전차 판터죠
그래서 티거가 수직장갑인거고 판터가 경사장갑을 가지게된겁니다
당시 미국도 중전차계획이있었지만 육군 수뇌부들의 멍청한 삽질덕에 중형으로 중전차를 상대한게
론슨라이터의 비극임
이후 잭슨이나 퍼싱같은 쓸만한놈이 막판에 투입되서 체면치레는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카리우스옹은 다시 전차에 타라고한다면 t-34를 타겠다고 언급함
고장, 유류부족, 자폭 제공권에 의한 공습등으로 대부분 다 부셔진거 같던데.
영화 퓨리에서도 보여줌 티거 1대에 셔먼 6대인가?가 벌벌 떨면서 개발리다가 겨우 잡는거...
역시 싸운은 다구리에는 장사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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