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이 있더라고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8235
군대를 다녀온 사람으로써....
자긍심이나 그런건 없으나...
억울한 마음이 드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괴씸하기까지 하네요
정치하시는분들과 오늘 대법원에서 판결내리신 분들 다 종교가 여호와증인인가? 싶더라고요.
종교인으로써 '신념', 사람으로써 '강제'라는 말로 국민으로써 '의무'에 반박을 하는데...
참...어처구니가 좀 없어서요. 끄적여 봤습니다.
형사처벌하지 말고 국외추방을 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알아서 받아주는 나라로 찾아 가라고
추방판정 받고 국내 체류기간동안 국내 체류비용청구하여 국고로 받고
군대가 마냥 힘든 곳은 아닌데...
인권이란 이름으로 보호해준답시고
저렇게 양심적인 면제자들이 있으니..영원한 우린 비양심!
나도 30년전에 비양심이라서 35개월했네 비양심을 지원해서 했네
안가면 양심인것을..
명예를 훼손한 판결이예요
전사자 발굴 뭐하러하나.. 양심있는놈들은 총도 안만져보고 총이 얼마나 인생에 무게로 다가오는지도 모르고
입으로만 떠들텐데..(본인은 여호아에 종으로서 살인무기를 안잡았습니다....)
소수때문에 다수가 엉망이되는 이런걸 사법판단이라니..
만지지말고 후각을 레벨업 시켜서 지뢰제거, 탐지에서 군견 셰퍼드가 했던 일을 여호와애들 시켜라
그거면 대법원 판결 어느정도 수긍할 수는 있겠다
순전히 병역거부자들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는 얘기인데..대체복무제가 없는 현실에서도 빠져나가는 넘들이 하나둘이 아닌데, 대체복무시행하면 재벌이나 부자넘들, 정치인넘들 다 빠져나갈 게 뻔함. 그런거에 대한 대책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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