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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이 없었고
2차대전때 쓰던 구식 기어링급 구축함 쓰던때죠.
당연 레이더로 조준되는
골키퍼나 팰렁스 같은 근접방어체계도
없었구요..
그런데도 한발씩 쏘는
함포사격으로 목표물 끌고가는
와이어줄 끊은거 맞습니다..
또한
핵잠만 운용하는 미군의
반대로 언론에 쉬쉬하긴 했지만
장보고급 디젤잠수함 한대로
항모전단
(잠수함,호위함,구축함,순양함,항모로 구성)
미해군 항모전단 전부 격침도 시켰구요..
진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진짠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
다른배들 타겟올때까지 기다리다
훈련시간 엄청 길어집니다
해상사격 마찬가지로 견인선끊어서
타겟올때까지 대기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하는지모르지만 90년대에는 그렇게했어요
한국군이 함포로 선을 맞추겠다고 하고 맞춘걸로 압니다.
사령관과 저는 사격 훈련을 취소할까...진행할까...고민하다 사격시간이 도래되어, 어쩔수 없이 딱!!!한발!!! 사격을 시작한것이 target 와이어를 끊었습니다.(경북함 / Top gun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그 긴장감과 감격이 남아있습니다.
구축함이 없었고
2차대전때 쓰던 구식 기어링급 구축함 쓰던때죠.
당연 레이더로 조준되는
골키퍼나 팰렁스 같은 근접방어체계도
없었구요..
그런데도 한발씩 쏘는
함포사격으로 목표물 끌고가는
와이어줄 끊은거 맞습니다..
또한
핵잠만 운용하는 미군의
반대로 언론에 쉬쉬하긴 했지만
장보고급 디젤잠수함 한대로
항모전단
(잠수함,호위함,구축함,순양함,항모로 구성)
미해군 항모전단 전부 격침도 시켰구요..
94년 청주함타고 림팩 참석했었네요 ^^
엔진끄고 올수밖에 없는 헙곡에서 갑툭튀로 했던거로 압니다. 전쟁에서는 디젤잠수함의 한계적 태생때문에 하나격침도 어려울듯합니다.
요즘 함정에 비하면 굉장이 초라했죠.
미해군들이 큐트 네이비라 했었으니까요
대한민국 해군 사격 끝내주죠.
국내훈련에서는 파렛트만한 타겟을 고속정으로 예인하면 2~3m 정도 되는 물기둥을 추적하여 사격합니다.
육안으로는 진짜 조그마한 점으로만 보입니다.
그런것도 격침을 가끔씩 시킵니다.
림팩에서는 토마토라 부르는 뻘건 애드벌룬 같은 풍선을 띄워놓고 사격을 하더군요.
사격에 임하는 자세가 다릅니다.
아해군은 "일발필중" 미국등은 그냥 5인치포 , 펠랑스 포탄 쏟아 붇기
실제 예인기 격추후에 진주만 정박후에 외출시에 ROK NAVY 티셔츠 입고 나가라는 지시사항도 있었습니다.
맥주한잔 마시러가도 미해군들 첫 질문이 "are you japanese?" 였습니다.
분위기 좀 안좋았죠. 진주만에만 오면 일본은 정신을 못 차리나 보더군요.
사격말고 훈련종료후에 체육대회 하면 대한민국 해군이 우승하는 종목도 많습니다.
우리 해군이 더욱더 강력해 지면 좋겠다
해상 사격때는
고속정이 축구골대 만한 타겟(과녁)을 와이어로 끌고 갑니다..
보통 몇키로 전방에서요
근데 너무 잘맞추니깐 ㅣ척이 쏘고나면
타겟이 박살이 나서 그다음 전투함은
훈련을 못하죠
그래서 2000년대 들어서는
반부유물체를 끌고 가면서
거기생긴 물보라를 타겟으로 하여 맞추는게
해상사격이 됐습니다.
반면 우리 군은 발로 마우스 컨트롤해서 헤드샷 따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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