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mm 다연장로켓포
22연장 다연장로켓포. 흔한 방사포로 알려져 있다. 240mm 로켓탄을 장전하여 발사하며, 사거리는 40~60km이다. 루마니아 로만사의 트럭 상부에 발사대를 탑재해 운용중이다.
RM-70 122mm 다연장로켓포
금번 공개되었던 122mm 다연장로켓포는 40연장 발사대를 사용하고 있다. 최대 사거리는 20km로, 130mm 포드화탄의 36km보다 못 미치지만, 연속적인 발사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보아 단거리에서는 위협적이라고 판단된다. 로켓탄 재장전시 발사대를 후방으로 돌려 한 번 자동으로 장전한다. 운전석 뒤편에 자리잡은 장전용 장비를 사용해 재장전을 끝내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3분이다. 차량은 체코의 타트라사 트럭이며, 예비탄 포함 80발을 적재할 수 있다.
RM-70 122mm 다연장로켓은 바르사뱌 조약 가맹국 외에도 가나와 앙골라 등 아프리카 국가와 남미 국가인 우루과이, 에콰도르. 그리고 동남아 국가인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스리랑카에도 수출되었다.
KN-09 300mm 다연장로켓
사거리가 200km이며, 8연장으로 된 원통형 발사대를 탑재하고 있다. 글로나스 유도로 정확도가 높아 우리 군에 상당한 위협을 주고 있는 체계이다.
로켓탄 장전기구가 동력형임 그래서 발사속도가 높이서 아마 북한제 같이 재래식보다 3배 정도 더 속사가 될게죠
원래 다연장이란게 소련과 동구권에서 선호하던 무기체계라 서방에선 그다지 많이 활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구룡도 러시아식 다련장같죠...
미군의 MLRS가 있지만 미군은 이거보다 그냥 공군으로 직접 폭격하는걸 더 좋아하죠.. 제공권이 워낙
막강하니까요...
원래 스탈린이 포병은 전쟁의 신이라하여 포병을 중시하는 사상이 그대로 반영되어 2차대전때부터 소련을 중
중심으로 많이 운용되었고(카츄사라 하죠) 그 사상을 이어받은 북한역시 이런 방사포를 대량생산하여
운용하는거죠..
사실 그런데 이 다련장이란것이 제공권을 갖고 잇지 못하면 그리 선호할 무기는 안됩니다..
2차대전시 독일군도 네벨베르페란 다련장을 운용했지만 이것도 제공권을 잃어버린 이후로는 쓰기가 어려웠
던게 한번쏘면 위치가 다 드러날뿐 아니라 화망을 구성하기 위해 일렬로 도열해야 하고 재장전이 힘들고 시
간이 많이 걸리며 탄 또한 부피가 매우커서 보급도 그리 쉽지 많은 않죠..
정확도도 오히려 일반 자주포보다 떨어집니다.. 그냥 그 근처에 대량으로 쏴서 초토화시키는 개념이죠..
그래서 제공권 없이 쓰다가 바로 역공당하기 일쑤라 신중히 써야할 무기입니다..
북한도 마찬가지로 지금 생산해서 차량에 장전해 놓은 포탄을 쓰고 나면 재장전은 고사하고 바로 도망가야지
안그럼 우리공군과 포병에 다 역공 당해 전멸할겁니다.
그리고 북한이 과연 전쟁시 첨 초탄발사후 저 방사포들을 지속적으로 운용하고 탄을 공급할 군수쳬계를
유지할 능력이 될지도 의문이구요..
또 북한의 화약기술이 과연 저기 적힌스펙대로100키로 200키로 날리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게
사실이구요 중국이나 북한이 자랑하는 무기들의 스팩들은 대부분 과장된것이 많죠..
저는 절대 저 성능 다 안나온다고 봅니다..
한미디로 첨 초탄 날리고 나면 그냥 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초탄들에 우리도 얼마나 피해를
보느냐의 문제는 있지만 말이죠..
초탄이 수도권을 노리고 있어서 우리나라와 같이 근접한국가에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죠..그냥 대충 수도권에만 들어가라!!하고 쏘면...
우리가 무섭게 여기는게 이거아닐까요?
우리나라 자금이 얼마나 들어갔을지.
저런것들을 또 믿다니 큰일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