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군 고루 발전 해야죠. 첨부는 비포장 이륙사진 첨부합니다. 타국에서 도입이 늦어지는 주요 원인은 개발기간 증가로 인한 단가 상승주요하다 하내요. 대한민국 군은 없어서 못쓴거지 대형 수송기도 꼭 있어야할 전력입니다. 이번 사이판 태풍 사고때도 c130 수송기로 여러번 움직이느라 애먹은 설레가 있었으니 말이죠.
6대에 1조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는게 한국의 정치적 문제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돈이 스페인으로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자국 t50과 kt-1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니 부담이 되진 않는다 봅니다.
국방은 항상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있다.A400의 유지비와 운용 상황이 국내 상황과 안 맞다고 하지만 우선 c 130의 성능이 군의 요구에는 떨어지고 수송기의 운용 범위는 전.평시 구분이 없다.인도적 상황에도 유용할 수 있는것이다.안보는 유비무환이다.한국은 전 세계 국방력 3~9위의 국가와 인접해 있다.
A-400M도 현재 나오는 정보에 의하면 좋은 상태는 아니더군요... 설계 부실 문제 및 초기형보다 성능 저하,,부품 수급이 불안정 해서,, 가동율이 극악
우리가 스페인에 훈련기를 판매 안한다면 결코 거래용 딜로 구입해선 안될 물건들이죠
차리리 우크라이나제 AN-70이 더 나아보입니다..스펙은 이 A-400M 보다 약간 윗이고...구입 가능 하다면 이넘이 좋은데 ..예전하고 달리 우크라이나측이 크림반도 분쟁건으로 러시아하고 갈라서 있으며 사이도 안좋아 미국이 반대하고 나서지 않을것이죠
뭐 언제는 우리에게 대형 수송기는 너무 나가는 거라고 시기상조라고 자기 글 이해도 못한다고 저에게 뭐라
하시던 분이 이제는 이런 기사에 낚여서 파닥거리시나요.
그리고 A 400M이 얼마나 효율이 좋길래 그런말을 하나요? 궁금하네요.
원래 A400M이 C 130J-30와 경쟁해서 비교 우위로 C 160에 130시장까지 먹으려고 설계됐는지라
운용 유지비는 제법 C-17에 비해 낮은거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130에 비해서는 크게 좋다고 할 수 없는 놈인데
어디가 효율이 좋다고 하는지... 자료 있으면 좀 보여주세요.
님은 자료에 근거해서 얘기하신다면서요. 전 그런게 없어서 그런 말은 못하네요.
이번 건이 카이와 t 50이 걸려 있어서 고민이 되는 건이긴 한데 400M이 그 대상이라면 이건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에어버스 밀리터리 내부에서도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하는 판입니다.
치명적인 설계 미스로 재설계에 보강을 하느라 자중이 12톤 넘게 늘어났고 그 만큼 보강을 했는데도 아직도
기체 균열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나옵니다.
여기에 늘어난 자중과 보강으로 인해 공력 설계에도 오류가 발생해서 안정성에도 문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중이 늘어난 탓에 탑재 중량이 확 줄어든 상태이며 기사 원문에서 나오는 37톤은 불가능합니다.
보강후 29톤 이하만 가능했는데 개선을 통해 32톤까지 갈수 있다 없다 말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항속거리가 알려진거보다 줄어든 상태입니다.
여기에 기체 구조가 변경되면서 29톤 탑재시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개발국인 프랑스마저 이러한 사태로 인한 생산 지연과 기체 결함으로 인해 C 130J를 다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판입니다.
이는 투자국 영국 역시 마찬가지이며 같은 투자국인 독일과 스페인마저 도입수량을 줄이고 있는 판입니다.
이번 스왑딜이 그 노력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는 아예 위약금 물고 인수 포기했구요.
게다가 이런 문제로 가동율이 도입국 모두 최악입니다. 50%를 넘기질 못해요.
제대로 굴리는 곳이 없습니다.
@1년만뚜벅이 동의합니다.
물론 다른 분들 의견처럼 장점도 있죠. 국내 훈련기의 유럽시장 진출이라던가...
