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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유격 vs 혹한기.jpg[151]조회 38,176 | 추천 59 | 2019.01.31 (목) 18:00

글쓴이 뚝형
가입일2014.08.20
활동지수마력 1,473,391
작성글게시글 33,470 | 댓글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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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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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장 19.02.01 10:39 답글 신고

예전에 뉴스 댓글 본 기억이 나네요..

유격 : 죽고싶다..

혹한기 : 살고싶다...

답글 4

추천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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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맛시나몬 19.01.31 20:07 답글 신고

둘다 싫지만 그래도 하나만 고른다면 차라리 유격을 뛰겠습니다.

유격은 쉬는 시간이라도 있죠...

혹한기 추위는 쉬는 시간이 없습니다.ㅜㅜ
(철원에서 군복무해서 추위라면 이가 갈림...)

답글 8

추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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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500 19.01.31 20:03 답글 신고

혹한기가 더 싫음
아침에 꽁꽁언 군화 신어보신분이면 치를 떨듯
유격은 나름 조금 힘든 놀이쯤~~

답글 5

추천 31

반대 4

은둥이오빠 19.02.01 17:31 답글 신고

유!격!자!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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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키미 19.02.01 17:36 답글 신고

자대배치받는데 이미유격훈련중~다음유격 대대에 버스운전병 저혼자 다치면안된다고 제외~혹한기한번했는데
영하30도ㅠㅠ 우유주는데 얼어있어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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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만져바 19.02.01 17:37 답글 신고

말년이면 혹한기 그정도 짬밥이면 나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죠 클로킹하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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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싸장군 19.02.01 17:37 답글 신고

사진보니 군필자 모든 전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자랑스럽고,수고하셨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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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파파파파 19.02.01 17:38 답글 신고

99군번 철원 6사단..ㅠㅠ 유격3번 혹한기2번입니다. 유격 버틸만합니다. 고통만 따를뿐 시간 지나면 잊혀짐. 혹한기 ㅅㅂ 욕만 나오고 추워 디질거같음. 뉴스에 철원-16도 뜨면 온도계는 맨날-30도까지 떨어지며 온도계터짐. 3~4일에 한번꼴...
그땐 핫팩이고 지랄이고 없었음 그냥 추워서 죽을거 같단 생각을 하며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면 에 감사했음.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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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당 19.02.01 17:57 답글 신고

나도 96군번 6사단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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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민아범 19.02.02 10:50 신고

@마징가당 필승 청성 479기...
정말 추운곳..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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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비트 19.02.28 14:09 신고

같은군번이네요 ㅋ..그나마 수해복구에 나름 편했던..^^ 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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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사 19.02.01 17:39 답글 신고

죄송합니다...유격을 모릅니다
군생활 기간동안 정말 운이 좋게도 유격훈련이 모두 비켜갔습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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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소용돌이07 19.02.01 19:46 답글 신고

전 혹한기 두번 비켜갔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유격 두번.....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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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볼 19.02.01 17:39 답글 신고

귀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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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500 19.02.01 17:45 답글 신고

요즘 군대는 유격 거의 다 안한다카더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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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보내드림 19.02.01 17:53 답글 신고

Kh 179 오랫만에 똥포 보니 좋네요ㅎ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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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어느날 19.02.01 17:59 답글 신고

스티붕유 보고잇나?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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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치다 19.02.01 18:05 답글 신고

저때로 돌아가라면 감사히 돌아가서 아무거나 다 하겠어요 ㅎ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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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김 19.02.01 18:28 답글 신고

오 내가 있던 17사단이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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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우우 19.02.01 19:29 답글 신고

제대로 꼬여서 3격 받았습니다. 위에분17사단반가워요 61사단 였습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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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렌스 19.02.01 19:47 답글 신고

유격이 낫지요... 말년에 대충해도 말년이라 뵈주지만 추위는 안바줌ㅋ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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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구파발촌놈 19.02.03 00:33 답글 신고

저랑 반대
유격3번
혹한기2번
대간첩작전1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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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로망스 19.02.01 20:32 답글 신고

저는 혹한기가 차라리...유격은 진심 죽고싶다라는 기억밖엔 없어요 하..유격의 꽃은 행군?썅..자면서 걷는게 가능할줄은 몰랐네요..혹한기가서 땅파고 천막치고 밥차오면 밥먹고 담배 한대 핀게 왜그리 맛나던지..이젠 민방위도 끝나고 쩝..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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쾡남 19.02.01 20:39 답글 신고

유격이 조금더 쉽죠 ..

혹한기는 끝날때까지 1분1초 추위에서 벗어나질 못함 ..

자다말고 추운대 나오는 기분이란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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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 19.02.01 21:16 답글 신고

우리부대는 유격일정이 10월 말에 꼭 시작해서... 11월 2일정도에 매번 끝났음. 한번은 유격하는데 눈도 오고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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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이블루 19.02.01 22:26 답글 신고

고생한데이.... 고맙데이...

다치지 말고 제대 잘 하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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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a 19.02.01 22:36 답글 신고

유격은 PT체조랑 행군이 힘들어서 그렇지 전반적으로 재밌잖아요ㅋㅋ 혹한기는 걍 얼어 뒤짐. 아 참고로 전 유격0번에 혹한기만 한번 했습니다. 것도 운전병으로 택차 몰아서 차에서 잤죠.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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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생활 19.02.01 22:45 답글 신고

벽암지유격장도 보이네요~ 땀꽤나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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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9.02.01 23:17 답글 신고

전 훈련소 유격만..
대신 혹한기 2번 띠었죠..

