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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gp를 다녀간 우리 장병들만해도 수백만명은 될텐데
다들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또 다른 활약중이실듯
장교란섹끼들은 온갖비리에, 쿠데타모의나하고 자빠졌으니..
명예따위는 개나줘버린지 오래고..
전방 gp를 다녀간 우리 장병들만해도 수백만명은 될텐데
다들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또 다른 활약중이실듯
오르막길 육공타고 올라갈때 매번 밀려서 죽는거아닌가 무서웠지만 끝내주는 경치는 기억나네요.
그때생각에 반갑기도하고...ㅎㅎ
dmz라는 특수성 때문에 남들과 다른 추억(?)이 있지만 돌아가고 싶지는 않군요...ㅎㅎ
장교란섹끼들은 온갖비리에, 쿠데타모의나하고 자빠졌으니..
명예따위는 개나줘버린지 오래고..
실화인가요? 그냥 썰인가요?
236이라고 비어있는 gp에 수시주둔하긴했었네요
총알은 앞으로 나가냐? 이 나라는 답이 없는건가?
우리 후배님들 몸건강히 제대하는게 효도니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챙기고...
제가 잇던 동부쪽은 철책이 38선이 녹슬어 없는 구간도 많습니다
38선을 최북단으로 얘기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었는데..ㅎㅎ아 테클은 아닙니다..ㅠ
사진에 매주 1회씩하는 "탄납발"... 벙커 통로 "난자판"
전방관측초소에 니콘 20배율이었던가?? ㅋㅋㅋ 녹난MDL표지판 ㅋㅋㅋㅋ 그립네요
우짜꺼나 집나가면 고생... 군대는 정말로 개고생...
지금은 추억이지만 다시 하라면 NO!!
30년이 되어가네요
반갑습니다!!
춥기는 더럽게 춥고... 덥기는 더럽게 더운...
동네 개만도 못하던 고라니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수고하셧어요
아 ㅋㅋㅋ 다시가고싶네
군대 얘기만 나오면 하도 자랑을 하셔서 반가운 곳이네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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