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유지비관련 독일에서 운용하는 문제점을예로 많이 들죠 그걸 바탕으로 유지비가 많이드는 고물이다라고 이야기들 많이하시고. 그런데 글로벌시큐리티같은곳에서 보면 독일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이유를 좀 볼수가 있는데 무기 개발의 고질적인 문제죠.. 인수시기보다 개발시기가 늦어져 초기 인수비용보다 대폭 증액된 가격으로 도입을 할수 밖에 없어 그것을 수명관련하여 유지비를 계산했을경우 그렇게 폭증을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일반적으로 유지비라하면 기름값 부품값 정도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런면에서 보자면 공개된 스펙에서 a400m 이 그리 빠지는기체는아닙니다.
그럼 기체 자체의 높은 가격이 문제겠지만 다행이도 스페인은 이가격을 깎아서라도 처분해야할 상황이란겁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저 기체를 순수하게 돈을 주고 사온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도 자국 생산의 물건입니다. 우리 돈이 빠지는게 아닙니다. 스페인입장에선 기체 주고 끝이지만 우리입장에선 t50과 kt1등의 유지비용의 이득도 있죠.. 한두대도 아니고 수십대입니다. 고요창출의 경제적인 면에서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t50의 생산대수의 증가도 t50 자체로 봐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이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게 나쁜 요인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터키도 10대 구입확정을 한이상 부품유지비도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바뀔확율도 높고.
그럼 이건 안하면 병신인거죠. 그것보단 얼마나 협상을 해서 a400m의 가치를 다운해서 성사시키느냐가 관건이죠.
f35또한 같은 입장인데 이건 열열히 환영하면서도 a400m엔 같은 이유로 반대의 잣대를 대는것도 우습죠. 인그래요?
뭐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우리 수송기중 인도네시아산 수송기가 20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사용중이거든요. 이것또한 맞교환조건으로 들어왔지만 나중엔 추가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기체가격만 잘 하락시키고 들여온다면 진짜 유용하게 사용할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c17도 필요시 도입하면 되죠. 그체 등급이 다르니 a400과 겹치진 않으니 말이죠.
다른 부분 보다 중요한게 미국 훈련기 사업을 물먹은게 타격이 큽니다.
보잉제 자국 사용 훈련기가 양산 되기 시작하면 T50은 이제 세일즈 할곳도 마땅치 않은 현 상황에서 스페인이라는 유럽에 훈련기 수출은 우리에게 의미가 큽니다.
더 나아가 인정 받게 되면 F50으로 동구권 국가들의 F16대체로도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것도 쓰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하는데 동남아를 제외한 서구권 국가에 쓰인다는 의미에 더욱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덤으로 이제 도입을 앞두고 있는 대형 수송기를 수월하게 획득하는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도입 초기에 발생된 구매비용 및 유지비를 언급하는 사람들은 검증된 내용들을 토대로 그런 주장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는 a400을 겨우 4대만 운용하기에는 유지비가 더 많이 들 테니 도입후 사용해본뒤 추후 추가구매 할 가능성도 있겠지요.
스페인도 굳이 t50을 구입할 이유가 없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사용할 aa, boeing사 제품이 있음에도
절충외교를 위해 t50을 수입하고 싶어하는 것이니 굳이 고사할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
공격기로 판매하려면 중거리미사일 통합비용을 우리가 부담해야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스페인이 연습기만 원하는거라면 바로 출고시켜주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네이버 기사의 댓글들 수준은 그저 정권 흠집내기 용도의 유치한 개소리 뿐이라서 볼 것 없습니다.
닉네임들도 무작위 랜덤조합된 자동생성 것들 뿐인지라..
심지어 내용들도 논거없는 개소리 뿐이고 출처도 죄다 일베성 지라시에 불과하기에..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지비가 많이 드는 이유를 좀 볼수가 있는데 무기 개발의 고질적인 문제죠.. 인수시기보다 개발시기가 늦어져 초기 인수비용보다 대폭 증액된 가격으로 도입을 할수 밖에 없어 그것을 수명관련하여 유지비를 계산했을경우 그렇게 폭증을 한다는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일반적으로 유지비라하면 기름값 부품값 정도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그런면에서 보자면 공개된 스펙에서 a400m 이 그리 빠지는기체는아닙니다.
그럼 기체 자체의 높은 가격이 문제겠지만 다행이도 스페인은 이가격을 깎아서라도 처분해야할 상황이란겁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저 기체를 순수하게 돈을 주고 사온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우리도 자국 생산의 물건입니다. 우리 돈이 빠지는게 아닙니다. 스페인입장에선 기체 주고 끝이지만 우리입장에선 t50과 kt1등의 유지비용의 이득도 있죠.. 한두대도 아니고 수십대입니다. 고요창출의 경제적인 면에서도 플러스 요인입니다.
t50의 생산대수의 증가도 t50 자체로 봐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것이고 말이죠.
그렇다면 이게 나쁜 요인이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터키도 10대 구입확정을 한이상 부품유지비도 어느정도 합리적으로 바뀔확율도 높고.
그럼 이건 안하면 병신인거죠. 그것보단 얼마나 협상을 해서 a400m의 가치를 다운해서 성사시키느냐가 관건이죠.
f35또한 같은 입장인데 이건 열열히 환영하면서도 a400m엔 같은 이유로 반대의 잣대를 대는것도 우습죠. 인그래요?
뭐 모르시는 분도 많겠지만 우리 수송기중 인도네시아산 수송기가 20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잘 사용중이거든요. 이것또한 맞교환조건으로 들어왔지만 나중엔 추가 구매까지 이어집니다.
기체가격만 잘 하락시키고 들여온다면 진짜 유용하게 사용할 녀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c17도 필요시 도입하면 되죠. 그체 등급이 다르니 a400과 겹치진 않으니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전투기도 아닌 수송기의 유지비가 비싸다는게 이해가 안가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보잉제 자국 사용 훈련기가 양산 되기 시작하면 T50은 이제 세일즈 할곳도 마땅치 않은 현 상황에서 스페인이라는 유럽에 훈련기 수출은 우리에게 의미가 큽니다.
더 나아가 인정 받게 되면 F50으로 동구권 국가들의 F16대체로도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것도 쓰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하는데 동남아를 제외한 서구권 국가에 쓰인다는 의미에 더욱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덤으로 이제 도입을 앞두고 있는 대형 수송기를 수월하게 획득하는것에 의미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도입 초기에 발생된 구매비용 및 유지비를 언급하는 사람들은 검증된 내용들을 토대로 그런 주장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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