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체되니 마니 말 많던데... 미군정때 조선경비대 2여단이었다가 대한민국 2사단으로 되었다가... 625도 참전하고 이런저런 역사 있었는데.. 부대수 감편은 그렇다 쳐도... 625 다 끝나갈때 or 이후에 사단 만들어진 부대는 남고... 대한민국 수립때도 있던 부대는 해체한다 하고... 뭔가 역사와 전통같은건 가볍게 생각하는듯한 느낌...
종래의 우리 육군은 제1군, 2군, 3군 체제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각 관할지역은 1군(선봉대) 철원을 뺀 강원 전역...
2군(무열대)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후방지역...
그리고, 3군(통일대) 수도 경기권과 철원군 전역...
사령관은 4성장군 .... 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왠지 모르지만 육군중심의
군체계를 재편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1군과 3군을 통합해서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합니다...
(동북아에서는 미군을 빼고는 일본 중국의 단일 육상전투집단보다
월등히 우수한 전력을 갖춘 육군집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예하에 있던,
제3군 소속 수도방위기계화군단, 제1군단, 5군단, 6군단
그리고, 제7기동군단(최강의 기계화 군단입니다.. 동양에서는 이런 군단없습니다.)
중에 제6군단이 해체됩니다.
그리고,
제1군 소속 2군단, 3군단, 8군단 중에서 8군단이 해체되어
즉 이 8개의 군단에서 제6군단과 8군단이 해체되어
(잘 아시겠지만 군단장은 3성장군입니다...)
수도방위군단, 1군단, 2군단, 3군단, 5군단, 그리고 제7기계화군단...
6개의 군단으로 통폐합됩니다...
정말로 아쉬웠던 점은 이런 동양최강의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식이
주류언론은 커녕, 대통령의 참석도 없이 그냥 아무런 주목도 없이
넘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해,공군은 뭐 대령이 함장인 잠수함 한 척
준장이 단장인 전투기도입에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언론도 개 호들갑을 떠는데, 동양최강은 전투집단인 정말로 막강한
우리군 최강의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식이 이렇게 아무런 홍보없이 지나가는 것이
이것이 진정한 국방개혁인지 아니면 육군에대한
길들이긴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의구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여러 고참님들의 고견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그동안의 보병사단 편성은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죠.
사단의 전투력은 보병여단 외에 직할 독립 대대들로 편성되는데,
전차대대, 포병대대 , 수송대대 외 여러 직할대들이 대대 수준으로는 작전 효율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최소 연대 단위 통폐합되어 화력 및 운영에 전문적으로 집중할수 있게
개편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욱이 기존 북한과의 경쟁관계로 사단숫자 부풀리기로 너무 많은 사단을 만들었고
이는 지휘 체계의 복잡함만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좁은 지역에 여기도 사단장, 저기도 사단장.
제가 근무한 경기도 연천 인근 지역에만 좁은 회랑에 3개 사단이 꾸역꾸역 낑겨들어와서
전투지경선만 생겨났었죠. 서로간의 책임을 미루는 애매한 지역이 늘어나는 악순환.
군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지휘체계를 정리하고, 이는 곧 똥별들을 정리.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단계로 가는 중간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 사단 통폐합하는 대신 기계화부대로 재편하는거잖아요
각 분대단위까지 기동차량 보급해서, 양보다는 질적 우위에 있겠다는데, 무슨 냄새 타령은
그동안의 보병사단 편성은 비효율적인 측면이 있었죠.
사단의 전투력은 보병여단 외에 직할 독립 대대들로 편성되는데,
전차대대, 포병대대 , 수송대대 외 여러 직할대들이 대대 수준으로는 작전 효율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최소 연대 단위 통폐합되어 화력 및 운영에 전문적으로 집중할수 있게
개편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더욱이 기존 북한과의 경쟁관계로 사단숫자 부풀리기로 너무 많은 사단을 만들었고
이는 지휘 체계의 복잡함만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좁은 지역에 여기도 사단장, 저기도 사단장.
제가 근무한 경기도 연천 인근 지역에만 좁은 회랑에 3개 사단이 꾸역꾸역 낑겨들어와서
전투지경선만 생겨났었죠. 서로간의 책임을 미루는 애매한 지역이 늘어나는 악순환.
군 개편을 통해 불필요한 지휘체계를 정리하고, 이는 곧 똥별들을 정리.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단계로 가는 중간과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쓸때없는 똥별 숫자 줄이려고 사단 통폐합 하는 중. 어차피 같은 군단 내 동급전력이면 통합하는게.. 징집병도 줄어드는 판국에...
각 사단 통폐합하는 대신 기계화부대로 재편하는거잖아요
각 분대단위까지 기동차량 보급해서, 양보다는 질적 우위에 있겠다는데, 무슨 냄새 타령은
에라이~ ㅋㅋㅋ
앞뒤 다 자르고 듣고선 ,
또 그소리 할라하는듯
그냥 까고 싶은듯
차라리 후방의 높은 숫자(?) 부대들과 부대명이라도 교체 하지ㅠ
종래의 우리 육군은 제1군, 2군, 3군 체제로 이뤄져 있었습니다..
각 관할지역은 1군(선봉대) 철원을 뺀 강원 전역...
2군(무열대)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후방지역...
그리고, 3군(통일대) 수도 경기권과 철원군 전역...
사령관은 4성장군 .... 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뀌면서 (왠지 모르지만 육군중심의
군체계를 재편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1군과 3군을 통합해서 지상작전사령부를 창설합니다...
(동북아에서는 미군을 빼고는 일본 중국의 단일 육상전투집단보다
월등히 우수한 전력을 갖춘 육군집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그 예하에 있던,
제3군 소속 수도방위기계화군단, 제1군단, 5군단, 6군단
그리고, 제7기동군단(최강의 기계화 군단입니다.. 동양에서는 이런 군단없습니다.)
중에 제6군단이 해체됩니다.
그리고,
제1군 소속 2군단, 3군단, 8군단 중에서 8군단이 해체되어
즉 이 8개의 군단에서 제6군단과 8군단이 해체되어
(잘 아시겠지만 군단장은 3성장군입니다...)
수도방위군단, 1군단, 2군단, 3군단, 5군단, 그리고 제7기계화군단...
6개의 군단으로 통폐합됩니다...
정말로 아쉬웠던 점은 이런 동양최강의 지상작전사령부의 창설식이
주류언론은 커녕, 대통령의 참석도 없이 그냥 아무런 주목도 없이
넘어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해,공군은 뭐 대령이 함장인 잠수함 한 척
준장이 단장인 전투기도입에도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언론도 개 호들갑을 떠는데, 동양최강은 전투집단인 정말로 막강한
우리군 최강의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식이 이렇게 아무런 홍보없이 지나가는 것이
이것이 진정한 국방개혁인지 아니면 육군에대한
길들이긴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의구스러운 면이
많습니다. 여러 고참님들의 고견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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