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같은 아파치 헬기에 대해 다큐를 만들어도 우리나라는 꼭 조종사 중심으로 스토리를 짜요.
부대에서는 용감한 조종사이지만 가정에서는 여느 가장과 다름없는 자상한 아빠나 엄마이다... 는 식으로 뭔가 감성에 기대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미국 아파치 다큐를 보면 철저하게 헬기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더군요.
물론 미국이 자기들이 만들고 직접 전장에서 실전을 경험해서도 있지만 헬기 제작 과정부터 비행테스트, 성능 설명, 비행 능력 시행 등등 정말 아파치에 대한 궁금증을 깨끗히 씻어주는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그저 멋있고 용감하지만 가정에서는 자상한 빨간마후라~ 라는 감성만 강조하고 아파치가 이렇게 생겼다... 라는 정보만 주고 끝.
부대에서는 용감한 조종사이지만 가정에서는 여느 가장과 다름없는 자상한 아빠나 엄마이다... 는 식으로 뭔가 감성에 기대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미국 아파치 다큐를 보면 철저하게 헬기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더군요.
물론 미국이 자기들이 만들고 직접 전장에서 실전을 경험해서도 있지만 헬기 제작 과정부터 비행테스트, 성능 설명, 비행 능력 시행 등등 정말 아파치에 대한 궁금증을 깨끗히 씻어주는 느낌인데 우리나라는 그저 멋있고 용감하지만 가정에서는 자상한 빨간마후라~ 라는 감성만 강조하고 아파치가 이렇게 생겼다... 라는 정보만 주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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