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지원비, 가족수당, 정근수당 가산금, 군인등의장려수당(전방부대), 시간외수당, 직급보조비, 초과근무, 영외급식비, 당직근무비 등 합쳐서 세후 200중반이라는 봉급 이라길래 뭔가 이상하다 하긴 했는데...
2015년에 내가 중사 6호봉때 초과근무까지 합치면 240인가 받았는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군대시절 마지막 봉급이다 하면서 기념삼아 찍은 사진 파일이 어딘가 있을텐데 하고 1시간 넘게 찾아보니 정기봉급명세서 겨우 찾아서 보니 뭔가....맞는거 같기도 하기도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요새 봉급 얼마 올랐는지를 몰라서;;;
아 원글에 병생활 했다는건 못본거 같아서.... 그렇게 계산해도 중사 15호봉까진 안나올거 같은 느낌입니다만... 잘은 모르겠습니다;;;; 군생활 8년밖에 안해봐서요 죄송합니다ㅠ
따지고 테클거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어찌되든 급여통장에 들어오는 달이 매월 균등은 아니다 보니..
성과상여금은 부대 전체가 어떤 등급 받느냐에 따라 70%도 받을수 있는거고, 부대 구조마다 %비율이 다르기도 하니.. 그리고 1년에 1번 말그대로 그 부대의 성과에 따라 받는 상여금이니.. 연소득에 잡는건 맞아도 월소득으로 잡기에는...
명절떡값도 연소득에 포함이 맞는거 같구요.. 정근수당도 년에 2번 받는거다보니 연소득으로.. 잡아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전역을 고려하시던 원인이 전출예정으로 인한 가족문제와 월 봉급이 주 문제로 작성하셨다보니 고정적으로 매월 받는 금액을 통상적으로 월급(봉급)이 200중반대라고 하시길래 뭔가 어렴풋한 제 기억엔 안맞는거 같아 제 개인파일 다 뒤져서 월급명세서 보니 얼쭈 맞는말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급여가지고 테클걸기엔 현역이 아니니 맞니 안맞니 따질순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다만 저도 꽤 장문의 댓글을 십여분 고민하며 선배님한테 여러글 적었는데 흔적도 없이 지워져서 좀 허무하긴 했습니다
약간의 사족이지만 군인분들이 과거처럼 박봉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정경제에 가장많은 지출이 주거비라고 생각되는데 관사를 공급하고있고,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제도도 있어서 전체 급여에 있어서 주거비 때문에 민간과의 급여 차이가 어느정도 상쇄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이나 격오지에서 근무하신다면 관사와 전세자금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기타 지역은 나쁘지는 않은 상태라 생각됩니다.
중사진급 늦게 했다 하더라도 중사 10호봉은 받을텐데
가계지원비, 가족수당, 정근수당 가산금, 군인등의장려수당(전방부대), 시간외수당, 직급보조비, 초과근무, 영외급식비, 당직근무비 등 합쳐서 세후 200중반이라는 봉급 이라길래 뭔가 이상하다 하긴 했는데...
2015년에 내가 중사 6호봉때 초과근무까지 합치면 240인가 받았는걸로 기억하는데
예전에 군대시절 마지막 봉급이다 하면서 기념삼아 찍은 사진 파일이 어딘가 있을텐데 하고 1시간 넘게 찾아보니 정기봉급명세서 겨우 찾아서 보니 뭔가....맞는거 같기도 하기도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요새 봉급 얼마 올랐는지를 몰라서;;;
추가. 기술부사관이나 그런분들은 모르겟으나 호봉을 꽉채우시거나 저역시 시간외수당 초과근무 채울때까지채워보니 30까지받아본적잇습니다. 그러면 300까지받아갑니다.300받아가시는분들은 격오지나 기술쪽이나 제대나 진급이안된 호봉을 꽉채우신분들인거같습니다
대충 3,600,000정도네요 여기서 기여금, 의료보험,장기요양보험, 소득세가 600,000만원이라하더라도 3,000,000정도네요! 그리고 성과상여금(기본 본봉의 130%인데 100%라고 하죠), 떡값(본봉의 60%+60%), 정근수당(10년넘었으니 50%+50%) 3개를 12등분하면 760,000이네요! 그럼 3,760,000인가요!!! 여기서 아까 3,600,000즈음에서 계산된 기여금, 의료보험등을 공제해도 3,000,000은 쉽게 넘겠네요!!!! 금액은 대략 계산한거니 너무 꼬치꼬치 캐묻지 마시고 그냥 급여명세서 찍어서 올려보시건 어떨지?
군생활 15년 하셨다고 했는데... 통상 3,4년차에 진급예정자 되도, 끽해야 11호봉입니다...
3년차에 중사(진)이 된다 하더라고 하사 3호봉이고, 4년차에 중사 달아도 중사 1호봉인데.... 중사 15호봉 받으려면 아무리 빨라도 군생활 19년은;;;
따지고 테클거는건 절대 아닙니다만 어찌되든 급여통장에 들어오는 달이 매월 균등은 아니다 보니..
성과상여금은 부대 전체가 어떤 등급 받느냐에 따라 70%도 받을수 있는거고, 부대 구조마다 %비율이 다르기도 하니.. 그리고 1년에 1번 말그대로 그 부대의 성과에 따라 받는 상여금이니.. 연소득에 잡는건 맞아도 월소득으로 잡기에는...
명절떡값도 연소득에 포함이 맞는거 같구요.. 정근수당도 년에 2번 받는거다보니 연소득으로.. 잡아야 되지 않나 싶네요
전역을 고려하시던 원인이 전출예정으로 인한 가족문제와 월 봉급이 주 문제로 작성하셨다보니 고정적으로 매월 받는 금액을 통상적으로 월급(봉급)이 200중반대라고 하시길래 뭔가 어렴풋한 제 기억엔 안맞는거 같아 제 개인파일 다 뒤져서 월급명세서 보니 얼쭈 맞는말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솔직히 급여가지고 테클걸기엔 현역이 아니니 맞니 안맞니 따질순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다만 저도 꽤 장문의 댓글을 십여분 고민하며 선배님한테 여러글 적었는데 흔적도 없이 지워져서 좀 허무하긴 했습니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군인,공무원,경찰등등이
죽어라 벌어서 세금 갖다 바치는 우리 서민들보다 더 월등히 잘 번다는걸 모르낭? ㅎ
그래서 우리들이 그들을 졸라게 까는거임.. 왜냐고? 밥값을 해야지요
대출을 한다고 해도 이자율도 틀리고 월단위로 내는 거의 모든것에 할인이 끼어 있죠.
예를들어
국방복지카드라고 검색하시면 일반인은 바로 병신으로 만드는 혜택이 있죠. 뭐던 현제 대한민국 공무원은 월급과 복지에 관해 입열면 안됍니다.
현 공무원말고 참전군인의 혜택이나 대폭늘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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