하지만 분명 반대측 의견도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탑재량과 유지 운용 비용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
만약 반대측 자료처럼 탑재량도 스팩보다 떨어지고 운영비용도 C-17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면 차라리 러시아제를 싸게 도입하는것도 방안일 겁니다. 운영비용은 높다지만 탑재량이라던가 도입비용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까요...
무조건 좋은 제안이라고 답썩 받는것 보다는 면밀히 확인하고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A400<->kt 1&t 50 맞교환의 타당성 논쟁은 무의미하다.지금의 c 130의 성능은 충분하다.하지만 군의 요구와 향후 대외적인 안보 상황을 대비하자면 스페인의 제안은 더 필요해진다.A330 MRTT 도입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애초에 c 17도입 검토도 예산문제와 생산라인 폐쇄가 걸림돌이 되었다.스페인의 제안은 맞교환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예산지출도 최소화 될 것이다.한국의 협상단이 잘 협의를 하겠지만 지금의 우리의 여건을 생각하면 분명 득이 되는 거래다.
그리고 에어버스운용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급유기가 도입이 되는 만큼 그리 모험적 도입도 아니고 말이죠.
단 스페인이 먼저 제안한것이니 좀 많이 깎는게 중요한 일이겠죠.
공중급유기로 전략 지역에 수송하면 된다는 사람 말을 믿으시다니, 그냥 공중급유기보내느니, 민항기 보내는게 싸겠네
대안이 있는지?
미국보잉은 생산라인도 철거했는데
우리나라 현실에 안맞는다는
개소리는 뭔지
그리고 에어버스운용을 안해본것도 아니고 급유기가 도입이 되는 만큼 그리 모험적 도입도 아니고 말이죠.
단 스페인이 먼저 제안한것이니 좀 많이 깎는게 중요한 일이겠죠.
수행가능한데...
대형수송기의 주요 업무는 장갑차나 전차를 전장에 빨리 실어나르는게 주목적인데 우리나라가 그럴일은 별로 없을
거고 그리고 왠만한건 미군수송기로 다 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송기의 중요한 능력중 하나가 비포장도로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한가 인데 저 기종은 그게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주 중요한 포인트죠..
또한 중요한것이 저 수송기가 지금 제2의 유로파이터로 가고 있다는 거죠..
유지 운용비가 장난이 아니라서 주문했던 유럽나라들도 도입대수를 줄이고 있고 주문한것 마저 취소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유지운용비는 더 올라갑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우리가 잉크젯 프린터는 정말 싸게 사지만 잉크카트리지 값으로 프린터 값 뽑아 내듯이
이것도 그 꼴이 날수 있기 떄문이죠..
저게 한번 들어오면 최소한 40년이상은 써야 되고 저기에 맞는 군수운용체계랑 정비사 조종사를 다 길러내야 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솔까말 전 대형수송기 사업 말고도 우리군에 급한 사업들이 얼마나 많은데 국방장관이 공군출신이 되자마자
이런 큰 사업이 공군에서 바로 나오는지도 좀 의문이네요..
암튼 이 결정은 아무래도 군의 실질적 소요보다 정치적 결정으로 갈듯한데 아무래도 사천의 카이 t50공장 돌리는게
여론이나 표를 봐서 무시할수 없으니 아무래도 도입쪽으로 가지 않겠나 싶은데..
개인적으론 그리 잘 하는 결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군에서 가장 급하게 전력을 더 키워주고 밀어줘야 하는 곳은 해군이라고 저는 감히 단언합니다..
6대에 1조정도의 비용이 소요된다고 하는게 한국의 정치적 문제이지만 역설적으로 그돈이 스페인으로 넘어가는것도 아니고 자국 t50과 kt-1 제작에 들어가는 비용이니 부담이 되진 않는다 봅니다.
