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은 전술적으로 필요할까요?
아닐까요?
현대전에서 행군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 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회피기동을 해야 하거나
차량 탑승이 불가할 경우도 있으니 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행군 필요하다, 필요 없다
뭐가 맞을까요?
참고로 99년, 00년에 천리행군 해 본 사람입니다.
행군은 전술적으로 필요할까요?
아닐까요?
현대전에서 행군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실제 전쟁이나 전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회피기동을 해야 하거나
차량 탑승이 불가할 경우도 있으니 해야 할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행군 필요하다, 필요 없다
뭐가 맞을까요?
참고로 99년, 00년에 천리행군 해 본 사람입니다.
한두번이라도 해본것과 안해본것의 차이가 크죠.
주특기훈련처럼 밥먹고 매일 하는게 아니더라도 행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한두번이라도 해본것과 안해본것의 차이가 크죠.
주특기훈련처럼 밥먹고 매일 하는게 아니더라도 행군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쟁이 벌어지면 장거리 행군 고통 따위는 암것도 아님니다
625 전사 읽어보면 아시겟으나,,, 한국군은 적군이 다가오면 도망하기를 밥먹듯해서 연합군들에게 불신 당하고 했지요,,오합지졸 그자체 였음,,,,이 전쟁 후반기에 조금 나아지더군요
54개월 전역할동안 훈련소 때 딱 한번 했습니다.
해군은 전투배치. 소화.방수 훈련 한번 더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행군훈련은 필수이죠.
이런 틀딱들부터 사회에서 걷어내면 청년일자리 바로 해결될듯요 ㅋㅋ
대침투 작전 시 빈총으로 진지에서 근무하는 일도 있었는데, 전시 작전이 어떻게 될 줄 알겠습니까?
크라우세비츠의 전쟁론에 작전은 전투 시작과 동시에 작전실행율이 20%정도만 되도 그 작전계획은 잘 세운거라합니다. 실제 전쟁시 작전의도대로 될수가 없습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적의 의도대로 작전을 실행안하는게 맞잖아요. ㅎㅎㅎ 간단히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건데....
스티쉽투르퍼스 영화에서 훈련병이 버튼만 누르면 미사일이 날아가는데, 왜? 대검투척 훈련을 해야 되냐고 하니! 조교가 그 훈련병의 손에다가 대검을 던져 유학을 내고 "적의 손이 다치면 버튼을 누를 수가 없다!"라고 합니다.
배트남전에서도 미군이 거의 다 이긴 전쟁을 방심하다가 월맹군에게 지게 되었습니다. 무기와 제대로 잘 갖추었다 하더라도 허점을 이용한 적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아군의 유류보급창이 날아가서 기동장비 가용불가로 부대비용 안하실겁니까?
우리가 미군 처럼 헬기가 많아서 기동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차량 이동 불가능 지역은 무조건 행군인데, 장거리든, 단거리든 무조건 필요함
더군다나
산악지대가 많은 한국인데
행군도 산악으로 해야함 평지말고
전시 차량들이 기동 못할 때 두발로 움직이여야 되는데 행군은 꼭 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행군 해야댑니다
11사단 알보병 출신으로
다리가 짧아질 만큼 행군경험해본
바로는
행군은
정신력
전투력 증진의 기본 베이스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행군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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