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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버전으로 타기엔 엄청 커요ㅋ
허머보다도 훨씬 큼 ㅋ
저 사는 동네에 민수용 있어요
당시에 나온 대형 SUV들은 험머 H1, 포드 익스페디션 등이 있습니다.
국방색(?) 버전을 보니
모래색보다 멋지네요ㅋ
사전배치선단의 전투장비 수명도래되면 용광로에 소각....
험비는 요즘 주차장신세거나 아님 배달용으로만 쓰내요
이미지는..음...쌍용차 코란도를 뻥~튀겨논모습.
저는 일요일에 가서
사람들 바글바글ㅋ
토요일 태풍땜에 일요일에 다 온듯ㅠ
조용하니...좋긴하든데...행사가 점점 축소되는 느낌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차기동의 가장 열혈관람객들은 역시나 우리의 유치원 어린이들..ㅎㅎ
꼬맹이들 좋아서 고함지르고 재잘재잘 거리는 모습에 웃다가 왔습니다.
미국은 병사를 "영웅"으로 보기때문에
어떻하든 더 보호하려하는거고,
한국에서 병사는 "소모품"이니까 뭐...
장갑은커녕 타고다닐 차도없어서
맨날 걸어다니는데..
이제와서 수송차보급할 "계획"세웠다고
존나 홍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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