한번은 말년에.. 혹한기 끝나고 3일뒤인가 제대했어여..

혹한기때 복귀 행군하다더만 복귀행군은 안했고..
그덕에 유격과 행군은 논산에서 받은게 답니다...
가스실도 한번들어간거죠 ㅋ

뭐 그랬습니다.. 춥긴 추웠어요.. 징글징글한 철원..
동송.. 산명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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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캥 19.02.02 03:11 답글 신고

유격 - 죽고 싶다.
혹한기 -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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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영돌 19.02.02 04:00 답글 신고

혹한기 2 일차에 발등 부러져서 후송 당햇는데 하느님의 축복을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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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아빵 19.02.02 04:38 답글 신고

철원 마현리..95군번 4월 입대...
6월 말 유격훈련으로 자대 배치 3주후 군기 바짝~ 이등병으로 유격을 마치고
96년 6월중순 상병을 달고 인생 마지막이란 생각에 선발대로 지원 (소수정예로가면 올빼미번호가 앞자리라..ㅋㅋ)
반정도는 물통들고 설렁 설렁 유격을 마치고...
병장 말호봉에 갑자기 유격이 5월초로 변경!!!
대대장이 직접와서 (대대장과 사적으로 친분이 쌓이게 됨...)
모범적인 병장의 모습을 보여주라는 개소리에 혹~해서 3번의 유격을 다녀온 일인....ㅠㅠ
그래서 난 혹한기더 재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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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사랑 19.02.02 09:42 답글 신고

저도 마현리 였는데
수색대대 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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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차 19.02.02 04:58 답글 신고

말년휴가일주일남기구 유격fm대로띔ㅡㅡ
5포여단1호차운전병하다 말년에여단장 퇴임후개털됨 새로운여단장 슬로건 강한군대....열외없이 띄라는명령으로 시브랄ㅡㅡ유격복귀행군후담날 휴가출발 시브랄 발바닥다아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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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tfkdksk 19.02.02 06:08 답글 신고

혹시 그 새로운 여단장이 오정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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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는복분자 19.02.02 07:19 답글 신고

21살 젊음이 있섯기에 가능 햇던 내 청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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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2 19.02.02 08:36 답글 신고

유격 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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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치즈 19.02.02 09:38 답글 신고

11월에 유격하면 혹한기에 가까운 맛을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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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개코 19.02.02 10:21 답글 신고

화생방은 죽어도 다시하고 싶지 않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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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검마 19.02.02 15:55 답글 신고

대대에서 떨어져 격오지 생활했는데 사격말곤 모든훈련 열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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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기 19.02.02 17:37 답글 신고

94년 8월 기갑 포병 자주포 조종수 출신입니다.
나름 빡세게 군생활 한것 같은데..
유격 : 0번 - 군단 정비 점검 준비로 열외 (이상하게 유격과 점검이 겹치더라고요)
화생방 : 0번 - 94년 7월 군번이 논산 훈련소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해서 38도인가 넘어가면 훈련 취소, 훈련병은 소나무 아래에 있고 조교가 시범 보이면 박수치고 훈련 끝!!
태권도 : 1일(단증 없음) - 이등병 때 여단장 바뀌어서 조종수가 뭔 태권도냐고.. 적과 마주치기 전에 다 죽을거라고.. 주특기 교육이나 열심히 하라고..
혹한기 : 2번 - 무쟈게 추움...(철원 문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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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민재 19.02.02 17:45 답글 신고

혹시 628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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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둥개 19.02.02 18:35 답글 신고

어우 둘다 싫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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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19.02.02 18:51 답글 신고

실무 가자마자 첫 동계훈련, 새벽 1시쯤 야간 온도 체크해보니 영하 26도...ㄷㄷㄷ 우리나라도 영하 26도 떨어지는 곳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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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나이 19.02.03 00:03 답글 신고

우와~17사단 수색대 3중대3소대(유격소대) 나왔네요.
그니까93년도 입대.25년전이네 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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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파발촌놈 19.02.03 00:35 답글 신고

헐 혹한기가 어렵다고 하신분들 진심임?
5박6일 개같이 훈련받고
무박3일 110키로 행군해 보면
유격이 공포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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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아키 19.02.03 14:55 답글 신고

전 3사 백골 18연대. 유격은 쉬는 시간이라도 있지 추위는 쉬는시간이 없더군요. 영하 28도에 a형 텐트에서 자는데 참... 암튼 혹한기는 욕밖에 안나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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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19.02.03 17:59 답글 신고

혹한기가 나을듯... 유격은 정말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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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고이게 19.02.04 17:06 답글 신고

유격은 특공미술 피티체조만 안하면 재밌지 않나... 아 물론 30키로 행군이 쬐매 귀찮긴 하지만..
동계적응훈련이야 정말.. (우리는 단체로 호파고 들어가서 이것도 재밌었슴 ㅋㅋ) 87년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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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디 19.02.07 15:54 답글 신고

경기도 연천 6군단 예하 155mm견인포병부대 근무함.
08년도 11월에 유격 뛰었음.. 미친..
유격복귀행군 하는데 비내리다가 중간에 눈으로 바뀜..
24인용텐트에서 자는데 파리새끼들도 겨울준비가 안됐는지 낮에는 겁나 날라다니다가
저녁에 텐트에 붙어서 잠들고 다음날 아침에 텐트 치면 얼어죽은상태로 떨어짐.
두달뒤에 바로 혹한기 하고.. 09년 3월저녁이었는데.. 병장을 뭐같이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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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보안관 19.02.12 21:10 답글 신고

난 혹한기 7번하고 전역함.
유격은 간부올빼미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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