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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95 수송기는 에어버스 스페인이 인도네시아와 공동개발한 CN-235 후속 모델로 독자개발하였다.
CN-235 수출성공에 힘입어 안정된 자본을 바탕으로 70인승급 수송기로 등장시켜 C-130과 CN-235 사이 틈새시장에 진입했다.
C-295 기체는 일종의 CN-235M의 동체 연장형으로 약 3m가 길어진 형태이다. 개발은 1998년 12월에 양산형 1호기를 출고했으며 엔진출력을 60% 향상시키기 위해 기존 GE사 엔진에서 PW사 127G형으로 교체하고 해밀턴 스탠다드사의 6엽 브레이드 프로펠러를 채택, 연료용량은 40% 향상으로 완성되었다.
조종석 계기판은 야간임무형 NVG 가글 대응형을 채택하였으며 1999년 1월 스페인 공군이 13대를 주문을 시작으로 수출시장에 나타난다. 이후 군용버전인 C-295M형은 브라질 12대,콜롬비아 4대,핀란드 2대,요르단 2대,폴란드 7대,체코 4대,알제리아 6대 등 많은 나라들이 도입을 했으며 수출이 진행중이다.
해상초계형인 PMA/ASW형을 칠레 3대,폴란드에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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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안도 과거에 스페인에서 햇다 합니다
우리군에서 이 등급의 용도를 찾자면 육군의 일반 경량 항공수송임무나 특수작전 공중수송 임무하고 해군이나 해경소속 대양 감시기 정도 그리고 기체개조를 시행하여 만드는 대게릴러전용 기체등 몇가지 나옴니다
스페인이 구매하려는 FA-50 하고 KT-1 총수 54대는 금액이 1조원대 인데 여기에 맞춰 우리측 구매로 거래딜이면 상당히 많은 숫자가 될게죠
글구 육해공 3군 외에 해경에서 해상 감시기로 이 크기 기체 소요가 추가로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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