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군사/무기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12002
허리를 끊을려는 연합군과 전진하는 독일군 상단의 덩케르크와 하단의 마지노선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프랑스의 주공이 거의다 북쪽의 벨기에 쪽에 몰려 있었고 만슈타인의 낫질작전에 따른 아르덴 숲을 통한 진공은
연합군의 혀를 찌르는 한수 였지만 이때만 해도 프랑스는 예비병력을 빨리 투입시키고 북쪽에 있는 주력들의
일부라도 후방으로 돌렸다면 저리 허무하게는 무너지지 않았을 거임..
이런걸 떠나서도 프랑스는 본국에서만의 전투는 안된다는 이기심이 폴란드를 허무하게 항복하게 만들었고
그 이기심은 결국엔 제대로 된 저항 한번 하지 않고 본토피해는 안된다는 이기심이 또 한번 발휘하여 파리가 점령되지
도 않았는데도 항복해버림.. 그 당시 프랑스의 예비군만 거의 200만이 넘었음..
이런결정은 온힘을 다해 짜내서 보내준 영국의 원정군마저 퇴패하게 만들게 되고 덩케르크 철수라는
치욕을 맛보게 해줌 정말이지 프랑스가 초반에 폴란드를 도와다던가 아니면 본토에서의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제대로 된 저항을 했더라면 2차대전의 양상은 엄청 변했을 거임..
이런 프랑스의 어이없는 항복으로 가장 놀란 사람은 다름아닌 히틀러와 그의 장군들이었을정도였으니...
저는 그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 당시의 프랑스는 싸울능력은 있었지만 싸울의지가 없었던 거죠..
저 당시 프랑스의 국력은 독일을 능가할때 입니다.. 육군병력은 예비병력까지 해서 300만이 넘었고 해군력은
독일보다 우월했고 전차의 질도 독일보다 앞선 때였습니다..
이런 판국에 제대로 된 저항한번 못해보고 항복을 한것은 1차대전의 두려움과 본토에서의 피해 만큼은
절대 안되는다는 프랑스인들의 이기심과 무능한 군부지휘층의 합작품이었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프랑스가 항복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은 영국은 영국도 아직 전쟁준비가 덜 된상태였음
에도 불국하고 최정예의 병력과 물자들을 짜내어 보내줬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러한 믿음에 완전히
대못을 박는거엿죠.
여담이지만 독일은 프랑스를 큰 피해없이 점령함으로써 프랑스내의 어마무시한 군수물자를 공짜로 얻을수
있었으며 그 것은 소련침공에 물질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대담하게 소련침공을 할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리고 항복후의 남부 비시정부는 철저하게 독일군에게 협력함으로써 연합군이 상륙하기 전까지
독일에 필요한 물자와 자금등을 대주는 매국노 역활을 해주죠.. 이러한 프랑스가 전후에 전승국이라고
상임이사국이 된것이 참 아이러니 이자 코미디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싸울의지도 싸울능력도 없었다고 봅니다..
무능한 조선왕조의 왕족과 지도층 그리고 고관대작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와 안위에만 골몰했지
백성들은 솔직히 안중에 없엇고 이러한것이 이완용이 총대메고 고종은 모른척 넘어가고 다른 대신들과
왕족들은 동조하면서 나라가 통쨰로 넘어가는거죠..
그후 이모든 사람들은 작위받고 일본정부의 연금을 받으며 평생 잘먹고 잘살았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죠.
이런것도 모르는 일반백성들만 나라 되찻겠다고 만세부르고 했으니.. ㅠㅠ
끝으로 이완용도 나쁜놈이지만 고종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게 회사가 망해도 사장이 책임을 지는거고
가게가 망해도 그가게 주인이 책임지듯이 한 나라가 팔려 나가는데 왕이 책임이 없다?
말이 안되죠,, 사실 고종도 어느정도는 동조 했을거라 저는 생각하빈다..
왜냐면 합방이후 일본정부가 취한 조선왕조에 대한 예우가 나쁘지 않았기 떄문이죠..
뭐 디테일한걸 쓰자면 많지만 글자수가 제한이라서 이정도로 그만...
0/2000자