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쯤 전우회시절 1사단 방문했더니 마침 전우회경북연합회초청잔치를 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사단연병장에서 애들과 가족들 데리고 전차,장갑차도 태워주고 사진도 찍고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1사단의장대시범도 보고 도구앞바다로 이동해서 가족들 모두다 상륙장갑차를
태워주더군요 해치를 열고 타니 애들도 신나고 마누라도 신기해 하고.... 도구앞바다로
뛰어드는 수륙양용차를 누가 타보겠습니까 ㅎㅎ
마송지나 1연대옆 00대대 정문과 초소 2번째 사진에서 알수 있습니다
입대 30주년 기념으로 2014년 2월 1사단 도고해안에서 탑승해 보았는데
기존 LVT 보다는 성능이나 기동성이 많이 보완이 되었지만 현존 미해병대
상륙장갑차보단 성능이나 기동성 소음 매연등 아직도 많은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군 해병대 후배님들이 좀더 나은 군생활을 위해 환경과 무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후배님들 반갑습니다...즐거운 오후시간들 되십시요 필승!~
멋지네요
덕분에 사단연병장에서 애들과 가족들 데리고 전차,장갑차도 태워주고 사진도 찍고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1사단의장대시범도 보고 도구앞바다로 이동해서 가족들 모두다 상륙장갑차를
태워주더군요 해치를 열고 타니 애들도 신나고 마누라도 신기해 하고.... 도구앞바다로
뛰어드는 수륙양용차를 누가 타보겠습니까 ㅎㅎ
필승 1사단 상장 출신,전역한지 10년 지났습니다
주말에 행사로 가끔 전우회선배님들 아이들 태워드리고 했는데 선배님 말씀에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시절에는 주말에 못 쉬고 행사 하는거라 힘들었습니다..ㅎㅎ
제가 운용했던 LVT-P7이 써있더군요
기분묘하데요ㅎ
여름에 더워서 탈진하기도 하고 보통 상륙전 상륙함에 실린 장갑차안에서 2시간 이상 대기하곤 했습니다 상륙완료시 장갑차 밖으로 뛰쳐나가는게 너무 힘들어 살려고 뛰쳐나간다는 우스갯소리도 하곤 했습니다
육군은. 이제 분대규모까지 전술차량 도입해서, 기동화 된다는데, 정작 국가전략기동부대라는 해병대가 아직도 악! 만 외치고 있으니 ....
아들래미 백령도에 있심니다
두달 후 전역ㅋ
05년도 백령도 장촌에서 근무 했습니다^^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전역하는날엔 다신 서쪽 보고 오줌도 안싼다고 했었는데..
저놈 나오기전에 제대했슈
필승 ~!
999기 입니다
여기서 788동기를 다만나네 ㅋㅋㅋ
상사고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가서 아직까 열심히 하고있네요
형은243기입니다ㅎㅎ
2003년 저거타고 남한강 도하 훈련했었는데 ㅋ 1사단 21연대출신^^
군단급FTXㅋ 새롭네요
공격끝나고 남한강 물안개 자욱하던 그 광경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기자들 카메라들 깔려 있어서 대 놓고는 못하지만 하차 하자 마자 쉬할곳 찾으러 돌격~
헬기타고 레펠하던 옆 중대 얼마나 부럽던지.....
저걸로 강화도 상륙해서 산이야 들이야 뛰어다니던 시절 엊그제 같네요. 벌써 20여년전......
그래도 자세는 진짜 멋있드라구요ㅋ
마송지나 1연대옆 00대대 정문과 초소 2번째 사진에서 알수 있습니다
입대 30주년 기념으로 2014년 2월 1사단 도고해안에서 탑승해 보았는데
기존 LVT 보다는 성능이나 기동성이 많이 보완이 되었지만 현존 미해병대
상륙장갑차보단 성능이나 기동성 소음 매연등 아직도 많은 개발이 필요해 보입니다
모군 해병대 후배님들이 좀더 나은 군생활을 위해 환경과 무기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후배님들 반갑습니다...즐거운 오후시간들 되십시요 필승!~
후배님...반갑습니다
1연대옆 00대대에서 84~86년까지 빡시게 군생활 했습니다
당시보다 보호장갑을 두른거같네요
폭풍우치는 겨울밤 나체로 도구바다속 들락날락 얼차려
바깥보다 물속이 따뜻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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