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헬기 VH-92의 일출봉함 착함 및 이함 영상입니다.
지난 10월 제주 관함식에서 지상이 아닌 함정에 착륙하는 흥미로운 모습이였습니다.
두번째 헬기에 대통령이 탑승했고 첫번째 헬기는 수행원들 내리고 바로 이륙했습니다.
제가 탑승했던 독도함은 신청을 통해 추첨된 일반 국민들과 기자들 그리고 귀빈들이 탑승했습니다.
관함식은 원래 전투함인 구축함에서 사열을 진행하지만 국민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대통령의 의견에 따라
LST인 상륙함이 지정되었습니다. 후방데크에 착륙하고 함수쪽에서 행사와 사열이 진행되었습니다.
그게 뭐 어쨋다고....
맡은일이나 똑바로 하지..
언플은 뒤지게 해대네....
장난치나 보배야 너도 딸랑이구나~
장난치나 보배야 너도 딸랑이구나~
저런 쌍팔년대 설계기준의 함 ㅉㅉ을 2018년에 취역시키고 있으니
차라리 세종대왕함이었다면 훨씬 좋았을거임.
구축함 헬기덱이 링스같은 소형헬기 기준으로 설계되어서 대형 시콜스키 60계열은 이착함이 어렵다란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구축함 헬기덱에는 헬기가 착륙하면 고정하여 이탈을 방지하는 일종의 크레인이 있는데 얘의 용량이 초과할겁니다.
그러면 독도함에 착륙하면 되지 않냐지만 독도함은 분류만 대형수송함이고 사실은 적지에 초수평선 상륙을 위한 강습양륙함이라서 즉 공격 성향이 강한 배라서 선택을 안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건 일부러 대형헬기 착함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려고 그런거 같네요.저놈은 블랙호크같은놈들보다 체급이 훨씬 더 큽니다
이딴게 무슨 보안 운운할 영상이에요
그래서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하늘 위에 저 헬기랑 완전 똑같은 기종에 똑같은 도장을 하고 있는 헬기가 2대 이상 경호 비행 중 이였을 겁니다.
그게 뭐 어쨋다고....
맡은일이나 똑바로 하지..
언플은 뒤지게 해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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