아니고
우리 훈련기 판매도하고
좋은 조건이라면 준비해야함
"미군 수송기로 다 할수있는데"
이 좆같은 글 읽다가
이 글은 쓰레기구나 느낌
언제까지 미국 똥구녕이나 바라 보고 있을건지
저런 멍청한 생각이 어떻게 나오는거지
우리가 스페인에 훈련기를 판매 안한다면 결코 거래용 딜로 구입해선 안될 물건들이죠
차리리 우크라이나제 AN-70이 더 나아보입니다..스펙은 이 A-400M 보다 약간 윗이고...구입 가능 하다면 이넘이 좋은데 ..예전하고 달리 우크라이나측이 크림반도 분쟁건으로 러시아하고 갈라서 있으며 사이도 안좋아 미국이 반대하고 나서지 않을것이죠
여기 들어가시면 C 130이 현 대한민국에겐 부족한 수송기라는것도 잘 나와 있내요. a400m 이 알고 계신것보단 효율이 좋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가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일부러 이슈 되기 전 2017년 기사를 링크합니다.
알아보면서 비포장 이 착륙은 이번 터키군 도입 테스트과정에서 죄다 검증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후론 그건 문제에서 빼는게 좋을듯하내요. 터키군도 도입하는 전력이니 뭐 못쓸건 아니내요.
이런 낚시성기사에 낚이지 마시죠.
단순히 돈 주고 사온다면 절대 금지인게 이 놈입니다.
뭐 언제는 우리에게 대형 수송기는 너무 나가는 거라고 시기상조라고 자기 글 이해도 못한다고 저에게 뭐라
하시던 분이 이제는 이런 기사에 낚여서 파닥거리시나요.
그리고 A 400M이 얼마나 효율이 좋길래 그런말을 하나요? 궁금하네요.
원래 A400M이 C 130J-30와 경쟁해서 비교 우위로 C 160에 130시장까지 먹으려고 설계됐는지라
운용 유지비는 제법 C-17에 비해 낮은거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130에 비해서는 크게 좋다고 할 수 없는 놈인데
어디가 효율이 좋다고 하는지... 자료 있으면 좀 보여주세요.
님은 자료에 근거해서 얘기하신다면서요. 전 그런게 없어서 그런 말은 못하네요.
이번 건이 카이와 t 50이 걸려 있어서 고민이 되는 건이긴 한데 400M이 그 대상이라면 이건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에어버스 밀리터리 내부에서도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하는 판입니다.
치명적인 설계 미스로 재설계에 보강을 하느라 자중이 12톤 넘게 늘어났고 그 만큼 보강을 했는데도 아직도
기체 균열이 발견된다는 보고가 나옵니다.
여기에 늘어난 자중과 보강으로 인해 공력 설계에도 오류가 발생해서 안정성에도 문제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중이 늘어난 탓에 탑재 중량이 확 줄어든 상태이며 기사 원문에서 나오는 37톤은 불가능합니다.
보강후 29톤 이하만 가능했는데 개선을 통해 32톤까지 갈수 있다 없다 말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항속거리가 알려진거보다 줄어든 상태입니다.
여기에 기체 구조가 변경되면서 29톤 탑재시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개발국인 프랑스마저 이러한 사태로 인한 생산 지연과 기체 결함으로 인해 C 130J를 다수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판입니다.
이는 투자국 영국 역시 마찬가지이며 같은 투자국인 독일과 스페인마저 도입수량을 줄이고 있는 판입니다.
이번 스왑딜이 그 노력 중 하나입니다. 이탈리아는 아예 위약금 물고 인수 포기했구요.
게다가 이런 문제로 가동율이 도입국 모두 최악입니다. 50%를 넘기질 못해요.
제대로 굴리는 곳이 없습니다.
정 뭣하면 구글에서 400m 관련 영문 기사들 좀 찾아만봐도 꽤 많이 나오는데..
신중해야할 문제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 의견처럼 장점도 있죠. 국내 훈련기의 유럽시장 진출이라던가...
하지만 분명 반대측 의견도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탑재량과 유지 운용 비용에 대한 명확한 확인이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
만약 반대측 자료처럼 탑재량도 스팩보다 떨어지고 운영비용도 C-17보다 압도적으로 높다면 차라리 러시아제를 싸게 도입하는것도 방안일 겁니다. 운영비용은 높다지만 탑재량이라던가 도입비용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까요...
무조건 좋은 제안이라고 답썩 받는것 보다는 면밀히 확인하고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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