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사자 뿐 아니라 그냥 군인을 존경합니다. 경찰 소방관 등 자신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존경하는거죠^^
예전 어떤 한국계 미육군 사관생도가 휴가를 받아서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사람들이 군인이냐고 물어보고 기내 방송으로 군인이 우리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사람들도 인사해서 전 아직 군인이 아닙니다. 아직 사관생도입니다 라고 해도 그래도 우리를 위해 일 할 사람이라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을 보고 한국의 군인과 미국의 군인 차이를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 군인들에게 대단히 잘 대우해 줍니다. 그러나 미국 국민들도 군인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는 군바리라고 비하하죠. 국민들이 군인을 우습게 보며 하찮게 여기는 것이 더 가슴 아픕니다. 국가가 바뀔 생각이 없으면 국민들이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이 바뀌면 국가도 어쩔 수 없이 바뀌게 될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예전 어떤 한국계 미육군 사관생도가 휴가를 받아서 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사람들이 군인이냐고 물어보고 기내 방송으로 군인이 우리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고 사람들도 인사해서 전 아직 군인이 아닙니다. 아직 사관생도입니다 라고 해도 그래도 우리를 위해 일 할 사람이라고 고맙다고 인사하는 것을 보고 한국의 군인과 미국의 군인 차이를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미국이라는 나라 군인들에게 대단히 잘 대우해 줍니다. 그러나 미국 국민들도 군인을 존경합니다. 우리나라는 군바리라고 비하하죠. 국민들이 군인을 우습게 보며 하찮게 여기는 것이 더 가슴 아픕니다. 국가가 바뀔 생각이 없으면 국민들이 먼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이 바뀌면 국가도 어쩔 수 없이 바뀌게 될 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거기에 비해 우리나라는 의무복무이다 보니... 이제 우리도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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